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풍운의 아들* | 2014-06-19 | 추천 4

  얼마전 간부로 전역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30년 군생활 후 전역하셨지요. 물론 저희는 장교로 근무하였습니다. 정말 저희 부자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저런부분이지요. 왜 부사관학과와 간부뭐시기 학과가 존재하여야 하는 것인가요? 과연 그것이 학문이라고 할 정도의 것인지도 의문스럽거니와 장교를 양성하는 사관학교에서도 저런학문의 중요성이 크지 않아 군사학에 경영이나 항공기계등의 복수학위를 취득하지요. 사관학교에서 군사학이 중요하였으면 군사학만을 가르켰겠지만 말입니다. 위 제도는 미국의 공사도 같은 제도입니다. 과연 우리가 임관전 훈련과 주특기 교육을 총 통틀어 받아도 일년이 안되는 데 그것을 왜 사년 혹은 이년을 길게 가르키는 것일까요. 저는 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을 교육했습니다. 사관생도들은 후보생신분이기에 준 군인의 대우를 받습니다만 후보생도 아닌 그친구들이 군인코스프레 하는것이 정말 웃기더군요. 어줍짢은 제복을 입혀놓기만 하면 끝인지 . . 기본적인 예의나 그런것은 뒷전에 두고 마치 병영캠프온것 마냥 혹은 군 관련 행사때 단체로 제복을 입고 여기저기서 홍보용사진만 찍고. 그리고는 특성화학과 출신은 장기가 더 빠르고 잘된다고 하는데 기가차더군요.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학과들이 장기가 빠르고 잘되는것에 통계가 되었을리 만무하며, 이제 막 생긴 신생학과에 이끌어주는 선배가 없는데 어떻게 장기가 더 빠르고 잘된다는 것일까요. 참 재미있습니다. 저라면 바지까랭이 붙잡고서라도 일반대학가서 학문을 배우고 졸업후 임관하여 전역후에도 사회에 쓸수 있는 사람이 되라 말하고 싶습니다. 저친구들 군대에서 천년만년 살건가봐요.

• MIG-29 | 2014-06-20 | 추천 0

  부사관할려고 대학을 간다? 이후불가.....

  

  

• 42333 | 2014-06-19 | 추천 0

  저런 양아치새-끼들은 군복 입히면 안됨. 마음같아서는 항문부터 배꼽까지 칼로 갈라서 살가죽을 벗기고싶군...
  에리아이 님 말대로 상황판단능력과 지적능력이 심히 떨어지는놈들 같음..

  

  

• daeguug | 2014-06-19 | 추천 0

  군사학과 b.b.탄 모형총들고 제식 군사 훈련도 하는것같은데 왜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 *풍운의 아들* | 2014-06-19 | 추천 4

  얼마전 간부로 전역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30년 군생활 후 전역하셨지요. 물론 저희는 장교로 근무하였습니다. 정말 저희 부자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저런부분이지요. 왜 부사관학과와 간부뭐시기 학과가 존재하여야 하는 것인가요? 과연 그것이 학문이라고 할 정도의 것인지도 의문스럽거니와 장교를 양성하는 사관학교에서도 저런학문의 중요성이 크지 않아 군사학에 경영이나 항공기계등의 복수학위를 취득하지요. 사관학교에서 군사학이 중요하였으면 군사학만을 가르켰겠지만 말입니다. 위 제도는 미국의 공사도 같은 제도입니다. 과연 우리가 임관전 훈련과 주특기 교육을 총 통틀어 받아도 일년이 안되는 데 그것을 왜 사년 혹은 이년을 길게 가르키는 것일까요. 저는 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을 교육했습니다. 사관생도들은 후보생신분이기에 준 군인의 대우를 받습니다만 후보생도 아닌 그친구들이 군인코스프레 하는것이 정말 웃기더군요. 어줍짢은 제복을 입혀놓기만 하면 끝인지 . . 기본적인 예의나 그런것은 뒷전에 두고 마치 병영캠프온것 마냥 혹은 군 관련 행사때 단체로 제복을 입고 여기저기서 홍보용사진만 찍고. 그리고는 특성화학과 출신은 장기가 더 빠르고 잘된다고 하는데 기가차더군요.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학과들이 장기가 빠르고 잘되는것에 통계가 되었을리 만무하며, 이제 막 생긴 신생학과에 이끌어주는 선배가 없는데 어떻게 장기가 더 빠르고 잘된다는 것일까요. 참 재미있습니다. 저라면 바지까랭이 붙잡고서라도 일반대학가서 학문을 배우고 졸업후 임관하여 전역후에도 사회에 쓸수 있는 사람이 되라 말하고 싶습니다. 저친구들 군대에서 천년만년 살건가봐요.

  

  

• andrea | 2014-06-19 | 추천 0

  저 사건에 연루된 가해 학생들은 임관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조종수 | 2014-06-19 | 추천 0

  막바로..부사관이되나요....?
  부사관..훈련기관이..긴걸로아는데요...
  군에서..뭐.신병.6주훈련하고..임관하는것도아니고....
  솔직히..두번일하는거죠.. 아무리 관련학과를 나와도..군훈련.교육에 맞추어.처음 기본부터
  교육을하는데요..
  또 군관련 협정학과라고..군에서 학비지원해주고 그러는데.. 예산 중복..집행이라고생각합니다.
  운전면허있는데..그럼.왜 운전병들 야수교가서 왜 교육받고.군시험치고.자대배치할까요..
  그냥.신병훈련만하고.자대배치하죠.요즘 민수용차도많은데요...

  

  

• 산하 | 2014-06-19 | 추천 0

  막바로 부사관이 되는 지금체제가 문제있는거죠. 장교유고시 내무생활은 물론 작전까지 능히 해낼 부사관이 부사관이죠.

  

  

• daeguug | 2014-06-19 | 추천 2

  개인적으로 부사관학과와 군사학과는 왜 존재하는지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습니다.부사관학과의 경우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막바로 부시관에 지원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진로는??적당한 규율,위계 질서는 유지되어야하지만 갈굼,괴롭힘 군기잡기는 아주 고약한 관습입니다.

  

  

• 에리아이 | 2014-06-19 | 추천 0

  정말 근육이 녹을정도로 애들에게 벌칙을 준겁니까?
  
  상황판단능력과 지적능력을 의심할수밖에 없군요...

  

  

• 스네이크 | 2014-06-19 | 추천 0

  솔까 웃긴 것이 군대도 안 간 것들이 뇌에 고무고무 열매를 발랐는지 생각하는 것이 무식하죠.. ㅉㅉㅉㅉ
  
  실제 군대도 저런 문화문화 조금이라도 하려면 영창입니다..

  

  

• 조종수 | 2014-06-19 | 추천 0

  군과 협정으로..만들어진 대학교에.. 군사학과..무슨무슨대학..해병대학과 특전사부사관학과..등등
  특성화대학...솔직히..퇴역장성들..그리고 영관급장교들...전역후..자리만들어주기..

  

  

• 조종수 | 2014-06-19 | 추천 0

  솔직히..사관학교..빼고....
  일반대학에서..특히 군사학과..국방부와 협정.이니뭐니 특화대학이니..이런학교에서
  군복비스므리..입고다니면서...등하교하는거보면.무슨 군대놀이하는것도아니고...

  

  

• 빤스지기 | 2014-06-19 | 추천 0

  근육이 녹는 횡문근 융해증은 근육세포가 파열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색깔이 보라색이나 피가 섞어나옵니다. 소변으로 나오기 전에 신장에서 걸러지는데 세포크기가 신장에서 걸러지기에 크기가 커서 신장에서 막힙니다 이때 급성신부전증을 유발하는데 잘못하면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살아남아도 투석받아야 할수 잇지요
  한창 나이 젊은 20살의 근육이 녹을 정도면 얼마나 힘들지 .한명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