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암살 미스터리 8일
붉은악마 | 2014-06-12 09:37:48
조회 14412 | 추천 0 | 다운로드 0
김상중씨가 정조로 나오는 작품 [정조암살 미스터리 8일]의 마지막회에 나오는 장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이 작품의 정조의 친위부대 장용영은 다른 정조가 나오는 작품의 장용영과 달리
별달리 특별하게 과장한바 없이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전해지는 그림에 나와있는 그대로
장용영을 고증 한걸로 보입니다.
이 작품에선 천보총이란 무기가 나옵니다.
천보총은 조선 숙종 때 박영준이란 사람이 발명했고, 영조 때 박영준의 아들 박지번이 재차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천보총은 왜인들을 통해 들여온 포르투갈산 무기로 정조에 대한 저격에 사용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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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daeguug | 2014-06-13 | 추천 0
mactruck | 2014-06-13 | 추천 0
그래서 별것 아닌 종기도 화농으로 발전 염증이 악화돼 죽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항생제란 약이 나오기까지는 몇백년이 더 지나야 했는데 이런 식으로 사소한 염증으로 죽는 경우는 당시에 어렵게 볼수있는 건 아니었습니다
mactruck | 2014-06-13 | 추천 0
시덴카이 | 2014-06-13 | 추천 0
저 시대도 스코프를 이용한 저격을 하는 군요... 그런데 왼손 저격수네?
붉은악마 | 2014-06-12 | 추천 0
너굴마왕 | 2014-06-12 | 추천 0
daeguug | 2014-06-1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