댓글 [28]

• CM | 2014-06-19 | 추천 2

  이순신장군 사탄 발언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교회 [순복음 교회]에서 나온 말 입니다용--; 문창극의 말처럼이면 임진왜란도 유태인들의 잡귀 하나놈이 조선에 시련을 줄려고 일으킨 전쟁이 되겠군요^^ 전지전능하다더니 기껏(?) 이순신 장군 따위(?)에게 보기 좋게 패하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놈^^ 저 발언과 문창극의 발언이 상통하는데 왜 그러십니까 달구지27님과 창조님?

• 다비드 | 2014-06-22 | 추천 0

  CM님// 님이 실수하신 것이 맞네요. 제목을 보면 '특정 종교인들은' 본문에는 '이순신장군을 사탄이라 부른다' 특정종교의 특정 종파에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하더라도 특정종교인들이 모두 그런것은 아닐진데... 실수하신 것은 인정하시죠

  

  

• 므흐흐 | 2014-06-20 | 추천 0

  1, 하느님이 보우하사!
  원래 그 하느님 즉,기독교의 하나님이 맞습니다. 다만 국가로 쓰기에는 너무 편향되다 하여 하늘을 일 컫는 하느님으로 바꾼것 뿐이죠. 즉,GOD에서 HEAVEN으로 바뀐것 뿐입니다.
  2.만약 십자가 앞세운다고 하나님의 군대라면 그 사람은 정신병원에 쳐 넣어야죠!
  역사를 통틀어 군주의 주권이나 깃발든자의 이익이 아닌 순순한 신앙을 위해 군대가 깃발 든적 있었답니까?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는 종교 최소한 기독교에 대하여서는 개뿔도 모른다는것을 확일할 밖에 없지요! 개신교는 그것을 500년도 넘게 뼈저리게 겪었습니다.
  로마 카톨릭이 알비파 십자군을 동원했을데 프랑스 베지에 시에 대해 무슨 짓을 한줄 아십니까?
  그들의 소위 '성인' 이라는 아말리기의 말입니다. "(불)태워라!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알아보신다." 현재 프랑스 베지에에 거하는 이들중 원래부터 그곳에 살던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시 전체가 멸망당했으니까!
  3.이순신 장군이 천국가던 지옥가던 그게 나와는 무슨 상관입니까? 이순신 장군이 지옥가면 따라서 지옥가고 천국가면 따라서 천국갈 터입니까? "민국"이 들어선지도 60년이 넘엇는데 아직도 왕조 백성 지끄러기 같은 생각이 횡행하는것 같아 아연 합니다.
  4.선조 개새끼!
  선조 아니었으면 이순신은 실력발휘할 기회도 못 잡았습니다. 이순신의 출신이 마이너라서 항상 그의 승차(집급)때 마다 3사와 임금이 씨름을 했습니다. 물론 선조는 그 위인이 용렬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한 왕조의 수장이 무엇인지 압니까? 위로는 귀신이 누르고 아래로는 생구가 치받아 올리는 형국 입니다. 조상봉사도 중요하지만 민생 안정도 무시할수 없단 것입니다. 선조의 이순신에 대한 집요한 광증은 그 다난한 삶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선조를 떠받드는것도 우습지만 그렇다고 함부러 까지 맙시다. 이순신 장군이 신하의 예의로 섬긴 사람입니다!

  

  

• playtime | 2014-06-20 | 추천 0

  그럼 발제자분 논리면 새민련 지지자나 당원 의원들은 모두 종북빨갱이네요

  

  

• 팔기군 | 2014-06-20 | 추천 1

  기독교 신사참배 관련 글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5840 교단차원에서는 총독부에 굴복했고, 개별 교회 차원에서, 개인 차원에서는 불참배 저항이 있었습니다. 순교하신 분도 있고요. 문제는 교단차원에서 회개를 안한다는 것이지요.

  

  

• 새벽별과 | 2014-06-20 | 추천 0

  달구지27// 도데체 뭔 소리를 하고 있는 겁니까?
  자꾸 횡설수설 하세요....신사 참배 이야기도 안꺼냈고, 기독교가 친일라고
  한적도 없는데 신앙이 어쩌구 모든이 어쩌구, 종교가 어쩌구 횡설수설 하십니까?
  
  그리고 고니시 유키나가가 천주교 믿고, 가문의 깃발에 십자가 들어가있으니, 하나님의
  군대라고 부르짖는 또라이 넘 말은 지극히 친일적인 발언이고,
  
  조선백성이 게으르고, 나태해서 일제강점을 하나님이 선사했다고,
  부르짖는 또라이 넘말 은 독실한 신앙의 발로 입니까?
  
  네이버에 문창근 망언 찾아 보니 수두룩 하게 나오던데...어떻게 생각 하시죠?
  
  남이 하면 외설 이고 내가 예술이라더니.....딱 맞는 말이네요.
  
  생각 할수록 웃기네....
  고니시 유키나를 하나님의 군대라고 한넘은 친일고,
  조선백성이 게을러 터지고, 나태한 우매한 민족이라 일제강점을 선사 했다는넘
  은 신앙심이다........이글을 쓰면서 웃겨 죽겠네.....허허허
  
  님의 생각이 그렇다고 하니, 그렇게 생각 하세요.
  나는 나대로 생각 하고 살테니 말입니다.
  
  별 쓰레기 같은 인간이 총리를 하겠다고.....참내.
  

  

  

• 달구지27 | 2014-06-20 | 추천 0

  새벽별과// 모든 종교는 그들의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믿죠. 그런데 역사적 사실 중 어떤것은 신이 했고 또 어떤것은 신이 하지않았다고 하면 신이 전지전능한것인가요? 그럼 신이 전지전능한것이 아니게되죠. 그래서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종교를 가진자들은 그 시련이 분명히 극복될 정도의 신의 시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신을 믿고 그들의 신념을 유지할려고 하죠. 일제치하에서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많이 희생당합니다. 그렇게 일제치하에서 저항하고 독립운동을 한 기독교교리에 맞게 신이 준 시험에 인내한 이들이 또 신의 뜻이라고 묵묵히 이겨낸 사람이 친일파인가요?

  

  

• 달구지27 | 2014-06-20 | 추천 0

  새벽별과 | 2014-06-19 | 추천 0
  
  창조님// 근거 없는 낭설은 아닙니다.
  사이비 종파 인지, 목사가 또라이인지 모르겠지만, 고니시 유키나가가 천주교 신자
  이고, 깃발에 십자가 문양이 있는걸로 근거로 이순신 장군을 하나님의 군대를
  막은 저주받은 사탄이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천벌을 받아 일제 강점기를 당한거라고...
  
  응...생각 해보니 문창근이랑 비슷넘일세....문창근이였나?
  
  새벽별과//제가 언제 새벽별과님 말씀을 확대해석했나요? 당신이 적었네 그또라이 목사가 문창근이랑 비슷한 사람이나 문창근이라고... 그럼 그또라이 목사가 반일파인가?
  당신이 친일파보다도 더한 놈이랑 비교하면서 같은 놈이라 매도해놓고 난 친일파라고 비난한적이 없다고 하면 되나?
  

  

  

• 소아범 | 2014-06-20 | 추천 0

  신사참배 에관해서 위에 어느분 쓰셧는데 자세히 알아보세요~. 기독교가 신사참배했다???

  

  

• 팔기군 | 2014-06-20 | 추천 1

  기독교는 일제 때 신사참배 했지요. 저항한 사람은 기독교 장로회 만든 장공선생이나 다석선생같은 분들이고... 왜국의 기독교도들은 순교도 하고 그랬는데 우리나라는 이단이라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신사참배 거부했지, 장로교고 천주교고 다 신사참배했어요. 바알과 이스다롯의 자식들입니다.

  

  

• 뇌 | 2014-06-19 | 추천 0

  휴 .... 순복음교회 목사가 설교한것 아니구요. 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 기독교안티 한분이 유도성질문했는데, 바보같은 운영자가 넘어간 사건입니다. 기독교가 친일이라니 어이없습니다. 근거도 없고 증거도 없이 그냥 그랬다고 떠들고 다니면 사실처럼되버리니 ...인터넷이 이래서 무서운겁니다.
  
  참고로 건국초기 인물들 중 상당수가 기독교인들이고 종북과대립각을 세우는 단체들도 기독교가 유독심하기때문에 종북인사들에게 기독교가 눈에가시일뿐입니다

  

  

• 싱글라이프 | 2014-06-19 | 추천 0

  모두다 그러지는 않을꺼라 믿습니다만...
  상당수 종교가 돈벌이의 수단처럼 악용되면서 이게 프랜차이즈화 세일즈화 되다보니 벌어지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 새벽별과 | 2014-06-19 | 추천 1

  달구지27 // 결국은 본인이 내말은 확대해석 했다는 말 밖에 안되네요.
  밑에 댓글에 있지만, 친일의 "친"자도 꺼낸적도 없고, 그 목사가 친일이였는지,
  친미성향이 였는지는 나도 모르는 사실 입니다.
  근데 본인 스스로로 욱해서 친일목사가 비교하냐며, 친일파냐고 설래발 쳤지,
  내가 친일로 몰고 간적 없어요.
  
  그들 관점에서 이해요?
  나태하고 게을러 터진 민족이라 정신차리라고 일제강점을 선사 하셨다는게
  말을 이해 해달라고요.
  그럼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물어 보세요....몇이나 이해 주는지..
  
  예....다 좋습니다.
  그럼 일본얘들이 왜 주변국에서 욕을 쳐먹어가며,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를
  하는 줄 아십니까?
  
  일본 문화 자체가 죽으면 모든것이 용서 되는 문화 입니다.
  죽은자는 모욕하지 않고, 기원 해주는 문화 입니다.
  우리가 전범자 라고 불리는 이들도 똑같죠.
  
  자....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본인은 이해 줄수 있습니까?
  그들 문화이고 정서이니,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 줄수 있냐고요?

  

  

• 펜리스펜릴 | 2014-06-19 | 추천 0

  그리고 일본은 불교국가입니다. 글적....만해 한용운의 전기나 기록을 보면 불교국가인 일본이 한반도 불교를 통폐합하여 정치도구화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불교유물을 상당수 밀반입하기도 했죠. 현재도 일본의 종교은 일본왕을 신으로 받드는 신교와 불교로 양분되어있고 기독교는 극히 일부 전체 인구수의 1프로정도내외로 전통적 신앙이 아닌 2차대전후 발생한 신흥종교세력보다 약한게 사실이고요.

  

  

• 펜리스펜릴 | 2014-06-19 | 추천 0

  더군다나 근본적으로 이순신장군때야 뭐 그렇지만 6.25당시 현재도 여전히 기독교문화를 근간으로한 국가들의 참전과 지원이 있지 않았다면 '종교는 사회마약'으로 규정하는 공산주의치하에서 살아갈 우리들이죠. 이부분은 최초 본문발제글대로 '하나님이 보우하사'가 맞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에서도 북괴는 이전부터 정치적으로 '반기독교정서와 혐오감'을 가졌었죠.

  

  

• 달구지27 | 2014-06-19 | 추천 1

  새벽별과// 난 기독교인도 아니고 유신론자도 아니요. 허참 기독교인은 모든 일을 하나님이 주제한다고 봅니다. 그들에게 슬픈일이든 기쁜일이든 모두 하나님이 주제하니 그들의 교리는 임진왜란의 시련이 온것도 하나님의 뜻이요 성웅 이순신을 보내 왜를 물리친것도 하나님의 뜻이란 것이요..뭐 무신론자인 나도 이해는 잘 안가지만 그들은 그 속에서 자신들의 종교적 교리와 진리를 받아들입니다. 그들이 그것들이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 하여도 그것이 임진왜란이나 일제지배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민족이 감당할만한 시련을 주어 우리민족을 좀더 영적으로 단단하고 성숙하게하고 더 잘살고 복되게하였다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기독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종교 즉 불교든 이슬람이든 기타 등등 모두 그러합니다. 불교는 인과응보라하고 이슬람은 알라의 뜻대로라고 하지요.. 그걸 가지고 친일파니 뭐니하면서 곡해하는 것은 제가 볼때는 종교적무지에서 비롯된 오해라고 생각됩니다. 뭐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는 종교인들 즉 유신론자들을 이해는 하지만 그들의 종교를 믿지는 않습니다.
  CM//모든 일을 주제하는 하나님, 예수, 모든 일이 인과응보로 윤회한다는 석가모니, 모든 일을 주제한다는 알라 등등 이들은 결국 일제가 조선을 침략하여 지배하게 하였으니 모두 친일파 인가요? 그리고 그들을 믿고 있는 신자들은 ???

  

  

• 펜리스펜릴 | 2014-06-19 | 추천 0

  현재도 유대인들은 '혈연중심의 유대교리'를 따르고 있습니다. 반대로 신교들은 창조주 즉 여호와를 믿고 따르는 이들이 모두 선택받은 이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매우 크죠. 기독교라는 점때문에 거부감을 가진탓에 납득하기 어려울것입니다. 비유해보죠. '단군신앙'을 우리가 해외에 개방하고 불교나 기독교처럼 '종교화'시켰다면 우리민족의 조상으로만 치부되지 않았을 테고 거대한 종교로서 불교, 기독교와 경쟁하였을겁니다.
  허나 민족종교로만 한정짓고 혈연중심으로 외부인의 믿음을 허용치 않음으로서 현재는 그저 민속종교정도로 퇴락하고 말았죠.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는 이정도가 될겁니다.

  

  

• 펜리스펜릴 | 2014-06-19 | 추천 0

  더한 사례도 있습니다. 창녀로서 출애굽 당시 유대인을 도와줬다 유대인과 결혼하여 역시 예수의 조상가계에 포함된 인물도 있죠. 이런 가계도 덕분인지 예수 그리스도는 오직 '유대인만의 종교'이던 '유대교'의 이론을 역설하여 '모든 인간의 종교'로 설명했고 선한 사마리아 인과 같은 설교를 펼치다가 기성 유대종교인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4-06-19 | 추천 0

  더군다나 기독교가 임진왜란당시 일본에 전파된것이라 보기 쉽지 않습니다. 프란체스코 학파인가 천주교종파중에서 일부가 먼저 들어가 선교활동을 시작하고 있긴했다하지만, 이시기 유럽에서 신교와 구교의 문제와 여러 상황이라 근본을 따지자면 칼뱅학파인 신교측에서 그런 발언을 하긴 좀...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대개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문제를 거론할때 '이순신장군'을 자주 거론하더군요.' 하나님을 믿지 않았으니 지옥에 있지 않겠느냐? '라고 말하며 일방적으로 판단하는데 성경에서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당시에도 구원받은 이는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이였습니다. 그외에도 이단 혹은 반기독교적 믿음을 가지다가 구원받고 회개하거나 혹은 그 후손이 구약에서 당시 유대교로 귀의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유대인이 아님에도 시어머니를 성실히 모시어 유대지역으로 들어와 귀의한 경우인데 예수의 조상이 되죠.

  

  

• 펜리스펜릴 | 2014-06-19 | 추천 1

  최근 선교사관련해서 납북된 이들을 보면 알겠지만 기독교관련해서 '과격한 발언'을 일삼는건 대개 북괴선전체제인데 북괴뉴스체제가 반기독교정서를 뿌리자 친북 혹은 종북성향관련자들이 인터넷에 '반기독교정서'을 퍼트리는 편이죠.

  

  

• playtime | 2014-06-19 | 추천 0

  이런건 이슈방에서 하시지요
  모든 기독교인이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기독교가 친일이다 말씀하시고 싶은거 같은데
  기독교 또한 일제에 저항했고 한국 현대사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3.1운동 직후로 기독교가 일제에 극심한 탄압에 시달렸습니다

  

  

• CM | 2014-06-19 | 추천 2

  이순신장군 사탄 발언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교회 [순복음 교회]에서 나온 말 입니다용--; 문창극의 말처럼이면 임진왜란도 유태인들의 잡귀 하나놈이 조선에 시련을 줄려고 일으킨 전쟁이 되겠군요^^ 전지전능하다더니 기껏(?) 이순신 장군 따위(?)에게 보기 좋게 패하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놈^^ 저 발언과 문창극의 발언이 상통하는데 왜 그러십니까 달구지27님과 창조님?

  

  

• 새벽별과 | 2014-06-19 | 추천 0

  달구지27// 마음대로 생각 하세요.
  
  그리고 고니시가 천주교 믿고, 가문의 깃발에 십자가 들어가있으니, 하나님의
  군대라고 부르짖는 또라이 넘이나,
  
  6.25도 일제강점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부르짖 또라이 넘의
  
  차이점 좀 가르쳐 주시죠?
  
  종교적 관점에서 이야기 하실꺼면 관두세요.
  그쪽 믿음 신앙을 내 받아 들여야 할 이유가 개콧등 만큼 없으니까요.

  

  

• 달구지27 | 2014-06-19 | 추천 0

  새벽별과//희한한 양반일세. 당신이 왜의 조선침략을 두둔한 친일파 또라이 목사랑 문창근씨를 동일시 해놓코 친일파라 한적이 없다고 하면 누가 당신해명을 인정하겠소?

  

  

• 새벽별과 | 2014-06-19 | 추천 0

  달구지27// 희한한 양반 일세.....뜬금 없이 왠 친일파 타령?
  친일의 "친"자 도 꺼낸적도 없는데 혼자 발끈 하십니까?

  

  

• 달구지27 | 2014-06-19 | 추천 0

  새벽별과//문창근씨 설교영상 전문을 읽어보셨나요? 다읽고도 당신이 문창근씨를 친일파라고 지칭할수있는지 알고싶네요.

  

  

• 새벽별과 | 2014-06-19 | 추천 0

  창조님// 근거 없는 낭설은 아닙니다.
  사이비 종파 인지, 목사가 또라이인지 모르겠지만, 고니시 유키나가가 천주교 신자
  이고, 깃발에 십자가 문양이 있는걸로 근거로 이순신 장군을 하나님의 군대를
  막은 저주받은 사탄이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천벌을 받아 일제 강점기를 당한거라고...
  
  응...생각 해보니 문창근이랑 비슷넘일세....문창근이였나?

  

  

• 붉은악마 | 2014-06-19 | 추천 0

  창조님/저도 우리나라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러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만,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기독교에도 종파가 많고 그중 특히 더 광신적인 종파가 안좋은 시선 받을 짓을 해서 한국 기독교 전체가 싸잡아 매도 당하게 만들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저도 앞서 얘기 올린바 있지만 어떤 사람은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고 조선을 침략한 왜장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고 이순신 장군은 아니라는 이유로 오히려 왜장을 찬양하고 이순신 장군을 사탄 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어 크게 파문이 인적이 있었습니다. 즉 CM님의 말은 근거 없는 거짓말이 아니라는 거죠. 이 일은 그 때 당시 이곳 Bemil에서도 시끄러웠던 얘기 입니다.

  

  

• 창조 | 2014-06-19 | 추천 0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지금 하신 말씀의 근거가 어디에 있나요?
  아무리 기독교가 싫지만 거짓말까지 해서 헐뜯어야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