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이 러시아외환을 흔들려고 해도 중국이 러시아에 막대한 외환지원을 하니...어렵죠..
지난번 4000억달러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한것만봐도 중국이 달러보유량이 워낙 많으니...통일되면 북한경제부흥시키는데 일본자금은 국민정서상 어렵고 중국에서 막대한 자금을 빌려올거 같습니다.
굼벵이88|
2014-06-08 |추천0
사람은 선과 악을 가진 생명체 입니다. 아무리 선량한 사람이 정치를 하더라도 견제하고 감시, 감독하는 사람이 없다면 독재자가 됩니다. 순순하고 좋은 목적도 돈과 권력에 물들기 시작하면 수 많은 사람을 죽이는 독재자가 되죠.
굼벵이88|
2014-06-08 |추천0
나폴레옹 - 루이 16세가 프랑스 혁명으로 몰락하고 프랑스가 공화국이 됩니다. 일개 포병장교 였지만 혼란한 상황에서 혁명정권의 계엄사령관이 되어서 왕정을 몰락시키는 데 일조를 하죠. 유럽의 민주주의를 퍼트리지만 결국 자신의 권력과 야망으로 스스로 황제가 됩니다. 많은 전쟁에서 이겼지만 반대로 수많은 적을 만들어서 결국 패전으로 유배를 가게 되죠.
굼벵이88|
2014-06-08 |추천0
줄리어서 시저 - 로마 공화정의 수호자이자 로마의 영토확장과 국력을 강화하는 많은 업적을 이룹니다. 하지만 권력에 대한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 스스로 황제가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부루투스와 일부 의원들에 의해서 암살당합니다. 로마를 수호하기 위해서 많은 업적을 남겼고 그로 인해서 국민의 인기도 많았지만... 자신의 권력욕으로 인해서 살해당한 것입니다.
굼벵이88|
2014-06-08 |추천0
박정의 -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수호자이자 경제발전의 엄청난 업적을 이루죠. 하지만 자신의 권력욕에 빠져서 유신헌법을 만듭니다. 유신헌법을 읽어보면 통일주체국민회의라는 선거인단을 만들어서 대통령 직선제를 없애고 영원히 대통령으로 집권하려고 하죠. 하지만 의사 김재규에 의해서 암살당함으로써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방송에서는 김재규가 충성경쟁이나 시기심으로 인해서 박정희를 죽였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동안 민주주의의 수호자인 박정희가 결국 배신을 하고 영원한 권력욕에 사로 잡혔기 때문입니다. 만약 박정희가 죽지 않았다면 북한처럼 박정히 일가가 3대 세습을 하고 있을 겁니다. 전두환이 대통령이 되는 것도 유신헌법에 의한 것으로 체육관 대통령이 되죠.
므흐흐|
2014-06-08 |추천0
여기서 푸틴 욕하는 사람들 방사능홍차가 두렵지도 않다는 말입니까?
여기서 푸틴 옹호하는 사람도 결국엔 방사능홍차가 배달 될텐데?
이러든 저러든 러시아산 방사능홍차가 배달된단 말입1니다. 푸틴이라면.
외국 지도자들도 방사능홍차가 두려워 푸틴에게서 안전반경 두지 않습니까!
rgghvcdsgh|
2014-06-08 |추천0
러시아-유럽간의 무역규모가 4000억달러 규모로 상호의존적인 경제구조인지라 서로 치명적인 맞불 제제는 하지않을거라 보는데 한편 러시아-미국간의 무역규모는 250억달러 수준으로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미국이 러-서방 힘겨루기에 미국은 적극적인 반면에 유럽은 떠밀려나온듯 형국인데
반면 미국-중국의 무역규모도 4000억달러 규모로 상호의존적인 경제구조라 미국이 덜 자유로운 상황에 놓여 대중국 봉쇄에 눈치보며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형국이죠
또한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하고싶은 행동을 하기위해서는 또하나의 막강한 국제외교력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협력이 필수입니다.
가장친미적이라는 한국.일본도 러시아가 보통중요한 국가가 아닌지라 크림합병 15일만에 최한의 입장표명만 한 성명을 하는 식인데
이날 성명에도 최소한으로 메시지를 자제한 것-. 러시아가 국제법적 위반 행위를 했다는지 등 정부 입장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것- '주권과 영토보존, 독립'이라는 원론적 가치만 강조했을 뿐
성명 자체도 단 3줄이었고, 러시아는 '러시아의 크림 병합'이라는 표현에서 단 한번 언급됐다-일본도 알맹이없는 입장발표만 !
rgghvcdsgh|
2014-06-08 |추천0
푸틴의 권력은 러시아 국민들의 지지에서 나온거니 뭐라 할수는 없죠 !
근거없이 권력 휘두르는 거와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고 봅니다.
푸틴의 존재를 악몽으로 보는 서방의 시각으로만 봐서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나올리가 없겠죠.
서방애들의 그런 시각 자체도 지들의 국익적 차원에서 나온거니 말입니다 !
훈스|
2014-06-08 |추천0
푸틴이 죽음을 겁낼까요?? 아마, 시저나 박정희 전대통려의 케이스는 누구보다 잘 알텐데 말입니다.
지금보다 더 험악한 시절에 KGB하던 사람이 죽음을 겁낸다는것은 좀 넌센스하다고 봅니다.
권력을 잡아서 KGB수장질을 했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저 사람은 골수죠.
굼벵이88|
2014-06-07 |추천0
푸틴도 결국 스스로 권력을 포기하지는 못할 겁니다. 박정희나 줄리어스 시저처럼 타인에 의해서 죽어야만 권력을 포기하게 되겠죠.
미래가치|
2014-06-07 |추천0
미국이 셰일 가스 생산으로 화학, 일자리, 에너지 동시에 해결중이라
러시아로 부터 에너지 수입 비중을 낮추려면 어쩔 수 없겠져.
훈스|
2014-06-07 |추천0
세일 가스가 꿈의 자원인듯 말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세일가스전을 발견했다고 치고(막대한 수자원 + 환경오염처리비용), 현재의 오일단가에 근접할 경우 경제성인데, 단가를 바닥치면, 중동은 단가유지를 위하여 감산 들어갈것이고,
그렇다고 사이좋게 나눠먹을것이란 것도 환상이고, 뭐가 그리 환상적인 자원개발인지는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미래가치|
2014-06-07 |추천1
달러로 대거 북한에 투자...원가치 적정 하락..국내기업 가격 경제력 회복...경제 급 성장
꿈 같은 이야기네요. ㅎㅎㅎ
미래가치|
2014-06-07 |추천0
북한 경제을 점진적으로 발전 시킨다면 대부분 자금을 국내 자금으로 가능하지 않을까요?
대한만세|
2014-06-07 |추천0
중국 자금을 빌려오면 중국에 예속되서 우리가 많은 압박을 받을 것 같은데요... 중국에 대한 예속화에 대한 방지를 미끼로 미국에게서 빌려오는게 낫지 않을까요
홍두께|
2014-06-07 |추천2
서방이 러시아외환을 흔들려고 해도 중국이 러시아에 막대한 외환지원을 하니...어렵죠..
지난번 4000억달러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한것만봐도 중국이 달러보유량이 워낙 많으니...통일되면 북한경제부흥시키는데 일본자금은 국민정서상 어렵고 중국에서 막대한 자금을 빌려올거 같습니다.
미래가치|
2014-06-07 |추천0
푸틴이 러시아 자존심 좀 세우려다 실익이 없는 결과가 나온 거 같기도 하네요.
유럽도 셰일 가스 개발 하겠다고 하고...
중국이라도 나서서 화해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나와야 하는데...
)
)
)
)
1
댓글 [18]
지난번 4000억달러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한것만봐도 중국이 달러보유량이 워낙 많으니...통일되면 북한경제부흥시키는데 일본자금은 국민정서상 어렵고 중국에서 막대한 자금을 빌려올거 같습니다.
굼벵이88 | 2014-06-08 | 추천 0
굼벵이88 | 2014-06-08 | 추천 0
굼벵이88 | 2014-06-08 | 추천 0
굼벵이88 | 2014-06-08 | 추천 0
므흐흐 | 2014-06-08 | 추천 0
여기서 푸틴 옹호하는 사람도 결국엔 방사능홍차가 배달 될텐데?
이러든 저러든 러시아산 방사능홍차가 배달된단 말입1니다. 푸틴이라면.
외국 지도자들도 방사능홍차가 두려워 푸틴에게서 안전반경 두지 않습니까!
rgghvcdsgh | 2014-06-08 | 추천 0
반면 미국-중국의 무역규모도 4000억달러 규모로 상호의존적인 경제구조라 미국이 덜 자유로운 상황에 놓여 대중국 봉쇄에 눈치보며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형국이죠
또한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하고싶은 행동을 하기위해서는 또하나의 막강한 국제외교력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의 협력이 필수입니다.
가장친미적이라는 한국.일본도 러시아가 보통중요한 국가가 아닌지라 크림합병 15일만에 최한의 입장표명만 한 성명을 하는 식인데
이날 성명에도 최소한으로 메시지를 자제한 것-. 러시아가 국제법적 위반 행위를 했다는지 등 정부 입장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것- '주권과 영토보존, 독립'이라는 원론적 가치만 강조했을 뿐
성명 자체도 단 3줄이었고, 러시아는 '러시아의 크림 병합'이라는 표현에서 단 한번 언급됐다-일본도 알맹이없는 입장발표만 !
rgghvcdsgh | 2014-06-08 | 추천 0
근거없이 권력 휘두르는 거와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고 봅니다.
푸틴의 존재를 악몽으로 보는 서방의 시각으로만 봐서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평가가 나올리가 없겠죠.
서방애들의 그런 시각 자체도 지들의 국익적 차원에서 나온거니 말입니다 !
훈스 | 2014-06-08 | 추천 0
지금보다 더 험악한 시절에 KGB하던 사람이 죽음을 겁낸다는것은 좀 넌센스하다고 봅니다.
권력을 잡아서 KGB수장질을 했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저 사람은 골수죠.
굼벵이88 | 2014-06-07 | 추천 0
미래가치 | 2014-06-07 | 추천 0
러시아로 부터 에너지 수입 비중을 낮추려면 어쩔 수 없겠져.
훈스 | 2014-06-07 | 추천 0
세일가스전을 발견했다고 치고(막대한 수자원 + 환경오염처리비용), 현재의 오일단가에 근접할 경우 경제성인데, 단가를 바닥치면, 중동은 단가유지를 위하여 감산 들어갈것이고,
그렇다고 사이좋게 나눠먹을것이란 것도 환상이고, 뭐가 그리 환상적인 자원개발인지는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미래가치 | 2014-06-07 | 추천 1
꿈 같은 이야기네요. ㅎㅎㅎ
미래가치 | 2014-06-07 | 추천 0
대한만세 | 2014-06-07 | 추천 0
홍두께 | 2014-06-07 | 추천 2
지난번 4000억달러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한것만봐도 중국이 달러보유량이 워낙 많으니...통일되면 북한경제부흥시키는데 일본자금은 국민정서상 어렵고 중국에서 막대한 자금을 빌려올거 같습니다.
미래가치 | 2014-06-07 | 추천 0
유럽도 셰일 가스 개발 하겠다고 하고...
중국이라도 나서서 화해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나와야 하는데...
한민섭 | 2014-06-07 | 추천 0
uzi9mm | 2014-06-07 | 추천 0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