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도 방어가 만만찮군요
세븐 | 2014-06-15 14:37:21
조회 22034 | 추천 0 | 다운로드 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동해안 전방초소인 여도방어대를
시찰하고 부대 지휘관들을 표창했다고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여도방어대는 동부전선의 제287대연합부대(군단급) 소속으로
강원도 원산 앞바다에 있는 섬인 여도를 지키는 부대다.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도방어대 시찰은 2012년 4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노동신문=뉴스1]
원산에서 꽤 떨어진 섬인데 철조망이 바닷가로 휘어져 있네요
포진지도 상당히 잘되어 있군요
뻔히 보여주기 뻥이겠지요
비행장도 있고 무기도 빵빵하고 병력도 무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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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시덴카이 | 2014-06-16 | 추천 0
한반도를 보면 가장 폭이 좁은 편에 속하는 게 원산-남포간 입니다.
원산에 상륙한다면 평양을 압박하기 쉽고 전방에 배치된 전력이 순식간에 배후가 위협을 받게되죠. 게다가 인천 상륙작전에 거의 노이로제가 있는 북한으로써는 원산 방어에 상당한 노력을 할 밖에... 원산은 동해라서 인천보다 상륙 작전하기 상당히 유리한 지형이고... 등등
이제는원통하지않다 | 2014-06-16 | 추천 2
tunguska | 2014-06-15 | 추천 0
저기만 통제할수 있다면 동해안은 거의 다 먹었다고 볼수도 있으니;;;
乙支文德 | 2014-06-15 | 추천 0
북괴와 원산으로서는 전략적 거점입니다.
중화기중대장 | 2014-06-15 | 추천 6
중화기중대장 | 2014-06-15 | 추천 2
중화기중대장 | 2014-06-15 | 추천 3
샤를 | 2014-06-15 | 추천 0
black jack | 2014-06-15 | 추천 0
즈그 애비 할애비 땜시 고생한것 생각하면 부랄를 차주고 싶네요
나름중립적 | 2014-06-15 | 추천 0
통합참모본부 | 2014-06-1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