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알파캣 | 2014-05-15 | 추천 3

  萬事參見 님 나폴레옹전쟁은 나폴레옹이 아니라 영국,러시아,오스트리아,프러시아등 앙시앙레짐들이 혁명을 분쇄하러 일으킨 전쟁이고, 나폴레옹은 그것을 분쇄한것이 맞아요.
  
  나폴레옹은 자유주의사상을 널리 퍼뜨리고 나폴레옹법이라는 현대 헌법의 기초가되는 법을 제정했고. 여러모로 현대사회의 토대를 닦은 인물이구요.
  
  전쟁의 책임을 물으려면 절대왕정들과 왕들에게 물어야 맞아요.

• 알파캣 | 2014-05-15 | 추천 3

  萬事參見 님 나폴레옹전쟁은 나폴레옹이 아니라 영국,러시아,오스트리아,프러시아등 앙시앙레짐들이 혁명을 분쇄하러 일으킨 전쟁이고, 나폴레옹은 그것을 분쇄한것이 맞아요.
  
  나폴레옹은 자유주의사상을 널리 퍼뜨리고 나폴레옹법이라는 현대 헌법의 기초가되는 법을 제정했고. 여러모로 현대사회의 토대를 닦은 인물이구요.
  
  전쟁의 책임을 물으려면 절대왕정들과 왕들에게 물어야 맞아요.

  

  

• 평화 | 2014-05-15 | 추천 1

  당시 프랑스를 둘러싼 정세는 나폴레옹 아니더라도 전쟁으로 몰고 갔습니다.
  루이 16세가 댕겅했어도, 사이가 괜찮았던 영국과도 경제적인 문제로 프랑스가 먼저 선전포고한거나 마찮가지인 현상이 되었죠.
  혁명정신 전파때문에 주변각국은 또 혼란한 프랑스 상황때문에 또 먹음직하게 보였던 프랑스의 영토와 인구때문에 끊임없이 전쟁에 휩싸였습니다.
  나폴레옹 아니더라도 모로,클레베르,베르나도트,란,드제,마세나등 야심만만하고 군사적 재능과 기량이 대단한 인물등이 포진하고 있었고 말이죠.
  오히려 나폴레옹법전과 교육제도 정비, 중앙은행 창설과 같은 경제적안정과 사회안정등으로 프랑스에 좋은 영향을 준 나폴레옹의 집권이 나았던 거죠.
  어차피 총재정부야 호전적이만 하고 무능한데다 부패하기 이를데 없었고, 총재정부만 아니면 돼~ ..라는 인식이 국내에 팽배해 있었습니다.
  나폴레옹과 당시 쌍수를 이르던 명장 모로와 함께-후에 너무 잘나서 토사구팽 당하지만...- 베르나도트같은 인물등의 묵인하에 쿠데타를 일으키는 겁니다.
  물론 주변국들의 피해가 적지 않았고,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를 눌러놔도 그 후방에서 영국과 러시아가 끊입없이 충동질하며, 나폴레옹이 있던 없던 영국은 돈으로 러시아는 인구에서 인적자원으로 끈임없이 전쟁에 뛰어들었을 건 안봐도 비디오죠.
  그러니 뛰어난 기량을 가진 나폴레옹이 집권하는편이 나았던 거죠. 주변국들은 곡소리 나지만 말이죠.
  -아~ 빠게뜨와 나폴레옹 안좋게 생각하면서도 옹호하게되는 이 아이러니라니... -

  

  

• 관심집중 | 2014-05-15 | 추천 0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만 보고 욕하는 꼴이죠.

  

  

• 萬事參見 | 2014-05-15 | 추천 0

  하얀 합바지만 입은 친구는 쫄병이고 검은 장화를 신은 놈은 장교겠죠?

  

  

• 萬事參見 | 2014-05-15 | 추천 0

  보나파르트의 헛된 야망으로 1백만명 이상이 전쟁의 참화를 겪었죠.
  결코 영웅이라고 미화해서는 안될 것 같은데 왜 초등학교 때 영웅이라고 배웠는지 모르겠어요.

  

  

• 萬事參見 | 2014-05-14 | 추천 0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