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칼리 | 2014-06-04 | 추천 0

  이 퇴위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은 영여왕폐하...퇴위 하신다는 얘기가 솔솔 들려오시던데...이번건으로 조금 더 빨라질 것 같아보이네요.

  

  

• 훈스 | 2014-06-03 | 추천 0

  젊은이들에게 국왕이란 의미 자체가 무의미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나아준 부모, 형제, 학교 선생님 존경이란 단어가 점점 사그러가는 시점인데, 뜬금없는 국왕이란 존재는 어떤 의미일지 앞으로 충분히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한민국은 현 시점에서 보건데, 제국이 폐지된것이 잘된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국왕은 아직 전후 세대의 향수에 쩔은 이들이 남아 있다고, 치지만 앞으로 1세대나 2세대 후에는 일본 국왕도 마찬가지로 폐지에 대한 대상으로 남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국왕은 정신적 존재이지, 물질적 존재는 아니고, 정신적 존재가 정신적 존경에서 사라지는 순간 쓸모없는 덤일뿐이죠.. 내 돈 잡아먹는 쓸모없는 사람

  

  

• 공군헌병 617기 | 2014-06-03 | 추천 0

  모든일이 꼭 이해되어야만하는게 민주주의가아니죠 시대의흐름에따라 흘러왔고 저런 왕또한 시대에 맞춰 흘러가는 과거역사의 흔적들이죠

  

  

• 감시장비정비병 | 2014-06-02 | 추천 0

  진짜 대단한 왕이죠.
  왕세자에게
  우리가 지금 이자리에 있는 이유는 국민이 있기 때문이다.
  너는 그것을 항시 명심해라
  라는 식의 말을 했다고 압니다.

  

  

• 엘 마리아치 | 2014-06-02 | 추천 0

  현재 스페인은 부르봉왕가 아닌가요?

  

  

• 샤를 | 2014-06-02 | 추천 0

  합스부르크가의 몇안돼는 후손이죠..엄밀히..다른 계열은 평민으로 전락했지만 왕의 신분으로 존재하는 ..

  

  

• 현대화 | 2014-06-02 | 추천 0

  "쿠데타를 성공시키려면 나를 밟고 지나가라"

  

  

• 에리아이 | 2014-06-02 | 추천 0

  그쪽은 조선왕조와 달리 왕족들이 진짜로 힘이 있었으니깐요.^^:::

  

  

• 광야의 늑대 | 2014-06-02 | 추천 0

  민주주의의 본고장이라는 유럽에 왠 왕과 왕족들은 그리 많은지 참으로 이해불가.

  

  

• sescia | 2014-06-02 | 추천 0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국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