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5

  전쟁이란 해보기전에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솔찍히 우리나라와 일본을 봐도 일본과 우리가 독도를 두고 싸우면 외국에서는 당연히 우리가 질거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럼 우리는 싸우지도 않고 독도를 포기할까요?
  지금의 베트남도 마찬가지죠.
  단순비교전력으로 중국에게 밀린다고 싸워보지도 않고 영토를 내주는 정권은 존립할수가 없습니다.

• 706sfc | 2014-05-21 | 추천 0

  닮았다....

  

  

• playtime | 2014-05-21 | 추천 0

  그냥 외교적 수사죠 뭐 복잡하게 하지 않는걸 원한다 →니들이 물러나라

  

  

• 萬事參見 | 2014-05-21 | 추천 0

  아마도 현재의 불편한 긴장국면을 타개하려는 제스추어 같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발언이 중국에 굴욕적인 발언이라고는 생각되지가 않는군요.
  그리고 저분은 정무직 장관이기 때문에 이미 중국인 사망자가 있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에서 중국인의 감정을 긁는 발언은 할 수가 없죠.

  

  

• KnightRun | 2014-05-20 | 추천 0

  이미 두번 씩이나 중국을 자국의 힘으로 몰아낸 나라인데요 뭘. 한나라도 쪽박 차고 쫓겨나고, 명나라 때도 침공했다가 패배하고.

  

  

• 산도끼 | 2014-05-20 | 추천 0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이미 달아날 목이 없는걸로 보입니다.
  저 사람이 베트남 장관이면, 충분히 발언 했을걸로 생각되는군요.
  
  짜를 수 있으면 짤러어~

  

  

• 홍두께 | 2014-05-20 | 추천 0

  베트남 대단하죠,,,미국과의 방위조약,,뭐 그런거 하나도 없는데 혼자 당당하게 중국에게 대드는거보면...두번다시 중국의 속국으로 살지 않겠다는 결의가 보입니다..

  

  

• 화력터널 | 2014-05-20 | 추천 0

  베트남군도 꽤나 기계화된 군대로 알려져 있는데 어떨지...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0

  정권은 적국에게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국민에게서 나오는겁니다.^^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자신들의 정권 유지하려고 전쟁을 시작할수는 없잖습니까?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그렇게 되는게 최선일껍니다. 뭐 한편 저 장관의 행동 자체는 감정을 조절할수만
  있다라면 이해는 해야 할껍니다. 방법이 없거든요.
  
  정권 유지 이전의 문제죠. 자리를 물러나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행동하고
  물러나야 할껍니다.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1

  아무튼 어떤 사항이던 저 기사는 거짓기사일겁니다.
  독도문제로 갈등을 하는데 우리 김광진 국방장관이 일본장관 만나서 저런 이야기를 하면 어찌 될까요?
  국방장관이 절대로 말할수 없는 말입니다.
  중국의 거짓 기사로박에 않보이네요.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1

  베트남 사람들은 사고가 상당히 유연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베트남이 미국과 결국 가까워질까요? 그건 또 국민감정에 걸리죠.
  
  따라서 대중국 포위망중에서 가장 약한 고리가 베트남이고 그래서 전력이 집중되는거죠.
  알면서도 국민감정 때문에 못한다 아닙니까?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0

  중국의 아이사패권주의를 막기위한 아시아 연합채
  거기에 미국의 중국포위전략등 베트남이 중국을 압박할 수단은 얼마든지 존재하죠.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3

  솔찍히 그리고 베트남이 중국을 압박할 수단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당장 미국이 생각하는 중국포위전략에 베트남이 참가한다면?
  베트남땅에 미국군함이 주둔하는 군항이 생긴다면 중국은 어떤 반응일까요?
  단순 비교전력에서 밀린다고 모든것이 끝은 아니죠.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결과가 뻔하고 회피도 힘든데 정권존립 이전의 문제 아닌가요?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아니 중국도 그걸 바라고 있는 입장이라는겁니다...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5

  전쟁이란 해보기전에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솔찍히 우리나라와 일본을 봐도 일본과 우리가 독도를 두고 싸우면 외국에서는 당연히 우리가 질거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럼 우리는 싸우지도 않고 독도를 포기할까요?
  지금의 베트남도 마찬가지죠.
  단순비교전력으로 중국에게 밀린다고 싸워보지도 않고 영토를 내주는 정권은 존립할수가 없습니다.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까치살모님이 봐도 이상하죠? 저건 오히려 시비를 통해 명분을 끌어내려는 행동들이죠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그렇게 해도 최종 결론은 베트남의 패배죠.
  더해서 문제는 원래부터 그걸 바랄수도 있다라는겁니다.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0

  실제로 중국이 해상영토를 침범하면 베트남은 육로로 중국을 침공하겠다고 호언하던 베트남 군부입니다.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정부나 군부의 관계자들은 지금 아주 엄중한 상태라고 보고 있을껍니다.
  
  이게 우발적인 문제가 아니죠.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0

  그러니까 국방장관이 절대로 할수 없는 말이라는겁니다.
  외무부 장관도 아니고 양국간에 영토분쟁이 일어났는데
  국방장관이 저런 언행을 하면 국민들이 가만 있겠습니까?
  정권차원에서도 저런 국방장관은 비호가 불가능할겁니다.
  한마디로 중국의 저 기사가 거짓기사일거라는거죠.
  말도 않되는 기사내용이니까요.

  

  

• 에리아이 | 2014-05-20 | 추천 0

  베트남이 약자인건 부정할수가 없죠. 장군이 그걸 몰라도 곤란하지 않나요?
  
  하지만 저 장군은 자국에서 오히려 매국노라고 욕먹고,
  결국 국민 감정에 불을 지필듯 합니다.
  
  감정과 이성의 차이겠죠.

  

  

• 까치살모 | 2014-05-20 | 추천 0

  이건 중국쪽 반응일뿐이고요.
  정말 베트남이 머라 말했는지는 이 기사로는 알수 없는거죠.
  베트남의 반응은 베트남쪽 기사를 봐야 알수 있겠죠.
  아마 이런 사항에서 그 어느나라의 국방장관도 상대국에 저런말은 하지 않을겁니다.
  만일 이런 사항에서 우리 국방장관이 저 기사대로 이야기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겠습니까?
  한마디로 저건 중국측의 일방적인 기사에 불과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