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또리켄 | 2014-05-15 | 추천 1

  콩코르디아라는 아주 좋은 사례가 있죠 배값 은 따로 하고 좌초 한거 건지는데 현재
  
  1조원 넘게 날라간다라고 하고 있으니 사람 목숨값(보험금) 합치고 하면 한
  
  6~7조는 그냥 공중으로 날라간다고 보면 되겠죠

• 빤스지기 | 2014-05-16 | 추천 0

  저런 종류의 경우 속도가 빠르게 나와서 하기 때문에 흘수가 매우 낮군요
  반면 상부구조물은 매우 높고 현측은 또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여객선들이 대체로 복원성이 나쁩니다. 해상사고 사례를 보면 전복되는 선박의 대부분이 여객선이나 로로선 계열입니다.
  

  

  

• raptor79 | 2014-05-16 | 추천 0

  세월호는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퇴선명령을 안내린게 인명피해가 커진 원인이라 봅니다.
  최소한 갑판으로 나오라고만했어도 다 살았을겁니다.

  

  

• 소아범 | 2014-05-16 | 추천 0

  네월호 선장 같지는 않겠지요~?

  

  

• 짱돌 | 2014-05-15 | 추천 0

  2012 년 11월에 오아시스급 과 동급의 로얄 캐러비안 쿠르즈를 탓는데 승선 첫날 위급 상황 연습을 합니다.어느 출구로 나와 어느 구조선을 타야 하는지를 연습 합니다.

  

  

• 또리켄 | 2014-05-15 | 추천 0

  콩코르디아라는 아주 좋은 사례가 있죠 배값 은 따로 하고 좌초 한거 건지는데 현재
  
  1조원 넘게 날라간다라고 하고 있으니 사람 목숨값(보험금) 합치고 하면 한
  
  6~7조는 그냥 공중으로 날라간다고 보면 되겠죠

  

  

• 또리켄 | 2014-05-15 | 추천 1

  콩코르디아라는 아주 좋은 사례가 있죠 배값 은 따로 하고 좌초 한거 건지는데 현재
  
  1조원 넘게 날라간다라고 하고 있으니 사람 목숨값(보험금) 합치고 하면 한
  
  6~7조는 그냥 공중으로 날라간다고 보면 되겠죠

  

  

• mungs | 2014-05-15 | 추천 0

  재산피해야 말할것도 없고
  선장이 꿈떡마쇼 시전하면 인명피해도 어마어마하겠죠

  

  

• 에리아이 | 2014-05-15 | 추천 0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왠만한 문제는 한곳에 생겨도 침몰에 시간이
  꽤 걸려서 당황만 안하면 되는거고...
  
  최악의 상황은 타이타닉호처럼 빙판이 옆구리를 찢어서 여러곳이 동시에 구멍나는
  경우죠.

  

  

• 에리아이 | 2014-05-15 | 추천 0

  함선의 구조설계는 대략 50여년동안 변동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자라면 대략 15개의 수밀공간중에서 2개정도는 사고가 나도 문제가 없는데
  3개째부터는 자력 회복할 방법이 없죠.
  
  따라서 공간이 동시에 몇개 파괴됐냐에 따라 침몰시간이 극도로 달라지기에 결과도
  크게 달라집니다.

  

  

• 국토수호 | 2014-05-15 | 추천 0

  아파트

  

  

• 국토수호 | 2014-05-15 | 추천 0

  홀수선 아래까지 보태면
  이파트 수준이네요

  

  

• TT | 2014-05-15 | 추천 0

  메리 메리츠

  

  

• 푸른번개 | 2014-05-15 | 추천 0

  이런 놈을 운항하는 승무원들은 오히려 훈련이 잘 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회사가 문을 닫게 되니까요. 승객이 보통 1000단위니까. 피해액은 거의 천문학적인 금액이 나오지요. 단순히 백억단위가 아닌, 몇천억원 단위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