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tunguska | 2014-06-19 | 추천 3

  피아식별은 매우 힘들죠...
  
  다만, 화폐를 만들떄처럼 위조를 하고 싶어도 비용이 너무 들게 해서 못하게 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전시에 전군이 신형전투복에다 신형헬멧+방탄복+비싸보이는 광학장치를 달면 북한군이 그걸 마련할 돈도 없고 방법도 없으므로 피아식별이 쉬워질듯합니다.
  
  과거 장구류정도야 대충 해도 모방하기 쉽지만 지금것은 복제하기 힘들겠죠.

• 007bond | 2014-06-21 | 추천 1

  아~ 화질만 좋으면 그까이꺼 피아식별 쯤이야 일도 아닌데..

  

  

• HOW큰마음 | 2014-06-20 | 추천 0

  돈이 들겠지만 작은 생체인식칩을 몸에 부착. 아군 총기류에 200미터 이내에서 칩을 인식하는 리더기를 다는 겁니다. 저기 있는 사람이 아군이면 조준경등에서 점멸이 나게 하는거죠.
  너무 멀리 나갔나요. ㅎㅎ

  

  

• 세븐 | 2014-06-20 | 추천 0

  조선일보 비밀사이트 제목이 틀렸습니다
  오인 사격하는 부대는 미해병대가 아니고 미육군 2사단입니다

  

  

• tunguska | 2014-06-19 | 추천 3

  피아식별은 매우 힘들죠...
  
  다만, 화폐를 만들떄처럼 위조를 하고 싶어도 비용이 너무 들게 해서 못하게 하는 방법이 최고라고 봅니다...
  
  예를 들자면 전시에 전군이 신형전투복에다 신형헬멧+방탄복+비싸보이는 광학장치를 달면 북한군이 그걸 마련할 돈도 없고 방법도 없으므로 피아식별이 쉬워질듯합니다.
  
  과거 장구류정도야 대충 해도 모방하기 쉽지만 지금것은 복제하기 힘들겠죠.

  

  

• 훈스 | 2014-06-19 | 추천 0

  마지막으로, 강릉무장공비 사태시, 아군의 오인사격이 없었다라고 말한다면, 순진한것일것이고, 그 오인사격으로 언론에 뭍혀진 것들이 더 많다라는것을 그 시점 군 생활하신 분들은 들어서 아실겁니다.
  
  강릉사태때 우리군의 모습을 보신다면, 비표/암구어등 모두 가동했습니다만, 오인사격은 못막았었습니다.
  
  이유는 통합 작전 능력의 미확보입니다.

  

  

• 훈스 | 2014-06-19 | 추천 0

  미군이 성조기 몰라서 안들고 다녔을까요?
  
  깃발이나 바로 파악이 가능한 비표의 경우 간파 가능성이 더 큽니다. 도리어 통합작전능력 부대간 의견 교환과 섹터를 정확히 주고 받을 통신체제를 점검하는것이 낫고 말입니다.
  
  태극기??? 대단한 물건인가요?? 태극기 안달면 북한군 아닐거라는 단순함은 어디서 나오나요?
  
  전시 북한 특수부대 물자중, 암구호와 시간대 마다 바뀌어질 비표/ 부대간 섹터만 아니라면 파악 자체가 안될겁니다. 통합군에 많이 나타나는 부분이니 그리 특별할 것도 없고 말입니다.
  
  각 중대간 작전중 오인사격이란 누구도 못막습니다. 사람이 흥분시, 또는 긴장시에 평시 생각 그대로 몸이 움직이지도 않을 뿐더러,, 약간의 충격만 주어도 즉각반응을 일으키게 될겁니다.
  그것을 극복하면 특전사 수준의 능력을 가진 최고의 보병이 될것이고, 아니라고 해도 무어라 말을 못하죠
  

  

  

• 굼벵이88 | 2014-06-19 | 추천 0

  도시 시가전 중에, 특히 오인 사격중에 신체를 노출 시키는 것은 바로 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인사격을 중단시키기 위해서 무전으로 통보한다면 몰라도, 오인 사격을 멈추기 위해서 자신의 군복과 복장을 노출시키기 위해서 신체를 들어내면 아군의 오인사격의 표적이 되고 또한 적군의 사격 표적이 동시에 됩니다. 하지만 태극기는 총을 맞아도 죽지 않습니다. 크기가 크다면 먼거리에서도 눈에 확 띄죠.

  

  

• 굼벵이88 | 2014-06-19 | 추천 1

  북한군이 태극기로 위장을 한다면 오히려 북한군에게 공격당하지 않겠어여?

  

  

• 나름중립적 | 2014-06-19 | 추천 0

  전투복이나 신발 헬멧 마크 소총 등을 통해 피아식별을 해야하죠.. 우리는 특히나 인종과 언어가 같기 때문에 북한이 마음 먹고 우리 군으로 위장한다면 사실상 암구호 비슷한 것을 통해 피아식별을 하지 않는 이상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 굼벵이88 | 2014-06-19 | 추천 0

  태극기를 가지고 다니는 게 좋은 방법 같습니다. 오인사격 많이 일어나는데... 2차 대전에서 베를린 폭격하러 가던 폭격기를 호위하던 전투기도 오인 사격 많이 당하죠. 그래서 눈에 확띄게 무스탕의 날개에 줄무늬를 넣었죠.
  해전에서 오인을 많이 합니다. 영국이 비스마르크를 잡을 때 항모에서 발진한 영국 뇌격기가 영국 함정을 공격하다가 오인사격임을 알고 다시 비스마르크를 찾아가서 폭격한 사례도 있습니다.
  
  탱크나 장갑차 옆에 태극기를 붙여 놓으면 좋을 거 같아요. 시가전 전투중이라면 가지고 있는 태극기를 창문에 걸어두면 오인사격을 멈추겠죠.

  

  

• 감시장비정비병 | 2014-06-19 | 추천 0

  그래서 문제인겁니다.
  어떻게 해야지 오인 사격을 방지 할 수 있을까요?
  아마 미래전장에서도 오인 사격이 고민 거리가 남겠지만요.

  

  

• 조종수 | 2014-06-19 | 추천 0

  전우가....뭐냐.... ?
  현역시절에..군단훈련 출정식때.대대장님이.... 모두 앞에서 물어봤죠......?
  
  끝까지 함께하는겁니다..등등..대답이나왔는데.
  대대장님은 아무런 대답이없었죠...
  
  쫌있다..대대장님이....
  
  전쟁터에서...내뒤를 믿고 맡길수있는 믿음...
  그게바로 전우다... 이말이생각나네요...

  

  

• 똥팔이 | 2014-06-19 | 추천 0

  저도 KCTC 6번 참가해서 작년에 같은 팀을 1명 오인사격으로 그것도 연발로 사망시켰죠 ^^;;
  방법이 없죠 근접전에서는. . .

  

  

• 조종수 | 2014-06-19 | 추천 0

  그래서...무조건 적에게 안보이게..가리는게..능사는아니죠....
  뭐 빨간비표나 명찰보고 사격.저격포인트다
  아군 방탄모뒤에...표시보러..뭐라고 그러는데...
  아비규환..전장에서..그나마..우리편이다.확인할수있게는 해야죠...무조검 가린다고..되는게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