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ATD-X」금년 후반기에 첫비행
하이코스 | 2014-05-14 13:02:37
조회 12192 | 추천 0 | 다운로드 0
번역글을 그대로 올립니다.
오노데라5전방위상이 4월 10일의 참의원 외교 방위 위원회에서, 심신의 금년중의
첫비행을 재차 명언했다.
방위성 기술 연구 본부(기술책)의 관계자는 「원래 골든 위크 새벽의 5월에도
심신을 매스컴진에게 롤 아웃(피로연) 할 예정이었지만,
수개월 늦는다.첫비행은 금년 아슬 아슬하게 될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엔진은 쌍발.IHI가 주계약 기업이 되고 애프터 버너(afterburner)를 갖춘 트윈·
터보 팬 방식의 제트 엔진 XF5-1을 개발했다.최대 출력은 각 약 5톤으로,2합해
10톤급.
각 엔진의 출력 방향을 기동적으로 편향하기 위한 엔진 추진력 편향 패들을
엔진의 후방에 3매씩 달아 엔진의 추진력을 직접 편향 할 수 있도록(듯이) 했다.
「종래의 공력사면에서는 불가능한 고영각으로의 운동성을 실현했다」라고
기술책은 설명한다.
즉, 이 고도의 제어 기술을 사용하면, 지금까지라면 영각이 50도를 넘어 실속할 것
같은 비행장면에서도, 기체 제어가 가능해져,공중전으로의 전투 능력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다.
방위성은, 심신의 개발을 통해서 얻은 차세대 전투기에 필요한 기술이나
노하우를 살려, 향후 수십 년간에 i3(정보화, 지능화, 순간 격파력)와
카운터 스텔스 능력을 갖춘 제6세대 전투기를 제조할 계획이다.
일본 기업이 세계에 자랑하는 소재 기술, 파워 반도체 디바이스 기술, 뛰어난 내열재 기술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비용에 대해서, 방위성은 「개발 단계에서는, 기체 규모에도 의존하지만, 5000억~8000억엔 규모의
경비가 필요」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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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저 후속기도 개발한다고 하더만...엡35 가지고 대응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고 봄.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출하게 되었다. 이 엔진은 로빈슨 헬리콥터(Robinson Helicopter Company)의 새로운
R66 회전익 항공기를 위한 동력장치로 채택되었으며, 이륙시 300 축마력, 우수한 hot
& high 성능과 높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헬기 산업계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RR300은 2007년 말에 인증을 획득하여 현재 생산이 진행되고 있다.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위해 현재 생산 중에 있으며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ATAK 프로그램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최강자 | 2014-05-15 | 추천 0
가인19 | 2014-05-15 | 추천 1
기체 사이즈부터가 중소형 vs 대형이고 엔진 추력도 5톤짜리 2개 vs 15톤 짜리 2개입니다.
가장 비교하기 쉬운 제원 두가지를 봐도 이렇습니다.
물론 atd-x도 성공할지 두고봐야 아는거고...
정식개발에 들어갔다는건 atd-x 정식 개발 들어갔다는거고,
이게 성공해야 2020년 중반에 나올 기체의 성능을 결정할수 있고...
그리고 그때 다시 atd-x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더 확장된 기체의 성능을
현실화 할수 있을지는 또 해봐야 아는거고...
정확히 말하자면 ngine77님의 말이 정확한겁니다.
mk42 | 2014-05-14 | 추천 1
아시아는 지금껏 일본헌법 9조님 덕분에 살아남은 꼴...
까치살모 | 2014-05-14 | 추천 0
일본내에서도 이 기체의 재원마련문제때문에 실재로 할건지 아닌지 많은 논쟁이 있었지만 결론은 기술실증기만을 만들어서는 일본항공산업 인프라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결론하에 실전배치 기채를 개발하기로 정하고 정식 개발이 들어간겁니다.
택티컬파우치 | 2014-05-14 | 추천 0
ngine77 | 2014-05-14 | 추천 2
ATD-X는 기술실증기로 미국 X-plane시리즈의 개념과 유사하게 진행하는 건데
언제부터 배치되느니 어쩌느니 하는 소리도 웃긴다.
이 기체의 개발은 2030~40년대 이후의 6세대 전투기 및 그 이전 5세대 전투기의
자체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기술실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건데도
알면서도 일부러 그러는건지 정말로 몰라서 그러는건지.. ㅡ.ㅡ
기체크기 자체도 일본이 생각하고 있는 차기전투기에 해당하는 full scale이 아닌
축소된 기체크기 및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당연히 기술실증기니까 그런거고..
ATD-X가 잘되어서 기술확보가 된다고 쳐도 차세대 일본국산 전투기 개발을 위해선
별도의 프로젝트 진행하고 기체개념설계-상세설계 전부 새로 거쳐야 해서 10년후에
실전배치용 전투기로 전환될 리도 없고 될 수도 없는데 설레발들은.. ㅡ.ㅡ
루리웹다크키 | 2014-05-14 | 추천 0
그동안 F-35도 뭐라도 업글은 하겠죠
KFX는 그마저도 안될판이지만....쩝
그냥 우리나라도 괜히 C-103/501이런식으로 만들지말고
ATD-X 사례 본받는게 나을듯한데......
하이코스 | 2014-05-14 | 추천 0
하이코스 | 2014-05-14 | 추천 0
하이코스 | 2014-05-14 | 추천 0
kate10 | 2014-05-14 | 추천 1
까치살모 | 2014-05-14 | 추천 0
그리고 ATD-X가 바로 그 새로운 이론과 전술을 바탕으로 그 분야에 특화되어서 개발되는기종입니다.
물론 이 개념을 개발한건 일본이 아니죠.
미국이나 다른나라에서 개발한 개념이지만 이 나라들은 돈이 없어서 실천을 못하고 있고 일본이 세계최초로 실채화 시키는겁니다.
까치살모 | 2014-05-14 | 추천 0
그리고 k-ucav도 그때는 물가가 올라서 10조는 넘어갈거고요.
이정도면 국내의 모든 무기 개발비용을 공군이 사용해야 할정도의 사업규모입니다.^^
raptor79 | 2014-05-14 | 추천 0
대잠수함전과 유사하지요. 잠수함끼리는 서로 접촉하기가 힘들지만, 상대가 잠수함이 있으면 대응할때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스텔스기를 무력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텔스기의 기지를 탄도탄이나 순항미사일로 깨부수는 방법이긴한데, 동해 상공에서 대치하는 정도의 국지 분쟁에서는 못 쓰고, 전면전에서나 쓸수 있기에 문제가 있죠.
까치살모 | 2014-05-14 | 추천 0
멀 잘 모르시나본데요.
우리는 kfx를 2030년 경까지 모든 사업을 종료하고 그 다음은 k-ucav를 개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원래 계획보다 kfx가 늦어지는통에 10년정도 늦어진건데요k-ucav도 개발규모가 kfx와 거의 비슷한 규모의 사업입니다.
그럼 k-ucav와 그 kate10님이 말하는 사업을 같이 해야 하는데 ^^
그게 가능이나 할것 같으세요^^
kate10 | 2014-05-14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5-14 | 추천 0
대체 그 사업은 어디의 누가 한다는 사업입니까^^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4-05-14 | 추천 0
미래가치 | 2014-05-14 | 추천 0
또한 기업에서 원하는 능력을 가진 sw인력이 부족한 부분도 존재하고요.
삼성 sw어 인력 50%정도가 외국 인력이고 계열사는 부족한 인력을 빌려 쓰는 정도라고합니다.
방위사업체 규모가 너무 작은 것도 문제이고요
kate10 | 2014-05-14 | 추천 0
kate10 | 2014-05-14 | 추천 1
하이코스 | 2014-05-14 | 추천 0
이슈타르 | 2014-05-14 | 추천 0
이슈타르 | 2014-05-14 | 추천 0
총국력에서 우리하고 다르고 그네들 군사력에 투자 하는 예산이 우리에 비해 한 등급이 더 큼니다
하이코스 | 2014-05-14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5-14 | 추천 0
일본이 가지고 있는 세계최고의 전자산업을 바탕으로 한 어마어마한
어쩌면 미국의 기술을 능가하는 레이더 기술과 데이터링크 기술이 더 무서운 기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