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배가 빨간 무당개구리 | 2014-06-06 | 추천 4

  원래 저런 무인기들이 결함이나 기상 악화로 사고 손실률이 높지요.저런 기사 뜨면 네이버나 다음은 2ch나 일본 야후보다 혐한적이고 우리군을 신나게 깎아내리기 바쁘더군요. 뭐든 자국에 관련된 건 일단 비하하고 비난하고보는 한국인 특유의 정신병의 발로이지요.

• 56R | 2014-06-07 | 추천 0

  聖戰騎士團 송골매는 사단급이 아니라 군단급에서 운용합니다 ~~~

  

  

• combat | 2014-06-07 | 추천 0

  아깝긴 하군요...조종요원들 숙달훈련을 더욱 가열차게....

  

  

• 용원님팬 | 2014-06-07 | 추천 0

  소모품인 무인기 추락은 깔내용이 딱히 아닙니다만. 계속 보안해 업글 해나가면 됩니다.
  한국 무인기 연혁도 얼마 안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더 소형의 무인기들은 더욱 사고율이 높죠.

  

  

• 산도끼 | 2014-06-07 | 추천 1

  군 무기 중에 소모품이 아닌게 있나요?
  하물며, 전쟁 중에는 인간도 숫자로 취급되는게 현실인데요.
  중요한 건 저 송골매가 운용된지 얼마나 된 물건이며, 추락원인이 뭔지 알 수 있느냐라고 봅니다.
  일단은, 사용연한과 무관하게 추락원인을 알지 못한다면 심각한 문제죠.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원인을 알아서 개선해야 하니까요. 물론 각종 센서들이 추가될수록 중량은 늘고 가격은 뛰겠지만, 이러한 추락사고에 대한 원인 판명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중형급에서 원인을 알아야 대형 무인기로 제대로 된 발전을 할 수 있을테니까요.
  이런 전제가 없이 소모품으로만 생각한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사용연한에 훨씬 못 미친 경우라고 한다면 역시 원인분석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 어찌 해야 하나요?
  어차피 소모품이니 상관없다고 한다면... 업체 책임도 없고 담당이나 윗선의 책임도 없는 일이 되겠죠. 그리 유쾌한 결말은 아닌 듯 합니다.

  

  

• 서초 | 2014-06-06 | 추천 0

  저건 원래 그냥 소모품인데요.
  
  인명손실이 없기에 부담없이 얼마가 떨어지든 해당 공역의 정보를 얻는게 목적인 기체라...

  

  

• 산하 | 2014-06-06 | 추천 0

  명령체계입력도 사람이 하는거라 오류가 나죠.

  

  

• 청옥산 | 2014-06-06 | 추천 0

  문제는 이 소모품이 2천만원짜리냐 20억짜리냐 입니다. 장난감같은 중국 북한제도 남한을 침투하는데 한국 기술이면 북한의 그것보다 더 저렴하게 잘 만들 같은데요. 2천만원이면 된다면서..... 송골매는 얼마짜리 입니까.

  

  

• 굼벵이88 | 2014-06-06 | 추천 0

  원전비리처럼 비리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완벽한 제품은 없다지만 최근에 들어서 자주 추락을 한다면 납품되는 제품의 품질저하나 다른 군납비리처럼 품질이 좋지 않은 부품의 사용으로 인해서 추락한 것일 수 있습니다. - 비리가 국방의 제2의 적입니다. -

  

  

• PFunky | 2014-06-06 | 추천 0

  중고도 이하, 저고도 무인기들은 바람 영향 많이 받습니다. RC조종기처럼 풍향 좋은날만 띄울 수 없기에.. 격추말고도 비행손실 많은 태생적 종류거든요.. 에어포킷이 특히 이런 사단급 무인기 운용고도 -중저고도-에 많이 생기는지라... 예전 육군의 L-19 고도에서의 포격지휘, 근접통제를 직접하려는게 이건데... 예전에도 이 임무를 하시던 육항 조종사들 무지 순직하셨습니다.

  

  

• 국토수호 | 2014-06-06 | 추천 0

  미군이 운용하는 글호벌호크도 상당수 추락 시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은

  

  

• 국토수호 | 2014-06-06 | 추천 0

  머 저런 무인기는 언제든 추락할수 있는.....

  

  

• 聖戰騎士團 | 2014-06-06 | 추천 1

  알기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면도기는 면도기,면도날,쉐이빙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AV 시스템은 UAV, 지휘소, 운용병, 발사기, 회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도기 = 지휘소, 운용병, 발사기, 회수기
  면도날 = UAV 그 자체
  수염 = 적의 동태
  
  면도기를 사용할때 면도날이 망가지면 바로바로 교체합니다.
  그러므로 수염을 제거하는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죠.
  
  동일하게, 정찰을 하다보면 UAV가 손실되어 바로바로 여분의 UAV로 교체합니다.
  그러므로, 적을 정찰하는 능력이 지속적으로 유지 됩니다.
  
  전술무인기 운용 교리의 핵심은 전술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정찰능력의 유지이며,
  그 과정하에서 면도날처럼 손실된 UAV를 바로바로 교체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중요한것은 UAV가 손실유무가 아니라, "UAV 시스템" 그 자체의 지속적 운용입니다
  
  마지막으로 질문하나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 면도날이 망가지는게 면도기가 잘못된 것일까요 ? "

  

  

• 싱글라이프 | 2014-06-06 | 추천 0

  무인기란건 다 소모품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요
  글로벌 호크가 됬던 뭐가 됬던 말이죠.
  민간용도 아닌 군용을 기계적 수명대로 쭈욱 쓸수 있을거라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죠.

  

  

• 훈스 | 2014-06-06 | 추천 1

  어제 미군도 해리어한대, 호넷 한대 추락시켰습니다....
  
  추락은 추락일 뿐이죠... 다만, 이것도 국방부 문제입니다. 그냥 전술정찰기 있다 하면 될뿐, 괜히 북과 비교후 과포장 립날리다 하나 떨어지면 병신되는것일뿐입니다.
  
  솔직히 국민들 송골매가 뭔지 몰라도 잘 돌아갑니다. 떨어지면 원인 파악하고 개선하면 될것이고 말입니다. 다만 송골매가 떨궈도 될만큼 충분한 수량은 없다고 보입니다만,,,

  

  

• x75 | 2014-06-06 | 추천 0

  저와 같은 무인기 추락사고를 보면 우리가 고고도정찰기인 글로벌호크를 추락사고 없이잘 운용할수 있을지 참으로 의문이 듭니다. 추락하면 끝인것이라....

  

  

• 聖戰騎士團 | 2014-06-06 | 추천 2

  송골매같은 사단급 무인기는 소모품의 개념이에요. (글로벌호크급이라면 모를까..)
  군사지식이 없는 기자, 일반인들은 이 작전개념을 몰라서 전투기추락(?)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무인기의 장점은, 격추당하거나 기타손실이 발생해도 인명피해가 없으므로, 큰 부담없이 위험지역을 지휘관의 요구대로 정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작전개념상, 전략정찰이 아닌 전술정찰용 사단급의 UAV는 소모품과 같은 개념입니다.
  한마디로, 전술용 UAV의 추락은 당연히 상정하고 있는것이고, 전혀 이상할것이 없어요

  

  

• 지유아비 | 2014-06-06 | 추천 1

  작은 기체가 추락하는 거야...당연지사..
  그러니 무인기를 쓰는거지..

  

  

• animals | 2014-06-06 | 추천 2

  지나치게 확대해석할 필요없이 저정도의 무인기는 그냥 비싼 소모품이라고 간주하는 것이 편하죠...

  

  

• tunguska | 2014-06-06 | 추천 0

  기체결함일수도 있지만... 결함이 아닌 단순한 uav 오퍼레이터의 조종미숙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 민둥언덕 | 2014-06-06 | 추천 0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추락이 겁나서 띄우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 배가 빨간 무당개구리 | 2014-06-06 | 추천 4

  원래 저런 무인기들이 결함이나 기상 악화로 사고 손실률이 높지요.저런 기사 뜨면 네이버나 다음은 2ch나 일본 야후보다 혐한적이고 우리군을 신나게 깎아내리기 바쁘더군요. 뭐든 자국에 관련된 건 일단 비하하고 비난하고보는 한국인 특유의 정신병의 발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