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 함포로 전투기 격추?
궁금해요 | 2014-05-30 00:36:01
조회 14561 | 추천 0 | 다운로드 0
일본의 극우영화라서 그런지 전함의 대구경 함포로도 미군전투기가 격추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네요
궁금해요 | 2014-05-30 00: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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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극우영화라서 그런지 전함의 대구경 함포로도 미군전투기가 격추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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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nikken2 | 2014-05-31 | 추천 0
윤형진 | 2014-05-30 | 추천 0
야마토 마지막 작전때 3식탄에 대해서 미해군 조종사들은 좀 뒤에서 터진다 라고 증언했습니다
시한신관이 문제가 있었거나 거리 측정에 문제가 있었거나 급하니 세팅을 실패 했거나 ..
기리시마는 대공전투용이 아니라(야간) 헨더슨 비행장 육상 포격용으로 3식탄 사용계획이었습니다
다만 사우스 다코타의 외에 피해를 주고 전투력마비를 시킨 탄종이 3식탄인지, 아니면 수중탄을 기대한 피모 철갑탄의 피모가 깨지면서인지는 자료마다 상이해서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42333 | 2014-05-30 | 추천 0
새벽별과 | 2014-05-30 | 추천 0
전함 주포용으로 일본이 삼식탄이라는 대공유탄을 배치 했었으니까요.
주포의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서 장거리에서 요격하고자 개발 했었으니 말입니다.
실제로도 야마토의 최후의 출격에서 미국 함재기들 향해 제일 먼저 발사 한건,
야마토의 주포 였습니다.....그것 맞고 떨어진 함재기는 없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또 하나 일본해군의 대공무기들은 구경별로 포탄이 터질때 서로 다른 색상이
나오로록 되어 있었습니다.
일본 군함들을 공격 할때 상공에 형형색색의 꽃이 핀다라는 소리가 있었고,
그 색깔을 기준으로 저 함선에 어떤 구경의 대공포가 장착 되었있다라고 판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격 들어갈때 판단하기 좋았다라는......항모의 뻘건원 처럼 말이죠.
일본 입장에서는 구경별로 사수들이 헷갈리지 않게 제 구역을 화망을 형성 하기
위해서라는 참 필요없는 퀄리티를 만든거죠.
새벽별과 | 2014-05-30 | 추천 0
사보해 해전에서 사우스타코타가 이것 맞고 배선쪽을 피해를 입어 사통장치가 나가는
바람에 공격한번 번번히 못해보고 피해만 입고 전력에서 이탈 했었습니다.
운이 좋았던거죠....일본전함이 대공전을 예상하고 미리 삼식탄을 장전해뒀던 덕이죠.
대전말기쯤에서는 미국에서 근접신관이 개발되어, 레이더 사통장치와 더불어
당시로써는 어마어마한 방공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근접신관 과 초보적이지만 레이더사통 장치가 없었더라면,
대전말기쯤에 벌떼 같은 카미카제 공격에 막심하게 피해를 입었을 껍니다.
그정도의 자살공격에서 그정도 피해만 입고 끝났다는게, 그 근접신관 덕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판이 였으니까요.
카미카제 노이로제에 걸린 미국이 원거리에서 막아내기 위해, 열심히 개발 고안한게
결국은 최초의 함대공 미사일은 탈로스 입니다.
미래의해군제독 | 2014-05-30 | 추천 1
elion | 2014-05-30 | 추천 0
야마토침몰전 크기가 수십분의 일도 안되는 미군 구축함 한척이 수십대의 일본기를 격추한 전과도 있고 미함대의 순양함 구축함들에 걸려(멋모르고 덤벼들다) 얼마 없던 함재기및 항공전력을 한방에 버린일도 있었다고 기억합니다만...암튼 당시 일본과 미국의 함선들의 대공능력은 천지차이로 미해군의 방공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였습니다...즈금도 그 우위는 이어져 오고 있구요...
萬事參見 | 2014-05-30 | 추천 0
萬事參見 | 2014-05-30 | 추천 0
E | 2014-05-30 | 추천 0
평화 | 2014-05-30 | 추천 0
평화 | 2014-05-30 | 추천 1
hakwon | 2014-05-30 | 추천 0
가이바G | 2014-05-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