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궁금해요 | 2014-06-14 | 추천 2

  한국축구도 유별나게 결정적인 순간에 저런 나라들에게 딱 발목잡힌 적이 몇번 있었죠

• 막강심리 | 2014-06-14 | 추천 0

  어린시절 '월드컵'은 알지도 못했고, 맨날 '메르데카컵'이니 박스컵(대통령배) 우승이니하며 월드컵 못나간 국가들끼리 경기하며 언론들이 자위를 했던 생각이 나네요. 제 기억에는 매번 쿠웨이트 등 중동국가에게 월드컵과 올림픽예선에서 발목잡힌 기억들이 있습니다.
  월드컵 출전이후, 메르데카컵에 참여를 안해서 대회가 없어졌나 했더니 지금도 있더군요. 여전히 말레이지아, 북한 등 '그들만의 리그'로 운영되구요. 메르데카컵은 연배가 40이상 되신 분들에겐 추억의 대회입니다. 우승했다고 카퍼레이드까지 했었던...

  

  

• 붉은악마 | 2014-06-14 | 추천 0

  그리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한국사랑님이 말하신 거와 같이 도박의 문제가 있는건 사실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지역의 축구열기는 국대축구에만 관심이 지대한 우리나라와 달리 평소 국내리그에도 관중이 많을 정도로 대단하고 국가와 협회 차원의 국대와 국내리그에 대한 지원도 대단 합니다. 때문에 FIFA의 아시아 각국 리그랭킹에서 우리나라의 K리그가 동남아시아 국가들 리그보다 랭킹이 더 낮은 것이죠.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축구는 그 발전잠재성이 대단 합니다. 개발도상국의 성장 가능성과 같이 말입니다. 언제까지나 그들이 우리보다 한, 두수 아래의 약체일 거라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 붉은악마 | 2014-06-14 | 추천 0

  한국사람님/우리나라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다 뿐이지 스포츠와 관련된 도박은 가끔이 아니라 공공연하게 행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냇에서요. 제가 평소에 보고싶지만 TV에선 중계 안해주는 경기를 볼려고 인터넷에 들어가 중계방을 찾다보면 방장이 그런 배팅, 도박과 관련된 사항을 방에 들어온 손님들에게 노골적으로 말하는걸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같은 경우엔 예를 들어 태국 같은 경우 무에타이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배팅 하는걸 허용하는등 얼마나 드러나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우리나라에서도 도박문제는 널리 퍼져있는 문제 입니다.

  

  

• 한국사랑 | 2014-06-14 | 추천 0

  문제는 동남아는 아직도 스포츠가 도박이어서
  승부조작을 밥먹들이 해서 저들의 발전을 저해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가끔 일어나는 일이고요.

  

  

• 궁금해요 | 2014-06-14 | 추천 2

  한국축구도 유별나게 결정적인 순간에 저런 나라들에게 딱 발목잡힌 적이 몇번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