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중화기중대장 | 2014-05-22 | 추천 10

  누구는 60여년전 저분들 처럼 최전선에서 북괴군과 싸우며 이름없이 쓰러져가며 조국을 지켰는데 죽창들고 설친 판석이 오석이같은 좌익 해상방위대 운운하며 군대 안간 비겁한 놈도 있었죠 한국전쟁당시 징집대상자중 자칭 민주인사,재벌총수들 저당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친일청산도 중요하지만 친중종북 무리들도 반드시 청산해야죠

• Be폭력주의자 | 2014-05-25 | 추천 1

  정게 우좀할배들 많네. 목포해상방위대가 실존했다고 국방부가 확인해줬는데도 그저 슨상님만 까제끼면 부랄들이 시원해지시는가. ㅋㅋㅋ 할꼬서??

  

  

• gslky | 2014-05-24 | 추천 0

  저는 이런거 보면 슬픔니다

  

  

• 궁수 | 2014-05-23 | 추천 0

  후암동님~~~
  맨밑의 사진에 나오는 구두닦는 소년들을 말한겁니다...
  당시 10살정도로 보았을 때 계산이죠..
  우리 큰 형님도 6,25 참전하시고 올해 81세 이시네요~~~

  

  

• 후암동 | 2014-05-23 | 추천 0

  아버지가 81세이신데 5살 어리시니까 70세가 아니라모두 85세이상의 고령자이십니다.

  

  

• 궁수 | 2014-05-23 | 추천 1

  현대의 국군과 비교하면 안경을 착용한 병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사진에서 미군은 두툼한 방한화를 신었지만 국군은
  헝겁에 고무창을 댄 통일화를 신고 있습니다..
  매서운 겨울추위에 얼마나 추웠을까요...

  

  

• 훈스 | 2014-05-22 | 추천 0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생각을 안하시나 보네요.
  
  자본가가 1순위 척결 대상이라는것은 10년전이라면 물어도 안보았을텐데 말입니다.

  

  

• 훈스 | 2014-05-22 | 추천 0

  일제 시절 직후라 일본과의 교류 문제도 활발했고, 현재 기업중 전후 부흥한 기업과 일제시절부터 부흥한 기업으로 나눠 보아야 할겁니다. 또한 돈 좀 들고 있다 하던 사람들중 대전이남에 살았어야 도망이라도 쳤겠죠,
  
  말그대로 6.25이전 돈 좀 들고있고, 피난 못간 민간인은 1순위로 처형당했습니다. 그러니 맥이 안보이죠. 북한의 침공 시간을 생각해 본다면 돈들고 도망갈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결국 돈 좀 가지고 우익이고 후방에 살았던 인물들중 현재까지 돈좀 가진 인물들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그 소수의 인물들이 전시에 모두 일본으로 유학갔다는것이 함정이지요,,, 모 국회의장 서부터해서, 전후 국가 재건을 위해 공부했다는 햇소리 인물부터 각양각층의 인물들이 도망갔습니다.

  

  

• 중화기중대장 | 2014-05-22 | 추천 3

  가네무라쿄유는 후방 포로수용소에서 행정보직이었고 도요다다이쥬의 해상방위대는 국방부에서 공식적으로 존재하지않은 부대라고 수차 밝혔죠 솔직히 지금 자칭 민주화 인사,재벌 창업주나 자식중 한국전쟁당시 징집대상자중에서 전선에서 총들고 싸운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 bohemian | 2014-05-22 | 추천 1

  여러분이 아시듯 중공군도 누비옷을 입었죠,
  중공군 퇴각 당시 낙오병들이 추운 겨울 임에도 불구 하고
  얼굴 모습이 우리와 비슷 하니 우리 민간인으로 위장 하려고
  저 누비옷 벗어 던지고 양민들 옷을 바꿔 입고 도망 쳤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 했는데----.
  뒷집의 일꾼이 이 중공군 옷을 줏어 입고 산에 나무 하러 갔다 오다가
  미군 헌병에게 발견 되었고,서라고 고함치며 쫓아 오는 미군이 무서워 지게 내 팽게치고
  도망을 가니, 미군은 중공군 패잔병으로 알고 총을 쏘며 집에 까지 쫓아온 겁니다.결국 집에 까지 다 와서 죽었지요.보상 같은거 그당시 없었지요.
  자기집 복숭아 밭에서 커다란 복숭아를 주인 몰래 따다가 어린 내품에 안겨 주던 그 아저씨.
  결국 전쟁이 빚은 비극의 한토막 스토리.

  

  

• ㅋㅋㅋ | 2014-05-22 | 추천 0

  뭐 학도병으로 간것으로 유명한 김영삼 전대통령도 있고 목포해상방위대 사령관을 지내신 김대중 전대통령도 계시죠 전시 복구공사등에 한창이던 정주영 형대회장님과 전시에도 일본에 고철등을 수출하며 외화벌이를하셧던 이병철회장님 같은분도 계시고요

  

  

• 중화기중대장 | 2014-05-22 | 추천 10

  누구는 60여년전 저분들 처럼 최전선에서 북괴군과 싸우며 이름없이 쓰러져가며 조국을 지켰는데 죽창들고 설친 판석이 오석이같은 좌익 해상방위대 운운하며 군대 안간 비겁한 놈도 있었죠 한국전쟁당시 징집대상자중 자칭 민주인사,재벌총수들 저당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친일청산도 중요하지만 친중종북 무리들도 반드시 청산해야죠

  

  

• 영길리 | 2014-05-22 | 추천 0

  사이즈 조절 방식은 거의 동일한데 버클이 다릅니다.
  
  애초에 1차대전당시 피스톨벨트가 재질이나 버클 등이 계속 바뀌면서
  기본 형태가 유지되어 온 것이기 때문에 서로 비슷비슷합니다.
  
  다만 국군 탄띠는 60, 70년대 미군이 정말 잠깐 쓰다 팽... 당한
  데이비스버클이라 불리는 신속해체 버클을 지닌 탄띠와 거의 99% 동일한데
  군생활때 다들 느끼셨겠지만 신속해체인 만큼 어느상황에서나 참 신속하게 벗겨지죠

  

  

• 우어엉 | 2014-05-22 | 추천 0

  60년전 요대가 지금쓰는 요대랑 똑같이 생겼내요 오옹 신기해라

  

  

• 울프독 | 2014-05-22 | 추천 0

  이 누비옷 만드는 공장중의 하나가 부산에 있었습니다.
  여기서 만든 북한군 옷을 입은 백골 병단이[ 채명신 장군이 사령관]
  북한에 침투하여 두 달간 유격 활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