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ckim | 2014-06-17 | 추천 1

  테러리스트그룹은 지금 예전 십자군전쟁이상을 연상케 합니다. 무슬람이 아니라면 바로 죽이고 만일 무슬람이라고 해도 코란의 verse를 대며 얘기 못하면 무슬람이 아니라고 간주하고 죽인다고 하더군요. 뿐아니라 같은 무슬람끼리 편이 나누어 싸운는 모습을 볼때 테러리스트의 길에 선 무슬람은 더이상 종교인이라기보단 폭력집단에 가까워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테러와의 전쟁을 부쉬가 저질러놓은 일이라고 잘못이해 하고 있습니다. 911테러가 일어난날 미국에 계셨다면 그런말을 못할것입니다. 미국인들은 분노에 찼고 상하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부쉬는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만일 이때 부쉬가 전쟁을 선포 하지 않았다면 아마 미국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역사를 남긴 대통령으로 기억되었을겁니다. 만일 클린턴이었으면 전쟁안했을까요? 전쟁이 길어지고 이전쟁은 한나라와의 전쟁이 아닌 어려운 전쟁이고 힘들고 긴전쟁이라고 전쟁선언문에서 먼저 밝혔습니다. 미국인들의 끈기있는 서포트를 원했죠. 이당시 미국인들은 전부 환영했습니다.
  Our war on terror begins with Al Qaida, but it does not end there. It will not end until every terrorist group of global reach has been found, stopped, and defeated.
  This war will not be like the war against Iraq a decade ago, with a decisive liberation of territory and a swift conclusion. It will not look like the air war above Kosovo 2 years ago, where no ground troops were used and not a single American was lost in combat.
  
  Our response involves far more than instant retaliation and isolated strikes. Americans should not expect one battle but a lengthy campaign, unlike any other we have ever seen. It may include dramatic strikes, visible on TV, and covert operations, secret even in success. We will starve terrorists of funding, turn them one against another, drive them from place to place, until there is no refuge or no rest. And we will pursue nations that provide aid or safe haven to terrorism. Every nation, in every region, now has a decision to make. Either you are with us, or you are with the terrorists. From this day forward, any nation that continues to harbor or support terrorism will be regarded by the United States as a hostile regime.
  http://middleeast.about.com/od/usmideastpolicy/a/bush-war-on-terror-speech.htm 출처입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참지못했고 그점을 오바마는 이용하여 선거전략에 사용했을뿐입니다.

• 훈스 | 2014-06-17 | 추천 0

  마지막으로 국왕의 권위에 설명이 안되는 무슬림 국가가 우리 근처에 있습니다.
  
  바로 말레이시아죠... 이곳은 국왕을 순번재로 돌아가며 합니다. 그것을 뽑는것은 종교지도자들이고 말입니다.. 왕권을 위하여 종교를 이용한다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결코 생길수 없는 일들이죠.

  

  

• 훈스 | 2014-06-17 | 추천 0

  즉,, 그 유명하고 무서운 수니파 맹주 사우디를 놓고 보셔도 이해하시기 편할겁니다.
  
  왕권 유지가 목적이라면 형제 세습이 아닌 장자 세습이 옳은 겁니다. 그 어떤 권위적 왕권 국가도 형제 세습을 특별한 사유가 아닌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부적으로 권위주의의 극치에 다다른 국가로 보이는 사우디 조차 형제세습을 하고 있죠.
  
  또한 우리가 말하는 사우디 왕족이나, 돈많은 사우디 지도자??? 다 같은 말입니다. 권위 주위라면 그들의 권한/돈 모두 첫번째로 회수되어야 하죠. 또한 왕권에 반하는 행동은 절대 금기가 되어야 하고, 그러나 제멋대로 인사들도 존재하고 여전히 제멋대로 행동하고 돈과 권력을 사용하고 있죠.
  
  극단적인 예는 UAE등 서구화된 중동을 보시면 될듯 하고 말입니다.... 권력을 잡기위하여 종교를 이용하고 권력이 목적이라면 벌써 다 죽여 놓았게요.

  

  

• 훈스 | 2014-06-17 | 추천 0

  지우개님께, 권력때문에 분쟁이 융합하지 않는다는 말은 잘못된 의미로 보입니다.
  
  쿠란의 믿는자들에게 쿠란의 최상위 정치이념이고 수단이며, 재판에서의 기본법이고, 정치를 행하는 자나, 죄를 지은자들은 그에 따르는 자들이 되는것이죠.
  
  애초에 권력이라는 측면이 나설 구석이 없는 체제입니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쿠란을 이용한것이 아니라 쿠란해석에 따라 권력이 융합되고 분해되는 것뿐이죠. 또한 왕권에 관하여도 서방의 왕권이나 부족권과도 틀립니다.
  
  나쁜말로 격이 없다는것이죠. 그것은 현대 중동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여줍니다... 즉 근간은 부족간의 연합체이고 부족민들의 주장을 격의 없이 받아들이는것도 왕의 책무이고, 현대적 권위는 현대에 와서 일부국가에서 보여지는것일뿐,
  
  실제 왕이란 의미는 국민의 친구일 뿐이죠... 쿠란의 말대로 부족 연합을 이끌어 가는자일뿐입니다.

  

  

• 훈스 | 2014-06-17 | 추천 0

  므흐흐님 말씀처럼 이교도를 죽여라라는 문구 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현재의 기독교 및 소수종교자들과 수니 시아간에 예전에 다 학살당했을것이며,
  
  과거 그 큰 사회(우스만,투르크)를 성립하지도 못했을 테니 말입니다. 말그대로 포용정책이 그 근본이지(인도의 무굴제국도) 무슬림제국 자체에서 기독교등을 이유로 대량학살이 용이한 시절에 학살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간증은 코란에서 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간증을 코란에서 해주고 있음에 단지 예수가 신이냐 선지자이냐라는 해석론에서 선지자로 볼뿐이고, 그릇된 종교란 알라(하나님)이외의 예수가 신이 될수 있는가에서 갈리는 것입니다.... 코란에서 보자면 알라 이외의 신을 섬기는 것은 금지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독교는 신으로 섬기죠.
  
  시아와 수니의 갈등은 이맘알리와 이맘후세인의 박해때문이라고도 말을 하지만 후에 시아는 이맘 알리와 이맘 후세등 순교자들을 신격화 해버립니다. 즉 신격화 한 이맘알리등 순교자들에 대한 예배도 가능하다는 해석론에서 원론주의자들이 볼때는 기독교=시아로 인식이 되어 버린것이죠.
  
  즉, 현재 과격 광신도들의 측면에서 특정 자구를 이용하여, 시아를 악마로 보는것은 시아를 믿는 이들의 관습이랄까 관행에서 개신교에서 십자가나 성모상을 들거나 놓고 다니듯, 이맘알리나, 후세인등의 깃발로 집이나 차등을 치장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악마에 예배하는것과 다를바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이맘알리등 순교자의 깃발로 치장하고 예배하고 순례행사를 하는 이들을 자구 문자 그대로 대입하여 죽이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이는것이죠.

  

  

• 지우개 | 2014-06-17 | 추천 1

  회교도의 수니파와 시아파간의 싸움은 근본적으로 불교나 크리스트교의 교파간 싸움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민족의 종교를 받아드려 로마에서 창궐한 크리스트교는 정교분리가 원칙입니다. 즉, 교회가 정치에 직접적인 개입을 못하도록 막았죠. 불교역시 세속과의 단절이 사상의 뿌리이기에 이들의 교파간 싸움이래야 공식적으로는 속세정치완 동떨어진 자기들끼리의 아귀다툼..즉, 그들만의 리그에 지나지 않았습니다.(물론 역사속에선 그러함에도 불구 이들은 내정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려 들었습니다..허나 민심이 이를 저지했죠.)
  
  하지만 회교는 이맘이라 불리우는 성직자중 누군가가 칼리프로 선출되 직접 왕과같은 권력을 행사하기에 종교가 정치에 직접적으로 관여할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그 '이맘'의 자격을 놓고 수니와 시아의 대립이 발생하였기에 그 골은 아주 깊습니다. 수니파는 누구든 '이맘'이 될수있고 이는 이민족도 가능하다 하였기에 시아파에 비해 신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전세계 85%정도의 회교도가 바로 이러한 이유로 '수니파'에 해당하죠. 허나 시아파는 아브라함의 직계인 마호메트(무함마드)의 친인척이나 후손만이 '이맘'의 자격이 있다 정의한 폐쇄성 때문에 그 신도수가 제한적입니다. 현재 아랍은 '수니파'형제국들이며, 이란,이라크 같은 페르시아계 아리안 민족국가들과 레바논 정도가 시아파에 해당한다 하겠습니다. 이렇게된 역사적 배경은 생각보다 복잡하기에 여기서 다룰순 없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세요...여튼 수니와 시아파간의 대립은 '정치'에서 출발하므로 타종교의 대립과 비교한다는것은 무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 훈스 | 2014-06-17 | 추천 0

  또한 신약과 마찬가지로 쿠란에도 자구수정의 금지나 의역금지의 말씀이 나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천에 따른 해석론이 존재합니다. 그것을 하는것이 종교지도자들 이맘들이고, 대한민국 목사님들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목사들중 해석론에 대한 통일이 없듯, 쿠란의 해석도 아무리 토론하고 토론을 하여도 해석론의 차이가 생기고, 거꾸로 원론 쿠란 원래의 자구로 돌아가는 측과 현대에 맞는 해석론 과의 싸움도 생기며, 그것에 따라,
  
  사이비들이 기독과 신약과 마찬가지로 특정 문구만을 강조 강조 강조하여 천국을 부르짓고 악을 행하는 것뿐이죠.

  

  

• 훈스 | 2014-06-17 | 추천 0

  므흐흐님........ 그게 문제입니다. 그 문구를 한글 자구만으로 놓고 해석해서 나온문제입니다. 그러나 쿠란에서 이교도나 악마의 의미는 내면의 악마입니다.
  
  지하드란 사탄 악마와 싸우는 전사란의미입니다......... 그러나 라마단(금식)이나 금연등을 행하는 사람도 지하드라 부릅니다.. 그리고 원래 지하드는 그런의미이고 말입니다. 나안의 내면의 악마의 유혹과 싸우는 전사...
  
  현재 대한민국 기독교의 성경적 해석과도 마찬가지입니다. 특정 문구만을 강조하여 헌금을 강요하는 행위등 해석론에서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목사의 권위를 강조할때, 교회에 유리한 부분에 있어서 철저히 자구만을 강조하죠.

  

  

• 므흐흐 | 2014-06-17 | 추천 0

  나름중립적//네가 얼마나 잔인한지 알리기위해서 이교도를 죽여라. 코란 구절입니다.
  평화? 개뿔~ 그럴수가 없는 겁니다. 이슬람은..........

  

  

• Mojave | 2014-06-17 | 추천 0

  ckim님// 9.11 때문에 부시는 아프가니스타을 침공했습니다...이라크 침공은 9/11과 다른 얘기죠..
  
  2003년 이라크 침공 당시 미국민 54%는 침공이 옳지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했고 오로지 38%만 침공이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Mojave | 2014-06-17 | 추천 1

  기독교도 역사적으로 종교적 이유로 몇천년간 서로 싸우고 죽였습니다..
  현재 무슬림 나라들에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건.. 종교때문이 아니라
  그 나라들의 발전 수준에 달려있는겁니다.
  
  요즘 서방권 기독교 나라들사이에 옜날처럼 분쟁이 자주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역사를 통해 배우고, 세계를 정복하고, 결국 끝에는 '발전'된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무슬림 국가들 대부분은 서방권 나라들에 비해 '발전'할 계기가 별로 없었죠...
  대부분 서방권 나라들 식민지였죠

  

  

• ckim | 2014-06-17 | 추천 1

  테러리스트그룹은 지금 예전 십자군전쟁이상을 연상케 합니다. 무슬람이 아니라면 바로 죽이고 만일 무슬람이라고 해도 코란의 verse를 대며 얘기 못하면 무슬람이 아니라고 간주하고 죽인다고 하더군요. 뿐아니라 같은 무슬람끼리 편이 나누어 싸운는 모습을 볼때 테러리스트의 길에 선 무슬람은 더이상 종교인이라기보단 폭력집단에 가까워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테러와의 전쟁을 부쉬가 저질러놓은 일이라고 잘못이해 하고 있습니다. 911테러가 일어난날 미국에 계셨다면 그런말을 못할것입니다. 미국인들은 분노에 찼고 상하원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부쉬는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만일 이때 부쉬가 전쟁을 선포 하지 않았다면 아마 미국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역사를 남긴 대통령으로 기억되었을겁니다. 만일 클린턴이었으면 전쟁안했을까요? 전쟁이 길어지고 이전쟁은 한나라와의 전쟁이 아닌 어려운 전쟁이고 힘들고 긴전쟁이라고 전쟁선언문에서 먼저 밝혔습니다. 미국인들의 끈기있는 서포트를 원했죠. 이당시 미국인들은 전부 환영했습니다.
  Our war on terror begins with Al Qaida, but it does not end there. It will not end until every terrorist group of global reach has been found, stopped, and defeated.
  This war will not be like the war against Iraq a decade ago, with a decisive liberation of territory and a swift conclusion. It will not look like the air war above Kosovo 2 years ago, where no ground troops were used and not a single American was lost in combat.
  
  Our response involves far more than instant retaliation and isolated strikes. Americans should not expect one battle but a lengthy campaign, unlike any other we have ever seen. It may include dramatic strikes, visible on TV, and covert operations, secret even in success. We will starve terrorists of funding, turn them one against another, drive them from place to place, until there is no refuge or no rest. And we will pursue nations that provide aid or safe haven to terrorism. Every nation, in every region, now has a decision to make. Either you are with us, or you are with the terrorists. From this day forward, any nation that continues to harbor or support terrorism will be regarded by the United States as a hostile regime.
  http://middleeast.about.com/od/usmideastpolicy/a/bush-war-on-terror-speech.htm 출처입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참지못했고 그점을 오바마는 이용하여 선거전략에 사용했을뿐입니다.

  

  

• 네이션 | 2014-06-17 | 추천 0

  제가 향촌의 엄하디 엄한 유교가문에서 성장해본 경험으로 미루어 가족이 만약 가족의 규범을 저해하거나 폄하한다면 외부인보다 더욱 혹독한 다스림이 있을걸로 압니다. 아마 그런 수준의 무슬림사회라면 제 경험에 따른 짐작이 보다 정확할거라고 확신합니다.

  

  

• 에리아이 | 2014-06-16 | 추천 0

  자기 가족들이 종교를 모욕?해도 그 잣대가 엄격할까요?
  
  외부인은 외부인이죠.

  

  

• 네이션 | 2014-06-16 | 추천 0

  딱히 종교가 문제라기 보다 원래 인간이라는 것들이 그러고 살게끔 되어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싸울구실로 종교가 오랜세월 원탑을 달렸던것은 사실이지만 후에 이념이라는게 만들어 지니 그거가지고 또 쳐죽이고 했던걸로 보아 그냥 상대방 아무나 쳐죽이고는 싶고, 그 구실들만 자꾸 만들어 이리저리 붙여나가는거죠.

  

  

• 택티컬파우치 | 2014-06-16 | 추천 0

  같은 종교인데 맨 날싸움

  

  

• 에리아이 | 2014-06-16 | 추천 0

  무슬림이 평화적이다라는 분들도 있긴 한데...
  
  그건 할렘 사는 분들이 할렘도 살만하다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분명 조직에 들어 있고 내부규칙을 알면 살만하죠.
  그런데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규칙도 모르면 바로 아웃.

  

  

• 짬타이거 | 2014-06-16 | 추천 0

  그 두가지이유로 사람을 죽인다는게 그것도 반드시 죽인다는게 멋있나요?멀쩡하고 온순하던 사람도 그이유로 순식간에 돌변 사람을 죽인다면 전 무슬림들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매우 잔인한 종교군요.

  

  

• 훈스 | 2014-06-16 | 추천 0

  무슬림이 목숨걸고 싸우거나 죽이는 경우는 몇가지입니다.
  
  첫째는 가족 및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단할때입니다. 이때는 죽기를 각오하고 덤빕니다.
  둘째는 종교적 행사나 장식물, 종교행위에 대한 모독을 했을때, 그때는 진짜로 죽입니다. 진짜로 죽입니다, 실제... 아무리 온순한 얘들도 상대방에 상관없이 죽여버립니다.

  

  

• 훈스 | 2014-06-16 | 추천 0

  평범한 이라크 가장들에게 무슬림이 무슬림을 죽이는 문제와 무슬림이 살인(참수)하는것을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딱 한마디로 표현합니다........... 그들은 무슬림이 아니다. 제가 물어보고 제가 들은 답변들은 한결같습니다. 그들은 무슬림이 아니라고 말을합니다.

  

  

• 짬타이거 | 2014-06-16 | 추천 0

  2003년 미국이 이라크 후세인 정권을 전복시킨뒤 후세인 정권의 기본바탕이 되던 수니파를 견제하기 위해 수니파 출신 군인,공무원들을 몰아내고,시아파를 정책적으로 지원했습니다.문제는 전세계적으로 이슬람에서 수니파가 다수를 차지하며 비교적 온건했으며 시아파가 좀더 과격한 편이었습니다.하지만 미국의 점령정책과 시아파의 득세는 수니파내에 괴물을 탄생시키게 된거죠.거기다 시아파 종주국인 이란이 이라크를 영향권 아래 편입시키려 노력하고 있어 잘못하면 중동지역에 강력한 반미국가가 탄생할수도 있습니다.공화당이야 자기들이 싸놓은 똥 치우려 개입을 촉구하고 있지만,민주당인 오바마정부는 덮어놓고 시아파정권을 두둔만 할수는 없어 고민이 커지는 겁니다.아시아의 중국,유럽의 러시아,거기다 중동지역까지 반미강대국이 자리잡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종교적인 맹목성은 원래 수니파보다 박해를 많이 받던 시아파가 조금더 셉니다.이란,이라크전쟁당시의 인해전술도 마다 않던 이란 혁명수비대를 보시면 이해되실겁니다.

  

  

• 나름중립적 | 2014-06-16 | 추천 0

  모든 종교 문제는 종교의 교리(혹은 원리)를 지들 입맛에 따라 해석해서 일어나죠. 마호메트나 예수나 자신과 반대되면 죽이고, 전쟁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죠...

  

  

• 나름중립적 | 2014-06-16 | 추천 0

  모든 종교 문제는 종교의 교리(혹은 원리)를 지들 입맛에 따라 해석해서 일어나죠. 마호메트나 예수나 자신과 반대되면 죽이고, 전쟁하라고 가르치진 않았죠...

  

  

• 훈스 | 2014-06-16 | 추천 0

  촌장이나 마을이나 집주인이나,
  
  그쪽의 종교지도자의 의사가 절대적이라 봅니다. 그분이 테러범을 성전을 펼치는 자라고 생각한다면 무한한 도움을 받을것이고, 테러범이라 본다면 고전할수 밖에요.
  
  또한 혈연 및 부족공동체적 성격이 강합니다. 부족이나 마을하나 싹 쓸어버릴 생각없다면 함부로 주민한테 칼을 들이밀지는 못할것이고, 그런면에서 본다면 점령해오는 폼이
  
  테러범으로 생각을 했건만, 동조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고 보여집니다. 성전으로 여기는지.

  

  

• 훈스 | 2014-06-16 | 추천 0

  원칙적으로 순례자는 배낭하나 없이 순례길에 나서더라도,, 지금도 이라크에서 그렇고 말입니다.
  
  음식, 잘곳, 빨래까지 다 해준다고 합니다. 매년 순례행사때 500km을 넘게 걸어 가더라도 사람들이 부담없는것이 순례자라 말하고 도움을 청하면 거절하는 집이 없기 때문이고 그것도 의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의무입니다. 나에게 손을 내미는 자를 거절하지 말라.
  
  코란에 나온 다섯가지 의무중 한가집니다.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이를 거절하지 말것이고, 하루 한번 나보다 못한 이를 돕는것은 의무사항입니다.

  

  

• 훈스 | 2014-06-16 | 추천 0

  발제자님 말씀처럼 카돌릭과 개신교이 싸움으로 볼수도 있고, 개신교중 장로교와 이단취급받는 개신교끼리의 싸움일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보면 아시겠지만, 점령지에서 환호하는 인원들이 많은것은 수니파중 일부도 동조한다는 의미가 되고,
  
  원래는 수니파라고 말을 하면 안되고 이단사이비(원론주의 무슬림과거 알카에다)과 온건수니+시아의 싸움에서 이단사이비+과격수니(원론주의) vs 온건수니(원론주의나 비폭력) + 시아로 변질되고, 현재의 상황을 보자면 시아 vs 이단사이비 + 과격수니 + 온건수니(과거지배층)로 변질되어 가는중이고.
  
  미국이 원하는구도는 시아 + 온건수니 vs 이단사이비 + 과격수니의 대결로 가서, 시아의 힘을 좀 꺽고 온건수니에게도 힘을 싫어 주는 형태로 나올것 같습니다. 미국이 접촉한다고 나오는 언론상 수니가 온건수니라,,
  
  이라크 현 대통령의 힘을 꺽어놓고 일정 부분 온건수니에게 과격수니를 억누를 급부를 제공하여 안정화 시킬것을 바라는것이죠.

  

  

• 에리아이 | 2014-06-16 | 추천 0

  제가 여러 기사들을 기억하기로는..무슬림은 무슬림을 살해해서는 안된다라는 원칙이
  2004년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서 순례여행자체가 줄어들었다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2004년이 상황 악화의 시작점이라고 보고 여러 기사들을 찾아보시는것도
  재미있을껍니다.
  
  지금이 2014년이니 10년동안 가족들이 희생된 경우가 몇건일까요?
  현 상황이라면 강렬한 분노가 숙성? 되었다라고 볼수 있겠죠.
  
  이정도 되면 종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 지역의 특성인 정치와 종교의 일체화에
  개인적인 적의까지 더해졌으니 누가 질서를 잡고 한 20년은 안정화 시켜야 할텐데..

  

  

• 무기는과학의예술 | 2014-06-16 | 추천 0

  아들이 저질러놓은 일을 아버지가 해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