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검은색눈 | 2014-06-13 | 추천 0

  협소할뿐아니라 제한된시야에서 적을찾고전투를
  해야하는 고충을 표현해줄지 모르겠네요
  훈련시에야 표적의위치를 알고 준비하다 사격하지만
  실제 전장에선 제한된 주변관찰이 가능한대..
  전차가 나오는 영화인지
  전차안에서 승무원들이 어떻게 전투를하는지 보여주는 영화인지
  사뭇궁금하네요

  

  

• 시덴카이 | 2014-06-13 | 추천 0

  저런 역사적인 영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것이 고증인데... 요새 영화들은 고증이 워낙 완벽하니까... 아직도 미국에는 굴러다니는 셔먼이 많을 테구....
  문제는 티거나 야쿠트 티거, 판더 이런 독일 전차들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번 현충일날 고지전을 tv로 다시 봤는데...
  
  그 저격수 2초가 쓰는 총이 모신나강이죠?
  그 총소리가 정말 리얼하던데... 딱쿵총이라는 그 소리를 그대로....
  아... 고증에 정말 신경썼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도둑잡기 | 2014-06-13 | 추천 0

  BoB나 라이언일병은 전부 보병이야기였으니까 전차병이야기면 통할만도 하겠는데요? 게다가 전차를 소재로 한 영화가 근래에는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기억나는 오래된 영화는 발지대전투 정도? ㅎㅎ 워낙 월탱을 좋아해서 꼭 봐야겠습니다.

  

  

• BlitzAce | 2014-06-12 | 추천 0

  브래드 피트 이번에도 바스터드 처럼 독일군 학살을 즐길까요...

  

  

• uzi9mm | 2014-06-12 | 추천 0

  이제 제2차세계대전의 유럽전선을 다룬 영상물
  들은 밴드오브브라더스와의 비교 자체를 피할 수
  가 없는 상황이 되버렸죠... 밴드오브브라더스의
  마지막 서플먼트 dvd를 보면은 실제 2차대전의
  미군 군장을 걸친 주조연 배우들에게 데일다이대
  위와 그의 군사자문팀의 교관들이 제대로 굴리더
  군요... 허름한 콘크리트건물 안의 낡은 철제 침대
  에서 잠을 재우고, 실제 군대처럼 일정시간 돌아가
  면서 순번대로 불침번 근무 세우며, 각 배우들이
  맡은 배역의 계급대로 역할분담을 시켜서 훈련을
  시키고, 무기조작훈련과 간단한 수신호와 시가지
  에서의 이동과 수색 등등을 훈련 시키는데 비가
  오고, 천둥 치는 늦은 밤에도 훈련을 시키고 가상
  적들에게 발각 되거나 정해진 미션을 달성 못 하
  면 혹독하게 굴리는데요... 각 배우들이 맡게 될
  배역의 계급대로 호칭하고 각각의 역할에 따라서
  할 일을 배정하고 훈련을 시키니 순식간에 배우들
  이 장교급이 각 인원별로 역할 분담하고 전술을
  엇비슷하게 짜기 시작을 하더군요... 이러니 이후
  에 나오는 세계대전 영화나 드라마들이 밴드오브
  브라더스와의 비교를 피할 수가 없죠...

  

  

• zeppln | 2014-06-12 | 추천 0

  집에서 누워서 보는 10시간짜리 드라마와 영화관에서 앉아서 보는 2시간 짜리의 차이.

  

  

• 감시장비정비병 | 2014-06-12 | 추천 0

  론슨 라이터를 타고 킹타이거, 티거, 야판 등등 4호 전차가 아닌 독일군 전차들을 만나면 죽을 운명에 처한 주인공!!

  

  

• 훈스 | 2014-06-12 | 추천 0

  BOB 의 재림인가요???
  
  그러나 HBO의 벽을 누를만한 전쟁 영화가 좀체 안보이네요.. 드라마 보다 못한,, 영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