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P-2 105mm 전차포발사 미사일
유킴 | 2014-05-11 02:14:57
조회 18923 | 추천 0 | 다운로드 0
성능제원
직경 : 100mm/105mm
무게 : 17.8kg (미사일 본체) 19.8kg (탄피 포함)
사거리 : 5,000 m
유도 방법 : 세미 액티브 레이저 유도 식
장갑 관통 능력 : 550 ~ 600m (균질 강판)
GP-2 포 발사 식 대전차 미사일은 1997 년 러시아에서 기술 도입 한 9K116 "Bastion"포 발사 식 대전차 미사일 (9K116은 전체 시스템의 명칭, 미사일 본체의 명칭은 9M117. NATO 코드는 AT-10 "STABBER")을 바탕으로 개발 된 대전차 미사일로 100mm 포와 105mm 포용의 2 종류가 존재한다. GP-2 미사일의 후방에 탄피를 도착한 상태에서 장전되고, 미사일 본체의 무게는 17.8kg, 탄피 포함에서 19.8kg. RHA 값 550mm ~ 600mm의 장갑 관통력을 가지고 있으며, 최대 사거리는 5,000 m. 90 %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전차 나 장갑차뿐만 아니라 토치카 등 방어 거점이나 저공 비행하는 헬기의 공격이 가능하다. 폭발 반응 장갑을 장착 한 차량에 대해서도 유효하게된다. 유도 방식은 레이저 세미 액티브 유도로, 포탑의 조준기에서 나오는 레이저 빔 유도되어 목표를 향해 비행한다. 레이저 세미 액티브 유도 방식의 채용에 의해 미사일의 비상 속도는 비교적 빨리 사정 4,000 m의 경우 12 초에 착탄한다. GP-2의 운용에 있어서는 목표 조사를위한 레이저 데구지네타를 장착 할 필요가있다. 59 식 전차의 업그레이드 형인 59D 식 전차 의 경우 포탑 상부 왼쪽 포 수용 잠망경에 레이저 데구지네타을 통합 개장을 실시하고있다. GP-2는 59D 식 전차 와 63A 식 수륙 양용 전차 (WZ-213/ZTS-63A) 등의 105mm 포 탑재 전차, 04 식 보병 전투 차량 (ZBD-97/ZBD-04/WZ-502) , 02 식 100mm 장비 륜 자주 대전차포 (PTL-02) 등의 차량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외국 위해 구식 전차의 업그레이드 장비의 하나로서 선전을하고있다.
[참고 자료]
[1] '군사 연구' 2007 년 6 월호 「IDEX2007 보고서 (2) 중국과 파키스탄 AFV/ ㈜ 재팬 밀리터리 리뷰
[2] Army Guide "9K116-1 Bastion / AT-10 "
[3] Chinese Defence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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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이스라엘의 LAHAT과 연관이 있는줄 알았었는데, BMP-3의 100mm 저압포에서 사용하는 9M117 Bastion 을 중국에서 L7 105mm 규격으로 만들어 낸것으로 보아야겠네요. 실제로 9M117 Bastion는 미사일자체를 의미하고 다양한 버젼이며, 이 역시 T-55, T-62, BMP-3등에서 다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9M117를 라이센스했으며, 이를 북괴가 이미 상당수 가지고 있다면, 우리기갑전력에는 골치아픈 무장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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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궤도차량 기동로에서의 시계거리가 3km이상 되는 지형이 60%이상이라는거죠.
(참고:http://blog.naver.com/unmp?Redirect=Log&logNo=70170775303&from=postView)
다르게생각해보면 교전거리가 그렇게 짧은데 왜 4km대의 TOW가 그동안 필요했냐는고, 현궁은 2.5km로 재블린보다 더 사거리를 늘였냐는거죠. 즉 현궁의 존재를 가지고 "한국지형에서 3km이내 교전거리가 대부분"이라는 증거로 봐서는 안된다는겁니다.
현궁같은 대전차미사일은 4km이상의 개활지보다는 전차주포유효사거리(2km이내)보다는 길고 3km이내의 교전거리가 확보되는 지형적이점을 활용해서 운용하는 체계라는게 맞겠죠.
즉 적전차의 주포에 맞지않는거리에서 발사한다는 사거리의 이점이라는게 대전차유도탄의 숙명이라고 보아야합니다.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미 공군 연구소(AFRL: Air Force Research Lab)는 미래 전략적으로 첨단 추진 개념에
대한 연구를 위해 롤스-로이스 연구소인 LibertyWorks™와 3억 1,5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2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ADVENT(Adaptive Versatile Engine Technology: 적용 가능한 다방면의 엔진 기술) 프
로그램은 미래의 미 군사용 항공우주 플랫폼을 위한 다양한 사이클 특성 개발에 초점
을 두고 있다.
HEETE(Highly Efficient Embedded Turbine Engine: 고 효율성 기반 터빈 엔진) 프로그
램은 고온, 고압비 압축기 기술 및 관련 열 관리 특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09년 6월, 롤스-로이스는 ENTAPS(Engine Technologies for Aircraft Persistence
and Survivability: 항공기 지속성 및 생존성을 위한 엔진 기술)를 위해 영국 국방성
과 공동 자금 연구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이 3년 계약은 미래의 종심지속방어능력(Deep Persistent Offensive Capability) 개념
을 위한 핵심 추진 기술을 완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연구 프로그램은 엔진
의 가장 위험한 요소를 요구된 기술성숙도(Technical Readiness Level)로 발전시키게
되며, 이러한 기술을 엔진에 통합시키는 연구과제도 프로그램에 포함될 계획이다.
지난 5년간 연구개발 투자비의 60% 그리고 새로운 제품 개발비의 40%가 영국 이외의
국가에서 소비되었다. 롤스-로이스 대학기술센터(UTC)가 설립된 29개 대학과의 밀접한
협력관계 조성과 더불어 연구개발은 영국, 독일, 이탈리아, 싱가포르, 일본, 미국 및
북유럽에서 수행되고 있다.
2008년 2월, 롤스-로이스는 부산 대학교에 아시아의 첫 UTC를 설립했다. 열제어
(Thermal Management)에 특화된 이 UTC는 기후 변화에 민감한 산업계에 많은 환경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고효율 경량 열교환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
다.
이러한 연구는 항공우주, 해양 및 에너지 시장 전역에 걸쳐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
는 점에서 롤스-로이스에 매우 중요한 사업 영역이다.
부산 대학교 UTC는 2006년부터 고효율 초경량 열교환기 개발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 대
학교 그리고 지역 업체들 간의 공동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이 센터는 시험 및
제조기술 개발을 포함하여 열교환기 설계에 있어 롤스-로이스 연구개발의 중심점 역할
을 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 참여, 기존 엔진 및 새로운 엔진 개발 능력 그리고 서비스 제공
확대 기회를 통해 롤스-로이스 방위항공우주 사업부는 미래 지향적인 업체로 자리잡고
있다.
유킴 | 2014-05-12 | 추천 3
궤도차량 기동로에서의 시계거리가 3km이상 되는 지형이 60%이상이라는거죠.
(참고:http://blog.naver.com/unmp?Redirect=Log&logNo=70170775303&from=postView)
다르게생각해보면 교전거리가 그렇게 짧은데 왜 4km대의 TOW가 그동안 필요했냐는고, 현궁은 2.5km로 재블린보다 더 사거리를 늘였냐는거죠. 즉 현궁의 존재를 가지고 "한국지형에서 3km이내 교전거리가 대부분"이라는 증거로 봐서는 안된다는겁니다.
현궁같은 대전차미사일은 4km이상의 개활지보다는 전차주포유효사거리(2km이내)보다는 길고 3km이내의 교전거리가 확보되는 지형적이점을 활용해서 운용하는 체계라는게 맞겠죠.
즉 적전차의 주포에 맞지않는거리에서 발사한다는 사거리의 이점이라는게 대전차유도탄의 숙명이라고 보아야합니다.
유킴 | 2014-05-12 | 추천 0
그렇기때문에
1)적대전차미사일(토우급4km) 보병/차량의 사거리 이상에서 공격
2)경장갑차량/구식전차로 적 MBT를 비교적 안전하게 선제공격
하는 정도이지 일반포탄의 주포를 이러한 포발사 미사일 시스템으로 대체할수없는거죠.
이러한 이유로 우리에게 이러한게 필요하다면 105mm주포를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기존k1이나 m48a5급에대한 보조적인 화력강화수단인거죠. 많은분들이 과거 k1에 대한 120미리 업건을 이야기하던데 협소한 공간에무리수인 그러한 업건개량보단 이러한 방식의 개량이 적합하리라 보고요.
BOLTZMAN | 2014-05-11 | 추천 1
그걸 보고 받은느낌은 저물건을 왜 서방에서 안쓰는지 알겠다었죠.
택티컬파우치 | 2014-05-11 | 추천 0
유킴 | 2014-05-11 | 추천 0
유킴 | 2014-05-11 | 추천 0
러시아의 경우 포발사미사일은 토우급 대전차미사일에 대한 선공격 수단이다만 그외의 일반적으로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은 방어력이낮은 경전차나 성능이떨어지는 노후기갑에게 적주력전차와의 교전을 제한적으로 수행할수있는 기회를 주는거로 봐야될겁니다.
미국의 삽질은 포의성능을 떨어뜨리면서 대구경의 미사일을 주화력으로 삼으려 했기때문에 망한거고..
러시아는 비율이낮아서 그렇지 포발사 주포성능을 유지한 포발사 대전차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운용하여 MBT/경전차/노후전차/IFV에서 다 운용할수있죠.
김도균 | 2014-05-11 | 추천 0
커피빈 | 2014-05-11 | 추천 1
1. 사통제한: 직선형유도 때문에 실제전장에선 이론적인 사거리우세를 항상 향수할수 없고 굴곡 지형에서는 많은 경우 3000미터이내 심지어 천여미터 거리서 교전이 일어납니다.
2. 비행속도 제한: 발사로부터 10초이상의 비행이고 능동 유도가 아니기에, 사통반응속도가 대략 비슷한 양측 전차가 중거리에 1:1 맏떠서 서로 사격할 경우, 날탄은 1~2초에 목표도달이고 얘는 8~10초에 목표 도달입니다. 날탄 초탄명중 경우 얘는 유도가 맛가서 먼저 발사해도 엉뚱한데 튈수 있습니다.
3. 관통력 제한. 3세대전차는 KE대비 방호력이 HE대비 방호력보다 훨씬 뛰어나기에, HE관통력 550~600mm선 미사일은 3세대전차에 대해 확실격파가 안됩니다. 대구경 대전차미사일들은 사거리나 위력이 나오죠..
4. 사용제한. 유도를 위해서 미사일 발사한 전차는 날탄처럼 런앤건(이동중 발포)가 안됩니다. 마치 반능동 공대공미사일처럼 미사일 비행시간동안 멈춰서 유도해줘야 하죠.. 얘를 취소하면 안되냐? 그게 전차포도 KE탄 외 HE탄도 발사할수 있습니다. 대전차 미사일이라면 포신 이탈후에도 수정 유도를 해줘서 명중율 높인다는 컨셉인데.. 이거 취소하면 걍 HE탄 쏘는게 낫져..
미국도 삽질하고 소련도 장기간 노력했는데 아직 실전서 확인안된 물건이라.. 전차보다는 저강압포를 가진 장갑차에서나 운용이 적합한 물건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론.. 전차야 사통 업글하고 원거리서도 가능한 대위력 직격탄을 택하는게 바른 길입니다 뭐..앞으론 대규모 전차전도 없을건데...
일소대장 | 2014-05-11 | 추천 0
균질압연강판 이라는말이 어렵네요 ㅎㅎ
강대한조국 | 2014-05-11 | 추천 0
일소대장 | 2014-05-11 | 추천 0
유킴 | 2014-05-11 | 추천 0
하려면 사례들처럼 미사일을 하나만들어서 둘이상의 구경에서 써먹는게 맞지않을까하네요. 우리경우라면 LAHAT마냥 105mm 구경으로만들어서 이탈피로 120mm에서도 쓰고 해야겠죠.
택티컬파우치 | 2014-05-11 | 추천 0
유킴 | 2014-05-11 | 추천 0
우리군도 이미 BMP-3운용을 통해 이9M117 Bastion를 맛보았을텐데..105mm 전차를 위해 뭔가 시도는 해봄직하다고 봅니다.
Raye | 2014-05-11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