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4.2 | 2014-05-18 | 추천 6

  자리자랑? 하는 분들 많습니다.
  못고친다고 봅니다.
  우리형이 청와대에서 경찰직으로 몇년있었는데 신분증보여줘야 출입이 가능한데 청소하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꼭 않지킨답니다. 그것도 자리라고...
  되례 비서실장인가 하는 않봐도 무사통과인분은 꼭 보여주고 들어가신답니다.

• 2708 | 2014-05-19 | 추천 0

  문신이고 가방들어 준다고 최고 아닙니다.
  전투에서 승리하고 부하 장병들을 헛되게 죽게 하지 않는 지휘관이 최고 입니다.

  

  

• KCX | 2014-05-19 | 추천 0

  본문 내용에 오류가 있는데, 미 해병대사령관이 아니라 과거 미 중부사령관이었습니다.
  한때 차기 해병대사령관 후보에 오르긴 했는데, 공격적인 발언을 자주 해서 James Amos 대장에 밀려 낙마했었습니다.

  

  

• ECC27CID | 2014-05-19 | 추천 1

  그에 대한 사진 여기 다 있습니다.
  터무니 없다는게 원본사진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군인이든 사회인이든 급료받는 만큼 열심히 일하는거 당연한거 아닐까요?
  고위급이돼면 골프로 사교해야한다 생각하는 사회가 문제인거죠.
  
  https://www.google.com/search?q=general+james+mattis+images&rlz=1C1ASUM_enUS527US527&tbm=isch&tbo=u&source=univ&sa=X&ei=OmJ5U9KZOangsATQgILICA&ved=0CCUQsAQ&biw=1920&bih=955
  

  

  

• mp5sds | 2014-05-19 | 추천 3

  문신자체가 합성으로 보입니다만...대부분의 사진들은 문신이 없네요..
  http://rhinoden.rangerup.com/chaos-general-james-mattis-announced-as-next-commandant-of-marine-corps/
  http://www.infowars.com/top-u-s-commander-says-it-is-possible-to-bring-iran-to-its-knees/ 미국이란 나라가 위로 갈수록 상상이상으로 보수적이라 군하급장교까진 몰라도 고급장교는 저정도의 큰문신이 용납되는 나라는 아닙니다. 거기다 제임스 메티스 장군은 정치권에서도 차기 대선후보에도 거론되는 사람이라 더더욱 저런 문신을 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 npion | 2014-05-18 | 추천 1

  한국에서 저랬다간 언론부터 시작해서 온갖 마녀사냥으로 쳐맞고 해임될겁니다
  

  

  

• 시한폭탄 | 2014-05-18 | 추천 0

  문신은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라고 하더라도 장군이사병 배낭들고 다니면 장군 체면 안선다는 곳이 한국이죠. 체면이 총알 피해가게하나..
  빨리 돈 모아 저런 나라로 이민 가야지.. 한국 장군 아이들은 군대도 잘 안간다지요?

  

  

• 매버릭스 | 2014-05-18 | 추천 0

  문신이야 우리나라와 미국에서의 사람들 인식이 다르니 그렇다쳐도
  배낭 들고 가는건 인상적이네요.

  

  

• uzi9mm | 2014-05-18 | 추천 0

  전투를 치른다면 장교로써의 권위만 찾고, 자기 자
  리만 지킬려는 장교보다는 평소에는 좀 엄격하고
  군인으로써의 자존심을 지키라고 빡쎄게 하지만 정
  작 중요한 순간에는 작전의 성공과 함께 부하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그런 지휘관을 따르겠습니다! 우
  리 군은 너무 경직되어 있죠... 만약에 장군이 자기
  가방을 어깨에 메더라도 옆에 있던 대령, 중령들이
  난리 칠 겁니다... 군인도 장소에 맞게 행동해야
  하는 거겠지만 자신의 군장은 아니여도 배낭이나
  소총 정도는 자기 손으로 들 수 있어야 군인이죠...
  미군은 적당한 선을 지키는게 참 대단하죠...

  

  

• Paladine | 2014-05-18 | 추천 0

  카투사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훈련 이었는지 뭐 행사였는지 쉬는시간에 담배를 필려고 담배를 꼬나물었는데 미군 대령이 다가와 담배불을 붙여주더랍니다. 저긴 사고 방식이 다르죠. 동양은 직위가 곧 신분, 지휘자는 곧 보스같은 느낌이 강하지만 저 동네야 사람은 다 같다는 마인드위에 지휘자는 리더와 같은 느낌이 강하죠.. 허례허식도 없는 편이고 때문에 동양사회가 더 치열하면서도 생산성은 낮지요. 저 분 팔의 문신도 미군 내에서는 배드 에스 캐릭터로 인식시켜 오히려 괜찮게 볼듯

  

  

• sundin13 | 2014-05-18 | 추천 0

  자유분방한 미국의 특성일지도 모르겠으나... 저분 개인 성향도 무시못할듯 합니다.. 별명이 warrior monk 라고 불릴 정도로 검소하고 소탈하다고 하네요.. 예전에 중부 사령부 사령관을 지냈던 같은 해병대출신 앤써니 지니 해병대장도 병사들과 어울려 웨이트 트레이닝 할 정도로 해병대는 원래 저런 특성이 있는듯 합니다.

  

  

• 므흐흐 | 2014-05-18 | 추천 0

  대한민국에서 군인은 국방부가 관리하는 민간인 입니다.미국에서의 군인은 국방부가 관리하는 군인이죠.
  우리나라에는 군인이란 직업층이 없지만 미국에는 군인이란 직업층이 존재합니다.
  바로 인도의 카스트 계급중 군인을 의미하는 크샤트리아의 정수가 제대로 구현된것이 오늘날 미국의 모병제 군인 들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의 직업으로서 군인을 택하죠. 때문에 미국인들에겐 군인이란 단어 자체가 이미 프로페셔널리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재수없이 쌍방울 달고 나온놈들이 나이차서 끌려들어갔다거 튕겨져 나오는 곳이죠.
  
  우리가 이방에서 장군의 문신가지고 난리치는 이유는 군인을 직업적 프로가 아닌 일개 민간인으로 간주하려 합니다. 군대 예기만 나오면 즉각 왕년에 누구 군대 안가본 사람있나라고 광대뼈 내밀기 일쑤죠!미국에서는 공정하고 프로답게 자기일 하면 그것으로 좋다 일 뿐이죠! 즉,군인이란 직업에 대한 존중이 있는 것입니다.
  
  괜히 남의 일에 끼어들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참새들만이 짹짹 대는 겁니다.
  

  

  

• 쿵쿵이 | 2014-05-18 | 추천 0

  솔직히 까놓고 장성급 한명이 조폭의 상징인 이레즈미 문신을 하고 자랑하고 다니면 취향존중이라고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여기 회원분들부터 저넘 빨리 짤라라고 난리칠껄요?

  

  

• 쿵쿵이 | 2014-05-18 | 추천 0

  미국과 한국에서 동일한 실험을 했습니다.
  노숙자 한명 데려다가 말쑥하게 장성이나 비지니스맨으로 입혀놓고 길거리에 쓰러져있게 하는겁니다. 1분도 안되서 바로 사람들이 구호에 나서는데
  노숙자차림으로 쓰러지면 1시간이 넘어도 아무도 신경 안쓰게 됩니다.
  또 술취해서 길거리에 자빠져자고 있구나 생각하지요.
  문신은 당연히 문화적 차이지요.
  우리나라에서 문신은 오래전부터 범죄자의 낙인이나 범죄집단의 소속을 나타내는
  중요한 표식이었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목욕탕에서 멋진 패션 타투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아직까지 문신을 한 사람들에 대한 시선은 좋을리 없습니다.

  

  

• 개조심 | 2014-05-18 | 추천 0

  저 사진장면도 자신의 배낭이 아니고 옆에 해병장병의 무거운 짐과 배낭을 자기가 직접 들어주는 장면입니다,
  미해병대는 미대통령의 직속부대입니다 의회를 거치지 않고 대통령의 명령에 의해 최일선으로 투입되는 부대입니다

  

  

• 42333 | 2014-05-18 | 추천 1

  한국보면 겉모습보고 판단하는거 진짜 많은거 같아요. 당장 사람들과 대화하는것, 행동태도만 봐도 외국인들은 그사람의 대화내용, 행동에 초점을 두는데 한국인들은 그사람이 착용한 의상, 외모에 초점을 맞추죠.
  
  겉모습따위 개나줘라 그러세요. 능력있으면 진급하는게 당연한거죠.
  솔직힌 한국군을 좀먹는것중 하나가 복장단정, 장구류통일 이 두가지 입니다.
  
  부하 아끼고 자신이 속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지휘 잘하는 지휘관이 복장불량, 문신을 했다는 이유로 진급못할 걱정하는 한국의 정서가 이상하고 상식에 안맞는것임.
  
  뭐 외모지상주의 한국에서 이거 고쳐ㅕ질려면 한 천년 걸릴려나? ㅋ

  

  

• 4.2 | 2014-05-18 | 추천 6

  자리자랑? 하는 분들 많습니다.
  못고친다고 봅니다.
  우리형이 청와대에서 경찰직으로 몇년있었는데 신분증보여줘야 출입이 가능한데 청소하는 아저씨 아줌마들이 꼭 않지킨답니다. 그것도 자리라고...
  되례 비서실장인가 하는 않봐도 무사통과인분은 꼭 보여주고 들어가신답니다.

  

  

• 세븐 | 2014-05-18 | 추천 1

  장관급 군인이 저렇게 문신 많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진급은 고사하고
  별 별 시민단체니 뭐니 난리쳐서 바로 옷벗을 겁니다
  
  근데 제가 군사진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 몰라도
  미군도 영관급 이상이 큰 문신 있는 사진은 못본것 같네요

  

  

• Tommy | 2014-05-18 | 추천 0

  한국인의 사고방식이 편협적인 거죠....
  

  

  

• 경호원 | 2014-05-18 | 추천 0

  한국군 장교들 하는말.......
  배낭은 왜 메고 다니니!....니가 부사관이냐? .....
  배낭은 부사관이나 사병들이
  메고 다니는거지..........절대.....,.(일부 제외)
  

  

  

• 미래의해군제독 | 2014-05-18 | 추천 0

  오 제네레이션 킬에서 페란도 중령이 찬양하던분이군요! 콜사인도 카오스라죠 인간말종같네요 좋은뜻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