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어선 최적 헌터?- 스웨덴 CB 90 강습 보트
울프독 | 2014-05-23 19:28:32
조회 23605 | 추천 1 | 다운로드 0
삼국지에서나 나올 성채 장갑을 하고 각종 흉기를 휘두르는
중국 어선들에게 우리 해경의 리브 보트로만 대항하는 것은
너무 빈약하고 위험에 보인다.
이 스웨덴의 강습 보트 CB-90가 개념상 이 임무에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15톤 무게에 16미터 길이의 이 보트는 18명의 대원-3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40노트로 달리며 놀라울 정도로 자유자재의 급커브를 할 수가 있다.
90년대에 선을 보였고 250여척이 건조되었으며 현재 미국을
포함한 6개국에 수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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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animals | 2014-05-24 | 추천 0
울프독 | 2014-05-24 | 추천 1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제압이 늦어지면 옆 어선이 리브를 위협합니다.
신속 진압이 필요합니다.
그러기에 여기 소개하는 쾌속정들에게 신속 진압의 장비를 갖추고 또
선단 저항의 격파를 위해서 편대 운용이 필ㅇ료합니다.
Mojave | 2014-05-24 | 추천 0
다른 나라 들은 상대가 거쌔게 저항하면 무리하게 선상으로 돌입하지 않고 사전에 제압하고 돌입하기때분에 RHIB 이상 플랫폼의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플랫폼이 필요한게 아니라 의지가 필요한겁니다.
너굴마왕 | 2014-05-24 | 추천 0
Lani | 2014-05-24 | 추천 0
corsair2 | 2014-05-24 | 추천 0
배, 사람을 망치는(?) 목적으로 ....물론 환경적으로는 나쁘지만.....
Sails | 2014-05-24 | 추천 0
공권력 확립에 대한 인식과 의지가 바뀌지 않는 한, 아무리 돈을 쏟아 부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ㅋㅋㅋ | 2014-05-24 | 추천 0
가격면도 그렇고 물대포의 탑제등도 가능하고요
기존 고속단정과는 다르게 300톤급에이상 함선에도 기존 고속단정과달리 사다리없이 진입이 가능하고 좀더 기상상황이 나쁠때도 운용이 가능하죠
개인적으로는 좀더 대형화해서 운영하는 참좋을텐데 말입니다 ㅠ.ㅠ
울프독 | 2014-05-24 | 추천 0
그러나 선상으로 강습때 너무 취약합니다. 이 스웨덴 고속정을 보니
중국 선원들의 저항을 제압하고 선상으로 돌입할때 이상적인 프렛폼이
될듯합니다.
아준mk2 | 2014-05-24 | 추천 0
madbug | 2014-05-24 | 추천 0
CB90처럼 속도는 최고 40노트 이상 나가고, 11명까지 승선할 수 있습니다.
선체가 작은만큼 선회력은 CB90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해경에 CB90 있어봤자 중국어선 제대로 못씁니다.
CB90이 아니라 세종대왕함이 출동해도 마찬가지죠.
총을 쏠겁니까? 충돌을 할겁니까?
어차피 단속하려면 대원들이 어선에 올라타야하는데
그럼 고속단정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까치살모 | 2014-05-24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5-24 | 추천 0
두번째 링크는 훈스님의 이야기에 대해서 윤영하급 해경버전은 필요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실재로 해경이 건조하는 중형경비정들이 합리적인 설계로 인해서 윤영하급보다 운용성이나 기관의 안전성등에서 높이 평가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솔찍히 해경의 신형 중형경비정 선채를 가져다가 고속정으로 개발하는것이 더 나을수 있어도 이미 실패한 설계인 윤영하급의 설계로 해경정을 만드는건 어리석은 선택이죠.
주바리 | 2014-05-24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5-23 | 추천 2
훈스 | 2014-05-23 | 추천 0
참수리 퇴역말고 해안경비대로 보내 버리고 말입니다.
쌍발 조준하고 올라타면,, 어쩔건데요.
까치살모 | 2014-05-23 | 추천 0
울프독 | 2014-05-23 | 추천 0
황해에 섬들이 많으니 육상 기지 발진이 더 경제직일 듯합니다.
무기는과학의예술 | 2014-05-2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