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팩토리짱 | 2014-05-12 | 추천 0

  영화 엘리시움에서도 강화외골격이 나오죠.
  부상중인 병사에게 다시 일어나 싸워라...^^;;
  분명 근미래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지 않을까 싶네요..

  

  

• 만병통치 | 2014-05-12 | 추천 0

  아이언맨 처럼 가슴에 소형 원자로를 달고 다니는게 아니라면, 배터리 소모 장난 아닐거 같은데요. 게다가 배터리도 하나의 폭발성을 지니고 있어,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 무게도 안정성도 고려되어야 겠네요. 그리고 재충전시간도 고려되어야하고요.
  자동차 분야의 제친구 말로는 배터리 기술발전이 생각보다 진척이 느리다고 하더군요.
  

  

  

• 러버소울 | 2014-05-10 | 추천 0

  지금의 슈트들은 권총탄도 뚫릴것 같네요
  영화에서 나오는 총알도 튕겨내거나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슈트들은 가볍고 지금의 철보다 훨씬 강도가 강한 소재가 발견되야겠죠

  

  

• 낭마니 | 2014-05-10 | 추천 0

  저게 너무 고가격이라는 것은 지금 시점의 얘기고
  저런 기술이 발전하면 그만금 생산비용등이 감소하면서 대중화될테니
  미래에는 저게 기본 무장이 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죠.
  
  설사 다른 무기가 발달한다 해도 기본적으로
  전장에 보병이 없어질 일은 없을 것이고 (로봇이 완전 대체한다면 모를까)
  외골격 장갑을 입은 병사와 아닌 병사 사이의 생존성, 화력 모두 큰 차이가
  있으니 미래의 대세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것은 생산비용의 감소, 저중량 장시간 기능 가능한 동력원의 확보
  등이 이루어진 다음에 생각할 일이겠지만요.

  

  

• 너굴마왕 | 2014-05-10 | 추천 0

  더큰 난제는 적성국의 노획...ㅋㅋ

  

  

• reopard2 | 2014-05-10 | 추천 0

  저런 슈트의 최대 난재는 배터리죠.

  

  

• E | 2014-05-10 | 추천 0

  아무리 외골격 수트가 발달해도 12.7미리, 아무리 잘 쳐줘도 20미리 이상은 휴대가 힘들겁니다. 구경이 커질수록 그만큼 부피가 늘어나고 휴행탄수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외골격수트가 발전하는 것만큼 고에너지 병기가 등장하거나 화학에너지탄의 획기적인 개선이 있다면 이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겠지만요.

  

  

• uzi9mm | 2014-05-10 | 추천 0

  어제 마침 수퍼액션에서 폴 버호벤감독의 스타쉽
  트루퍼스의 주인공들의 십수년 후의 시점을 다룬
  스타쉽트루퍼스:인베이젼이라는 cg애니메이션을
  봤는데요... 벌레들에게 점령당한 아군 함정으로
  낙오된 대원들을 구하러 간 장군이 된 쟈니 리코가
  저런 형태의 외골격 전투형로봇을 타고서 로봇팔
  에 장착된 전기톱으로 벌레들을 썰어버리고, 등뒤
  의 추진장치로 고속으로 움직이면서 미사일을 발
  사하는등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일단 로봇팔로 엄
  청난 힘과 무기장착은 가능한데 착용자를 보호를
  못 해주면 그것도 문제죠... 소총탄에 착용자가 피
  격되면 큰일이기 때문에 애플시드에서의 전투형
  로봇이나 아이언맨에서의 슈트처럼 외부환경과 완
  격하게 분리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는, 전신
  형슈트 같은 디자인이 되어야 겠죠... 그래야 소총
  탄이나 파편에 착용자를 보호할 수 있고, 생화학
  가스공격에도 보호가 될테니깐 말이죠...

  

  

• 밤늑대아홍 | 2014-05-10 | 추천 0

  일본건 앞으로의 미래의 일이아니라
  
  현실로 이미 몇년전부터 대여형식으로 상용화된걸로 알고있습니다?

  

  

• 훈스 | 2014-05-10 | 추천 0

  궁극의 전투 병기 파티마가 나오지 않을까요..
  
  여성형 안드로이드,,, 부인 + 무한능력 전투병기

  

  

• 펜리스펜릴 | 2014-05-10 | 추천 0

  텔넷시절부터 있어왔던 논란이지만, 파워슈츠라고해도 한계가 있고 작전시간이 긴 전차나 차량에 비해서 지원능력은 약하죠.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 입니다. 우리가 당장 스마트폰을 쓰니 한말씀 하자면 '만족스런 배터리'가 있던가요? 위 파워 슈츠의 '동력계통'은 전부 '전기모터'를 기준으로 설계된 것들입니다. 유압장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전기동력계통'인 만큼 '배터리팩'을 장착하고 다녀야 하는데 과연 몇시간을 작전할수있을지....당장 손에 쥔 스마트폰을 바라보면서 생각해봅시다^^;;;

  

  

• 코삭 | 2014-05-10 | 추천 0

  영화에서 처럼 스피드와 힘과 내구성을 가진다면 무시할만한 물건은 아니겠지요
  이런 파워 슈트라면 우리는 소수의 인원에게 줄 수 있다 하지만 천조국은 전군이 도배
  할겁니다. 방탄복처럼요

  

  

• 國軍機務司令部 | 2014-05-10 | 추천 0

  저런 슈트의 최종형은 결국 '헤일로'의 묘르닐슈트가 되겠죠. 현재 상상속에서나 거대하지만 결국엔 그것도 소형화될 것이고,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소수의 인원에게만 지급되겠구요.
  
  저런슈트를 병사 개개인에게 지급하는것 보단 대량살상무기가 훨 효율적일 겁니다. 어차피 저 슈트입는다고 안죽는거 아니죠.

  

  

• 아준mk2 | 2014-05-09 | 추천 0

  내용이 원작소설처럼 흘러가련지 궁금한 영화죠!
  기실 외골격슈트는 무장장착대로 대구경화기의 사용에 도움을 줄순 있으나 사용자본인의 안전을 도모하기가 힘든지라...

  

  

• 금도치 | 2014-05-09 | 추천 0

  좀전에 헬스장에서 스타쉽트루퍼스 만화영화 보고 왔는데 거기에 나오는 1인용 전투 로봇이 생각 납니다... 이거랑 많이 닮았어요...기가 막히 더만요....진짜로 하나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 희노짱 | 2014-05-09 | 추천 0

  일본 만화중에 레드 아이즈 라고 있죠.. ㄷㄷ 10년 안에 상용화 하겠네요.

  

  

• 므흐흐 | 2014-05-09 | 추천 0

  저게 실용화되는 목적은 단하나 시가전용 대인 화력진압 킷일 겁니다.
  12.7mm급 이상의 중기관총이나 대물 저격총, 혹은 다단 맨패드나 RPG캐리어죠.
  분대 지원혹은,잘하면 중대지원 까지요.

  

  

• eton | 2014-05-09 | 추천 0

  대전차 미사일과 대공 미사일을 휴대하고 20MM벌칸으로 일반 병사가 무장된다면 병사 하나가 탱크와 헬기와 맞짱 뜰수 있는건데 전장의 구도가 바뀌게 되겠네요.

  

  

• nvwer | 2014-05-09 | 추천 0

  공병과 수송부대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하겠죠. 지금껏 인간의 힘으로 움직일수 있는 장비나 물자의 한계가 확연히 증가해버리니까요.
  실용화 된다면 산업계에서도 많은 반향이 있을겁니다.

  

  

• 가이바G | 2014-05-09 | 추천 0

  소형 보병 병기가 필요한 특수한 적이 생기지 않는 이상 저런 보행병기는 실용화되기.힘들겁니다.
  특수한 경우에나 쓰이는 특수 장비가 되겠죠.
  인간이 입고 고장갑 고기동 고화력 장비를 다룰수있게하는 기술이 개발된다면 그.기술을 전차에 토입하면 더 가볍고 강한하고 빠른 전차를 만들수 있을테니 말이죠.

  

  

• 이슈타르 | 2014-05-09 | 추천 0

  파워수트에 재법 무거운 중화기 장착은 컨셉에 안맞고 차량 사용이 불가한 산악 지형같은데에서 소용이 닿습니다
  지형이 평탄하고 하면 전차 사용이 답이고.... 전차가 기동력 주행력 화력 방호력면에서 파워수트 같은 이런 잡스런거 보다 압도적으로 우수하죠

  

  

• 이슈타르 | 2014-05-09 | 추천 0

  이런거야 7.62mm 자동총만으로도 이 파워수트 착용한 병사가 사살 당하죠..너무 고가격이라 특수부대 정도만 해당이고 전군 보급은 못해줌니다 잘해야 수색정찰대에다는 줄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