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일리언’에 등장했던 파워슈트가 세상 밖으로 고개를 내밀다.
달과6펜스 | 2014-05-29 10:58:55
조회 15625 | 추천 1 | 다운로드 0
외골격으로 갖추어진 소방관 파워슈트 개발 중인 호주의 이미지
-소방관을 위해 호주에서 개발 중인 파워슈트-
이러한 개발은 밀리터리 분야 뿐만 아니라,
의료분야부터 3d 업종으로 불리는 환경에 매우 적합할 거라 보고 있다.
실용화가 될 날이 그리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이번에 이탈리아 산타나 대학에서 연구 개발한 로보-슈트는
영화 에일리언에서 나왔던 탑승형이 아닌
배낭 형태의 슈트를 등과 양팔, 양다리에 고정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한 팔로 50kg, 양 팔로 1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로보-슈트’는 지진 등의 재해가 발생했을 때
무거운 물건을 들어 인명을 구조하고자 만든 입는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상용화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다음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로보-슈트’의 실제 모습이다.
보너스 영상
인간의 팔을 뜯어 먹는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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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솔직히 방탄재 같은 경우도 경량화 되고있고 개인화기 역시 화력이 높아지고 있는데다가 드론의 보편과, 낮은 가격으로 인해 가성비는 오히려 점점 떨어지는것 같네요. 물론 돈개념 상실한 천조국 성님들은 마구 찍어대겠지만 ㅋ
싱글라이프 | 2014-05-30 | 추천 0
동력원이 아이언맨 수준은 되야... 뭔 실용성이 나올텐데...
치렁치렁한 동력케이블을 달고 위험한 화재진압을 할것도 아닐테고 말이죠.
패닉 | 2014-05-29 | 추천 0
암튼 저 외골격이 1세대라면 저 외골격에 점점 외피가 보강 되면서 결국은 스타쉽 트루퍼스나 스타크래프트,워해머의 마린이 탄생 될 수도...ㅎㅎ
raptor79 | 2014-05-29 | 추천 0
5명이 들러붙어서 장착하는 암람을 2명이서 장착할 수 있죠.
인건비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지유아비 | 2014-05-29 | 추천 1
쿵쿵이 | 2014-05-29 | 추천 0
아마존에 장갑을 주문했다고 소방관 아내가 글 올린게 생각나네요.
임강토견 | 2014-05-29 | 추천 0
전장의 주역이 될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daeguug | 2014-05-29 | 추천 0
가이바G | 2014-05-29 | 추천 0
42333 | 2014-05-29 | 추천 1
솔직히 방탄재 같은 경우도 경량화 되고있고 개인화기 역시 화력이 높아지고 있는데다가 드론의 보편과, 낮은 가격으로 인해 가성비는 오히려 점점 떨어지는것 같네요. 물론 돈개념 상실한 천조국 성님들은 마구 찍어대겠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