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유킴 | 2014-05-26 | 추천 1

  저..상황에도 비행이 가능한지 실험을 통해 입증한거겠죠?

• 곰님 | 2014-05-27 | 추천 0

  양익이 모두 접혀있네요. 저게 실수라면 양쪽에서 동시에 일어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 허수아ㅂ1 | 2014-05-26 | 추천 0

  미사일 보니 시험비행은 아니고... 웃을까 말까

  

  

• hiway123 | 2014-05-26 | 추천 0

  무사 착륙 성공!!!!! 전국적 보도, 조종사 영웅 대접, 정비사 영창 100일!!!!

  

  

• 58 | 2014-05-26 | 추천 1

  F-4는 유압,수동을 막론하고 조종사가 임의로 Wing Fold 할 수 없습니다.
  (F-4D도 Main Landing Gear 격실에 작동 스위치가 있습니다.)
  일단 지상에서부터 정비사가 기계적으로 Unlock시킨 상태로 이륙한 듯 하고요.
  조종석에 경고등도 들어올텐데 조종사가 보지 못했거나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었던 듯 하네요.

  

  

• 마린892 | 2014-05-26 | 추천 0

  제가 알고있는 사고사례에서는
  평상시보다 제어가 힘들긴 했지만 착륙은 성공한걸로 알고있습니다.

  

  

• uzi9mm | 2014-05-26 | 추천 0

  그나저나무사히 착륙은 한 것일까요?? 일단 저런 상태면 정상적으로 주익이 펼쳐진 상태보다
  양력을덜 받을게 불을 보듯 뻔한데 말이죠....

  

  

• 아우구스트 | 2014-05-26 | 추천 0

  F-8도 가능합니다.......
  http://cafe.naver.com/nuke928/56415

  

  

• reopard2 | 2014-05-26 | 추천 0

  흠...뭐 덩치의 차이는 있지만 스타파이터도 그 손바닥만한 날개로 잘 날아다니긴 했으니....저렇게 접어도 나는건 가능하겠지요...

  

  

• xwing | 2014-05-26 | 추천 1

  참고로 F-4 팬텀은 해군모델이나 공군의 F-4D 모델 등은 날개에 유압장치가 있어서 날개를 자동으로 접을 수 있긴 하지만 바퀴가 땅에서 떨어지고 나면 작동하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F-8 크루세이더도 마찬가지고요.. 사진속의 F-4E는 아예 이 유압장치도 빠져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정비사가 고정핀을 뽑지 않으면 날개를 접을 수 없는데다가 접을 때도 정비사들이 수동으로 접어야 합니다. ㅎㅎ

  

  

• xwing | 2014-05-26 | 추천 1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날개를 고정하는 핀을 실수로 제대로 고정하지 않거나 하여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걸 지상에서도 알 수 있도록 저게 제대로 고정 안되면 경고용으로 빨간색등이 칠해진 핀이 튀어나오거나 하도록 되어있는데 바쁜 와중에 이걸 제대로 체크 안해서 저런 사단이..

  

  

• 에리아이 | 2014-05-26 | 추천 0

  이륙이 안된다라는건 절대 아니고 활주거리가 증가합니다.
  
  착륙시에도 저러면 기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속도가 증가할수밖에 없어서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죠.
  

  

  

• 마린892 | 2014-05-26 | 추천 1

  날개잠금장치풀린지 모르고 이륙해서 날개가 접혀버렸던 사례가 있던걸로 압니다만...
  사진이 그사례인지는 모르겠군요.
  

  

  

• 에리아이 | 2014-05-26 | 추천 0

  이륙중에 추돌로 날개가 손상입은 경우 대부분 그자리에서 정지를 요구하죠.
  
  이륙이 이론상 가능은 해도 이륙에 필요한 활주거리가 폭증합니다.

  

  

• 유킴 | 2014-05-26 | 추천 1

  저..상황에도 비행이 가능한지 실험을 통해 입증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