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BlitzAce | 2014-06-13 | 추천 0

  관군은 화승총이 없나? 저 장면 봤는데 속수무책으로 당하던데...

  

  

• 네이션 | 2014-06-12 | 추천 0

  황석영의 장길산에서 기본 줄거리에다 저 방포장면묘사까지 거의 그대로 가져다 베껴놓은 드라마라 첫회에 대번 보는걸 관뒀었는데 제법 인기를 끌더군요. 삼보 방포기술을 가진 유사과의 셋째아들 장면의 묘사를 보면 눈앞에서 동래에서 수입한 왜총의 방포장면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죠.

  

  

• 78FA A\\\\\\\' | 2014-06-12 | 추천 0

  이런 이런...괜시리 붉은악마님의 발제에 제가 엄한 소리를 했군요. 송구합니다.
  
  아~저도 뭐 굳이 이념이나 무슨 편가르기 따위를 하려 했던 건 아니고 추노라는 작품이 제 기대치만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 털어 놓은 푸념이였는데요. 괜히 붉은악마님께 염려 끼치게 되었습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17세기 화승총 치고는 접쇠가 꽤 잘 되어 있네요. 불꽃이 튀는 정도로 보아 흑색 화약의 다진 정도도 나름 괜찮고요. 그래도 역시 추노는 추노죠. ^^.

  

  

• 붉은악마 | 2014-06-12 | 추천 0

  78FA A\\\\\\\'님/이 게시물은 말그대로 조총에 대해 얘기하려 한것일뿐 사상과 같은 얘기를 하려 올린건 아닙니다.

  

  

• 78FA A\\\\\\\' | 2014-06-12 | 추천 0

  공스나...의 장갑이 180수 면장갑인 게 좀...그렇긴 하지만
  
  한낱 노비들의 이야기를 감히 양반과 궁중 상황만을 치장하던 사극에서 선보였기에, 그 어떤 광고주도, 그 어떤 정치 세력도, 심지어 시민 사회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과는 달리 시큰둥했던 빨갱이의 혁명 사상을 보여 주었다던 그 `추노'
  
  진심은 통하지 못합니다. 그저 수구러들 뿐.

  

  

• mungs | 2014-06-12 | 추천 0

  크
  시즌2 나오면 좋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