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너굴마왕 | 2014-05-22 | 추천 0

  창업했고 또 창업 계획중인 실전파이터로서 한마디 올리자면 컨설팅이라는 사명에서 한국은 부동산의 느낌이 강하다는것과 울프독님의 회사를 통해 시간과 비용의 절감효과가 눈에 띄게 크다는점을 부각시킬것...그리고 가장 중요한 투자자와의 연결과 스톡장사를 어떻게 잘 이끌어 주실지를 강력하게 어필해 주시길 빌어요...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인권비랑 멘토링 혹은 컨설팅 비용을 비정상적으로 아끼고 오직 자신의 인맥과 뻔뻔함이 사업성공의 비밀무기로 착각하거든요....그리고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월급쟁이 특유의 시간 허비하는 병도 몸에 베겨있는것도 문제죠...10배로 뛰어야 하는데...명함돌리고 지인들한테 자랑하는 못된버릇...

  

  

• 만세보령 | 2014-05-22 | 추천 0

  푸른번개님..
  
  잘 아니까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집가깝고..야근 거의 없고...특별히 눈치볼 일없고..휴가 17일 다 써도 머라고 하지도 않고...수입도 그럭저럭인 지금과..
  다이나믹하고 전투적이며 빡세게 일하는 곳..대신에 명함발은 아주 짱짱한...(지금은 명함발이 전혀 먹히지 않는 곳에 있는..ㅡ.ㅡ) 쪕..........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했지만 고개가 쉽게 돌아가지는 않는 이 미련은 먼지.. 7년을 한 직장에 있다보니..재미도 없고..심심합니다..,.ㅡ.ㅡ

  

  

• 에리아이 | 2014-05-22 | 추천 0

  직장 순치증이라는걸 꼭 개인의 잘못? 으로 규정할 필요가 없을껍니다.
  

  

  

• 에리아이 | 2014-05-22 | 추천 0

  1인 회사가 아닌 이상 창업을 하는것중에서 가장 어려운건 사람을 잘 쓰는걸껍니다.
  
  봉급 받는 직원들이 자기 마음에 들게 일할리는 없죠. 그렇다라고 해서 마구
  다그친다라고 될 일도 아니고.
  
  그점을 생각하면 직장순치증이라는걸 다시 한번 직시할 필요가 있을껍니다.
  자신이 직원을 고용해도 그렇게 해야 운영이 되는거지요.^^::

  

  

• 울프독 | 2014-05-22 | 추천 0

  다들 감사합니다.
  nuribinol님 아래에 클릭하고 들어가시면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 양날의칼 | 2014-05-22 | 추천 0

  논외의 얘기지만 여기 회원분들의 지식이나 삶등을 보며 현재의 제 모습에 스스로 씁쓸하기도 하네요... 허허

  

  

• nuribinol | 2014-05-22 | 추천 0

  전사와 동물에 대한 게시물 잘 보고 있습니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창업 Tutoring을 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간단히 “직장 순치증 극복” 상품을 10만원 정도로 판다] 제 이해가 엉뚱하면 지적 바랍니다
  
  일견 컨설팅 보다는 교육/강좌/강의에 가깝지 않나 생각됩니다.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까지 추천하는 것이 컨설팅이라고 했을 때 일생의 기회로 창업하려는 사람에게 10만원 받고 컨설팅하는 것은 서로의 기대치에 못 미칠 것 같습니다. 온 라인이라는 한계도 있고.
  
  쉽게 말해
  “당신은 창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처럼 이리해서는 안되고 저리 해야 합니다. 이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제 사업 계획서인데 자문 부탁합니다”
  “마케팅은 가능한데 공장 건설, 특허 쪽은 별도의 전문가에게 물어 보시지요”
  위에서 첫 번째에 해당되겠지요.
  
  직장 순치증 극복이란 주제에 동의합니다. 재미있고 매우 특화된 분야이고요. 창업 준비/자세에 관한 일이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얼마나 돈이 될지는 또 다른 애기이지요.
  
  만일 저라면 돈을 더 내더라도 온라인만으로는 만족 못하고 대면 교육도 받겠습니다. 매출 측면에서 10만원 곱하기 인원수가 쉽지 않아 보이고요. 문턱이 낮으면 금새 경쟁자도 생기고요.
  
  우선 한 마디 적었습니다. 제 의견이라고만 생각해 주십시요. 그런데 순치증이 뭐지요?
  

  

  

• 푸른번개 | 2014-05-22 | 추천 0

  음, 제가 회사에서 기획업무를 맡고 있기에, 가끔 내외부의 비전수립관련 일이 떨어지는데... 쉽지 않은데요. 문장 하나에도 몇주동안 밤새면서 자료조사와 분석과 평가를 거쳐서 만드는데요. ㅜ.ㅜ

  

  

• 삶 | 2014-05-22 | 추천 0

  리더가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비전과 현실의 조화입니다.
  여기서 리더쉽이 나오는 겁니다.
  단순 비전 제시는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그 비전을 현실화 한다는 것은 바로 그리더의 능력 평가의 가장 중요한 면입니다.

  

  

• 푸른번개 | 2014-05-22 | 추천 0

  만세보령//님, 10년 뒤의 나를 생각하시면서 결정을 하세요. 현재의 직장과 대기업, 전부 장단점은 있는 것은 아시잖아요?

  

  

• 푸른번개 | 2014-05-22 | 추천 0

  음, 그냥 제 소견을 적어본다면...
  삶//님의 말씀 중에서, 사업적으로 접근하기 위험한 부분인 리더쉽이라는 분야로 너무 접근하면 경쟁이 심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분야로는 선도적인 업체도 많고, 저도 유료로 듣는 강좌가 몇가지나 있어서요.
  그 보다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미래비전의 수립방법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리더라는 타이틀은 엄청나게 많은 주제로 주어지는데, 그 리더를 수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직원들에게 제시할 비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건 거의 없거나 부실하거든요. 그래서, 대기업의 각종 강좌를 도강하면서 들을 때, 이 리더로서의 역할과 스스로의 가치를 만드는 방법을 주로 듣고 있습니다.
  울프독//님께서 이 부분도 좀 고려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치증'을 막기 위해서는 나아가려는 동기를 부여해야하는데, 이 동기를 만들기가 쉽지 않아서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평가과 보상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제 소견이었습니다.

  

  

• 만세보령 | 2014-05-22 | 추천 0

  요즘 제 고민입니다..ㅡ.ㅡ 편한직장에 머물래..대기업으로 갈래...스카웃제의가 왔는데.....매우 망설이는 상태입니다 ㅡ.ㅡ

  

  

• 삶 | 2014-05-22 | 추천 0

  1, 능력평가는 경영 마인드를 말하는 겁니다.

  

  

• 삶 | 2014-05-22 | 추천 0

  1. 직장생활의 아이디어를 연속해서 유지한다면 장점이 된다!
  2. 그러나 그 아이디어라고 할지라도 직장생활의 연속 즉 직장인으로 임한다면 100% 망한다는 극단이 존재합니다.
  그럼으로 직장인이 아닌 오너라는 틀을 생각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1. 능력평가
  2. 정보력 평가(시장 흐름 및 비전과 현실의 조화력 평가)
  3. 분석력(시장 및 현 상품의 시장진입을 위한 시장 분석력 평가
  4. 추진력 평가(본 대상의 상품 및 아이디어를 제품화 또는 시장 진입에 중요한 추진력 평가)
  등등 창업자 개인의 능력 평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직장생활에서 역활을 표본화하여 이를 데이터화하고 이를 또 각 개개의 창업자에게 적용하려는 표준화와 특성화가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냥 직장인이라하여 무조건 방해가 되는 것만도 아닙니다.
  그럼으로 각 창업자들의 이를 평가할 표준 데이터를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