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이슬이 | 2014-05-23 | 추천 0

  행복한허니님 정말 큰일날뻔 하셨군요!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 에리아이 | 2014-05-21 | 추천 0

  반드시 뭐뭐 해야 한다와 판단은 전혀 다른 문제니깐요.
  
  해경이 설사 사고나더라도 직업정신을 발휘해서 사고선박에 진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 에리아이 | 2014-05-21 | 추천 0

  아니 일부분들은 설사 긴박해도,기체가 폭파 직전이라도 민가쪽으로 투하는 안된다라고 할테니깐요. 그게 감정이죠.

  

  

• 에리아이 | 2014-05-21 | 추천 0

  그런 경우 물질적 보상 추궁이 가능할껍니다.

  

  

• 행복한허니 | 2014-05-21 | 추천 0

  하마트면 저 큰일 치룰뻔 했네요..저동네가 처가집 동네거든요,처가집이 떨어진 곳에서 약 100M정도 거리입니다.방금 장인어른과 통화 했는데 미군들까지 와서 난리였답니다.
  미군 군산 비행장과 떨어진 곳과 처가집이 직선안에 있거든요.약 백분의 몇초만 늦게 떨어졌어도 처가집 날아갈뻔 했습니다.다행입니다.

  

  

• 에리아이 | 2014-05-21 | 추천 0

  제 의견이 문화적 수준인지까지 엄밀하게 따져보자라면,
  불가항력적인 군사고에 대한 책임추궁이 있는지를 확률화 해야겠군요.

  

  

• 관심집중 | 2014-05-21 | 추천 0

  우리나라 조종사 분들은 민가에 떨어질까봐 탈출도 안하고 산화하신 경우과 종종 있으셨는데, 그걸 감안하면, 이해가 안돼는 짓이기는 하죠. 국민과국가를 지키기 위한 군대가 국민을 안중에도 안두는 행동으로 보이니까요.

  

  

• 에리아이 | 2014-05-21 | 추천 0

  가장 중요한것은 불가항력을 인정하냐일껍니다.
  
  설사 민가가 피해 입을 가능성은 있어도 위험하면 투하해야죠. 하지만 그걸 부정하는 것도 문화의 한 종류이긴 할껍니다. 그게 꼭 좋은건 아니더라도요.

  

  

• 에리아이 | 2014-05-21 | 추천 0

  그리고 그 판단은 대부분 투하 금지로 이어지지 않나요^^::

  

  

• madbug | 2014-05-21 | 추천 0

  ㄴ 조종사의 판단을 우선시 해야하는건 맞죠. 하지만 오늘 사건을 한정해서 생각한다면..
  글쎄요.. 얼마나 긴급한 상황이였는지는 좀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최소한 기지까지 갈 정도였다면 투하위치 판단할 시간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 에리아이 | 2014-05-21 | 추천 0

  뭐 하긴 문화적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군인도 아니고 미국 경찰에게 자체 판단에 의한 발포권이 있는것 처럼요.
  
  뭐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경찰 제도를 가진 국가인만큼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복잡하긴 합니다.

  

  

• 에리아이 | 2014-05-21 | 추천 0

  미공군 매뉴얼은 자체 판단을 중시합니다. 자체 판단상 필요하다라고 하면 민가라도 그냥 떨수는 있죠. 다만 그 필요성이라는 것에 추후 조사를 받습니다.
  
  기체 포기 역시 그런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