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에서의 구원자, 지혈스폰지 XStat

하늘나비 | 2014-06-03 1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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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은  총격과 유산탄으로 인한 상해로 야기된 출혈을 멈추게 할 어떤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의료기술회사인 RevMedx에게 요청했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펑크난 타이어의 구멍을 순식간에 메워주는 Fix-a-Flat의 의료버젼으로 아마도 군에서 Pep Boys자동차용품점을 검색하다 발견했을지도 모릅니다.

RevMedx의 CEO인 Andrew Barofsky는 "대신, 그건 그냥 펑크난 문제를 해결해주는 스펀지였죠"라고 말합니다.



 부설립자중 한 명인 Dr. Ken Gregory는 Williams-Sonoma에서 쇼핑을 하다 압축건조된 키친스펀지(수세미)를 보게되고, "그 수세미는 여러분이 집에 가져와 물에 적시면 원래크기의 수세미가 되는 그런거죠. 그때가 갑작스러운 영감을 받는 순간있었습니다"라고 켄그레고릭박사는 회상합니다.



 일련의 반복작업 끝에 그 컨셉은 주사기로 상처난 부위 속에 주입되는 작은 스펀지디스크 알약모양의  XStat가 탄생합니다.


지혈물질이 함유된 스펀지들은 상처속에서 피에 적셔지면 수초만에 10배 크기가 되어 상처를 막아주고 동시에 지혈을 하는데 필요한 압력을 제공합니다.

특수부대 위생병이었고 현재 회사의 전략개발부서장인 John Steinbaugh는 이것이 전장의 혁신적인 도구일수 있다고 말합니다.



  




"전투에서 얼마나 많은 양의 피를 흘리느냐가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데

예전 방식처럼 상처를 거즈나 탐폰을 이용해 감싸고 손으로 지혈을 하는 것은 수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피가 흐른다는 것은 죽음의 주요 원인이죠"

"3분에서 5분의 시간은 생과사를 가르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위생병들은 주입하고 잊는 무언가를 원했고 우리가 바로 주입하고 즉시 출혈을 막아주는 것을 개발한 것입니다"


XStat는 4월 FDA승인을 받았으며, 개발사는 위생병들의 손에 이것을 건네 줄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 미군에 XStats 일정수량을 납품하고 앞으로 공수부대위생병들과 경찰들과 같은 다른 고객들에게도 시장을 확장시킬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군에서 25년을 몸담은 Steinbaugh는 이 제품이 문자그대로 구원자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전장에서의 피 한방울은 소중한겁니다. 지혈이 빠를수록 생명을 살릴 가능성을 더욱 높아지죠"


http://edition.cnn.com/2014/06/02/tech/innovation/xstat-wound-treatment/index.html?sr=fb060214gunshotwounds1230pvodtop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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