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 수출용 장륜장갑차 공개
Stewie | 2014-06-18 00:47:40
조회 25545 | 추천 0 | 다운로드 0
세계 최대 무기 박람회 Eurosatory에 처음 출전한 미쓰비시 중공업이 MAV(Mitsubishi Armored Vehicle)라고 명명된 신형 장륜장갑차량의 모형을 공개했습니다.
육상자위대가 운용하는 장륜장갑차 기술을 전용하여 해외 수출을 위해 사내 비용을 부담해 자체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길이 8m, 폭 2.9m 높이는 2.2m 크기에 전투중량은 28톤, 엔진은 디젤 536마력급으로 최대 시속 100km의 속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방위로 증가장갑을 설치할 수 있고, 차체 하부에도 IED 대책으로 V자형 증가장갑이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프로토타입 차량은 이미 완성되었고 소내 시험 중이라네요.
보병수송용 차량은 승무원 포함 11명의 병력을 태울 수 있고, 이외에 파생형으로 지휘형, 야전 앰뷸런스형 및 120mm 박격포나 30mm 기관포 설치가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tokyo-dar.com/news/143/
)
1
댓글 [14]
장갑차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지 않을까요?
CHAOS | 2014-06-20 | 추천 0
우핸들+필요성+구매력+자국생산능력없음 4가지 다 만족하는 나라는 오로지 호주 뿐이군요. 근데 안살껄요?
Be폭력주의자 | 2014-06-19 | 추천 0
데프콘 | 2014-06-19 | 추천 0
특히나 일본과는 동맹이란 단어가 들어갈 수 없고, 군사적 우호관계일뿐이죠.
아직 평화헌법 수정본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미쓰비시사의 행동이 너무 빠른듯 합니다.
희노짱 | 2014-06-18 | 추천 0
무기는과학의예술 | 2014-06-18 | 추천 0
Death star | 2014-06-18 | 추천 1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되어 전쟁을하는 세상에서 살고있는데 법이란것도 시대가 지나면서 자국에 이익에 반하면 언제던 바꿔버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일본의 저평화 헌법이라는것도 언제던 바뀔수 있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부분들은 무기수출이라던가 공격무기금지라던가 그런건 법때문에 절~대 못한다고 보고있는분들이 이외로 많더군요. 그런데 그게 강제조항도 아니고 미국이 반대는 커녕 권장까지 하는 노릇이니...
사실 상당히 오래전에는 일본에서 저런 움직임이 있으면 미국에서 어느정도는 강한 제재를 가할줄로만 알았습니다. 역시 현실은 현실이더군요. 정 반대의 상황.
이런 현실에서 일본이 언제던 무기수출할수있고 공격무기도 개발배치할수있는 저런행보는 이제부터라고 봅니다. 이런세상에서 살고있는겁니다.
우리도 조금씩이나마 준비를 해야할것입니다. 준비하는자와 준비하지않고 의지만 하는자와의 차이는 꾀 크지요.
어울리지안는글이라면 자삭합니다.^^
FlywithMe | 2014-06-18 | 추천 0
노토리움 | 2014-06-18 | 추천 0
이제는 막가자는 거네요.. 모든 법은 지네가 결정한다 이건가요?
그리고, 진실의 본은 모르고, 일본 까는줄 아는 사람이 있는것도 참 답답합니다.
싱글라이프 | 2014-06-18 | 추천 0
42333 | 2014-06-18 | 추천 0
검은색눈 | 2014-06-18 | 추천 0
적극적으로 외부 장갑에 대하여 생각해보아야할 시기는 이미 지났고
적용단계에 들어갔어야하는것이 아닌가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가장 왕성하게 전투 활동을 하고있는 미군의 경우를 묻지말고 따라야 하는것이아닌가..)
kate10 | 2014-06-18 | 추천 1
니기뭔데 | 2014-06-18 | 추천 1
아스네아 | 2014-06-18 | 추천 1
장갑차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