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수님도 기갑이시지만 예전부터 기갑병과 중에서 전차병은 배타적이고 구식군대적인 전통이나 발상도 있었지요. 예컨데 저희 시절엔 궤도차량이 별로 없기도 했지만.. 장갑병이라고 해서 전차병들 사이에는 폄하하는 분위기가 있었지요. 기갑학교가 아니라 진해에서 따로 교육을 받은걸로 알고요. 요즘은 자주포 보병전투장갑차가 많아져서 그 구분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대한지 삼십년도 훌쩍 넘은지라 ㅡㅡ
x75|
2014-05-31 |추천0
도하작전에 유용한 물건이라면 상륙함에 자력으로 들락거릴수 있는 중전차수송용 고속보트를 제작해봄이 어떨까요?
중전차나 경전차 1대 정도 싣고 고속으로 수상주행할수 있는 상륙보트를 보유하면 K1전차나 k21등 중화력 전차를 신속히 상륙시킬수 있어서 좋을것인데요
기존상륙장갑차의 속도부실과 화력부실을 일거에 만회를 할수 있지않을까요?
nikken2|
2014-05-31 |추천0
아무리 도서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규모전투라도 기갑이나 장갑차량은 필수적으로 중요합니다. 결정적인 방증이 바로 강릉무장공비사건 때의 연화동계곡에서의 마지막 전투지요. 공비들이 은신해 있는 지역에 K21이나 아나 K200정도만 들이밀었어도 고귀하고 아까운 생명을 잃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애석하게도 아직은 날탄의 날탄조차 볼수가없죠 ㅠ.ㅠ
대전차미사일이야 개발중이니 2018년이후에는 볼수있겟습니다만은.....
아직 날탄과 3P 탄은 배치와개발을 아에생각을 안하고있으니...화력면에서는 너무 많이 부족하죠 ㅠ.ㅠ
개인적으로 이문제는 K-200대체용인 차기 차륜 장갑차와 30mm대공포,105mm포탑,120mm박격포 바레이션이 나와야 근본적으로 해결이 가능해질문제같은데......
2018년까지 차륜형 대공포가 나오면서 차륜형 장갑차가 정해질것 같기는한데....언제나 그놈의 돈이 왠수군요 ㅠ.ㅠ
마린892|
2014-05-30 |추천0
조종수님 사람이 실수할때도 있는거죠.
저는 괜찮으니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
조종수|
2014-05-30 |추천0
네 마린 892님 제가 실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같은 800자라 늘 댓글 관심있게봤는데..큰실수를했네요...
전 1사단 1전차대대 전차3중대 828기입니디^^
실수이해좀 해주세요^^
조종수|
2014-05-30 |추천0
ㄴ 내 제말이 그말입니다...일단 서해5도에..
기갑전력이라고는 ..m48뿐이죠...저도 기갑병과라..전차는 단독작전은 자살행위죠..
아무리 섬이라지만.. 장갑차 전력은 중요합니다
적 특작부대가 섬에 침투했을때.. 진짜유용하게 사용힐꺼고 아무리 날탄 보급이 안되있다거해도. 고폭탄만으로도 적 공기부양정 충분히 제압도 가능하고... 그리고 k21 서북도서 방어사령부 배치만으로도 북괴군에게..큰 위압감이될겁니다...
마린892|
2014-05-30 |추천0
아 그리고
아까 쓴 제댓글은 조종수님이야기를 에뷔선생님이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아서
다시 설명한겁니다.
m48대체용이아니라...이미 사용하고있는 전차는 계속운용하고 보조역활... 즉 별도로 전차를 증강하기보다... 그리고 기존에 운용하는 m48전차를 신형전차로 교체하는거보다 낳다는 이야기입니다.... m48 전차대전차 전투에는 조금 불리하겠지만 상륙거부용 전차전력으로는 북한군상대로는 아직 쓸만합니다...
제말은 ...전력증강용으로 저k21을 서북도서에 배체했으면 좋겠는겁니다... 기존에 장비를빼서 교체가아니라...증강이요...
마린892|
2014-05-30 |추천0
해병대에 k-21이건 차륜형이던간에 배치가 되긴할건지가 진짜 문제지
ㅋㅋㅋ님이 이야기하신것은 차후 40mm날탄이 생산되거나
대전차미사일이 탑재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죠.
조종수|
2014-05-30 |추천0
마린 892님 정말 죄송합니다... 잠깐 제가 착각을했습니다..지울려고 했는데.... 잘못눌렀습니다...죄송합니다...^^
조종수|
2014-05-30 |추천0
마린 828님 제 글 정독하셨나요.... 제글이 그내용입니다...즉..수상주행능력빼고 증갑입히고...상륙거부용.... 즉 섬내 방어용으로 썼으면 좋다고요......
왜..댓글에 제 아이디가..들어갑니까...
선생님하고 같은 의견이라고.. 말하는것같네요..
저도 기갑병과출신입니다..똥인지 된장인지 수분할줄압니다....
ㅋㅋㅋ|
2014-05-30 |추천0
공기부양정이나 an2 상대라면 이미 20mm 발칸포와 해당포를탑제한 K200계열의수량은 부족한면이 없으니 아직 모두를대체하는용도로 k-21을 배치하기에는 껄거로운면이 많죠
ㅋㅋㅋ|
2014-05-30 |추천0
m48a3k 대체용으로는 좀 모자른면이큽니다 아직 군에는 40mm용 날탄이 생산이안되서
상륙하게되는 북한의 경전차들에대한상대로는 부족한면이큽니다 나중에 차륜형장갑차가 배치되게되면 포탑바레이션을 늘려서 파생형을 배치하는게 더현명하죠
마린892|
2014-05-30 |추천0
에뷔선생님 조종수님이야기는
상륙작전에 K-21을 쓰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k-21정도면 장갑차량이 부족한 서해5도지역에서 병력수송
거기에 공기부양정.an-2등을 상대할수있으니 좋다는거죠.
제생각엔 서해5도의 경우에는 기존m48a3k대신에 들어가도 좋을것같네요.
전 딱히. . 지금 껏 나온 K-21은 해병이 아닌 기갑수색대로 보내버리는게 낫지않을까요? 수색은 먼저 도강해도 될테니까요. 그리고 서북도서 방위사령부에서 황해도로의 기습 상륙은 위험도가 극악이겠지만 성공한다면 대박일 것 입니다만 서해 5도와 황해도 사이 거친 물살을 K-21을 견딜진 의문이네요.
조종수|
2014-05-30 |추천0
전에 국방라디오 4시에하는 프로에서 서북도서 전력증강토론 방송에서 제가 k21을 육군뿐만아니라..수상주행기능을빼고 증갑을하고.. 적 상륙거부용.대공사격능력도있고 적 공기부양정 격퇴용 해병대병력수송용으로 배치했으면 한다고 이야기를했었죠..그때 신인균대표님도 저랑같은 생각이라고 국방부는 적극적으로 검토를해야한다고 하셨죠.. 도서지역에 구형전차 교체나 전차전력보강보다는 더 효율적이라고요...아..그저 바램입니다...
조종수|
2014-05-30 |추천0
수상능력빼고 장갑강화형 쫌빼서 서북도서 백령도 연평도에..적 상륙거부용 그리고 적 특작부대침투 대응용으로 배치했으면 하는 제 작은소망입니다...
까치살모|
2014-05-30 |추천0
쩝 이 차량은 7군단 말고 다른곳에 배치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조종수|
2014-05-30 |추천0
수상능력을 빼고 장갑보강형을 좀만더 뺏으면 좋겠다...
에뷔선생|
2014-05-30 |추천0
기계화 보병 사단, 기갑 여단의 장갑차를 죄다 K-21로 바꾸고 K-200은 보병사단으로 보내려면 기본형만 1,300대 필요하군요. ㄷㄷㄷ 저 40mm 퉁퉁포가 위력 생각하면 기계화 부대에 싹다 바뀌면 정말 좋을텐데요.
싱글라이프|
2014-05-30 |추천1
미군사진을 봐도 군장은 장갑차밖에 매단걸 쉽게 볼수 있는데... 왜 우리장갑차만 완전군장을 하고 탈꺼라고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산도끼|
2014-05-30 |추천0
부대 공개행사 가면 K21에서 보병 9명이 나오기는 하는데... 실상 공간은 완전군장한 4명 타면 꽉 찰 공간밖에 없습니다. 관객들이 볼 수 있게 보병 하차시 뒷쪽을 보여주면 좋을텐데요. 완전군장을 하지 않았으니 더 타기는 하겠지만, 9명이 어찌 탔는지 신기해서 꼭 봤음 싶네요. 샌드위치 방식인지, 천안 호두과자 쌓기 방식인지 궁금합니다.
불쌍한 것들...
검은색눈|
2014-05-30 |추천0
얼룩베레모에 나름 자부심있었는대..
때론 침낭들어가서잘때 빵모자같이 쓰고자기도했는대^^
02년 12월에 처음으로 다락대가서 4주정도있었는대
너무추워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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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nikken2 | 2014-05-31 | 추천 0
x75 | 2014-05-31 | 추천 0
중전차나 경전차 1대 정도 싣고 고속으로 수상주행할수 있는 상륙보트를 보유하면 K1전차나 k21등 중화력 전차를 신속히 상륙시킬수 있어서 좋을것인데요
기존상륙장갑차의 속도부실과 화력부실을 일거에 만회를 할수 있지않을까요?
nikken2 | 2014-05-31 | 추천 0
에뷔선생 | 2014-05-31 | 추천 0
조종수 | 2014-05-30 | 추천 1
ㅋㅋㅋ | 2014-05-30 | 추천 0
대전차미사일이야 개발중이니 2018년이후에는 볼수있겟습니다만은.....
아직 날탄과 3P 탄은 배치와개발을 아에생각을 안하고있으니...화력면에서는 너무 많이 부족하죠 ㅠ.ㅠ
개인적으로 이문제는 K-200대체용인 차기 차륜 장갑차와 30mm대공포,105mm포탑,120mm박격포 바레이션이 나와야 근본적으로 해결이 가능해질문제같은데......
2018년까지 차륜형 대공포가 나오면서 차륜형 장갑차가 정해질것 같기는한데....언제나 그놈의 돈이 왠수군요 ㅠ.ㅠ
마린892 | 2014-05-30 | 추천 0
저는 괜찮으니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같은 800자라 늘 댓글 관심있게봤는데..큰실수를했네요...
전 1사단 1전차대대 전차3중대 828기입니디^^
실수이해좀 해주세요^^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기갑전력이라고는 ..m48뿐이죠...저도 기갑병과라..전차는 단독작전은 자살행위죠..
아무리 섬이라지만.. 장갑차 전력은 중요합니다
적 특작부대가 섬에 침투했을때.. 진짜유용하게 사용힐꺼고 아무리 날탄 보급이 안되있다거해도. 고폭탄만으로도 적 공기부양정 충분히 제압도 가능하고... 그리고 k21 서북도서 방어사령부 배치만으로도 북괴군에게..큰 위압감이될겁니다...
마린892 | 2014-05-30 | 추천 0
아까 쓴 제댓글은 조종수님이야기를 에뷔선생님이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아서
다시 설명한겁니다.
마린892 | 2014-05-30 | 추천 0
다만,저는 m48a3k를 신형전차로 교체될가능성을 낮게보고 차라리 그럴봐에는 k-21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뭐 이것도 해병대에 k-21을 줄때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제말은 ...전력증강용으로 저k21을 서북도서에 배체했으면 좋겠는겁니다... 기존에 장비를빼서 교체가아니라...증강이요...
마린892 | 2014-05-30 | 추천 0
ㅋㅋㅋ님이 이야기하신것은 차후 40mm날탄이 생산되거나
대전차미사일이 탑재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죠.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왜..댓글에 제 아이디가..들어갑니까...
선생님하고 같은 의견이라고.. 말하는것같네요..
저도 기갑병과출신입니다..똥인지 된장인지 수분할줄압니다....
ㅋㅋㅋ | 2014-05-30 | 추천 0
ㅋㅋㅋ | 2014-05-30 | 추천 0
상륙하게되는 북한의 경전차들에대한상대로는 부족한면이큽니다 나중에 차륜형장갑차가 배치되게되면 포탑바레이션을 늘려서 파생형을 배치하는게 더현명하죠
마린892 | 2014-05-30 | 추천 0
상륙작전에 K-21을 쓰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k-21정도면 장갑차량이 부족한 서해5도지역에서 병력수송
거기에 공기부양정.an-2등을 상대할수있으니 좋다는거죠.
제생각엔 서해5도의 경우에는 기존m48a3k대신에 들어가도 좋을것같네요.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이해를못하셨어요....
에뷔선생 | 2014-05-30 | 추천 0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5-30 | 추천 0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에뷔선생 | 2014-05-30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4-05-30 | 추천 1
산도끼 | 2014-05-30 | 추천 0
불쌍한 것들...
검은색눈 | 2014-05-30 | 추천 0
때론 침낭들어가서잘때 빵모자같이 쓰고자기도했는대^^
02년 12월에 처음으로 다락대가서 4주정도있었는대
너무추워서...ㅠㅠ
조종수 | 2014-05-30 | 추천 0
남이사 | 2014-05-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