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9]

• gslky | 2014-05-08 | 추천 4

  징기스칸이 말햇지요
  수성은 그 나라의 전투력만큼 존재한다고요
  부분적으로는 수성이나 요새나 방어시 유리한 점은 있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결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입장에서 보면 마지노선이 뻘짓이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 자세히 음미하면 전혀 뻘짓아니었습니다
  다만 독일이 뻘짓되게 만든거지요
  그 만큼 독일이 뛰어나다고 봐야지요
  그렇다고 프랑스를 바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말이 않됩니다
  매사가 절대적인게 있고 상대적인게 있는데 상대적으로 열세라고 상대가 바보는 아니지요
  또한 실상 히틀러나 독일군부도 제일 무서워한게 프랑스군대입니다
  실상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게 결정적인 것도 아니고 낫질작전에 의하여 포위가 된 것이 초창기의 결정적인게 된것이며(독일군부도 룩셈부르크를 전차가 통과될 줄 몰랐으니 단 일부 소장파장군들에 의해서 주장되고 실증해보니 통과할수 있다고 증명되어 나중에 가능해졌지만......) 다음으로는 전차의 집중등 여러가지 이유등이 있겠지요
  덩케르트철수후는 뭐 제일 주력군이 섬멸된 상태니 말할 필요없지요

•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파이터 팀(FT) 구성을 통해 F136 에서
  
  40%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FT는 2005년 8월에 24억 달러 규모의 체계개발 및 시연
  
  (SDD) 계약을 체결했으며, 2008년 2월에는 상세설계검토(CDR)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첫 생산 형상 엔진에 대한 시험은 2009년 1월에 수행되었으며, 2011년에 첫 비행을 그
  
  리고 2012년에 첫 인도다.

  

  

•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같은 달, 영국 공군의 타이푼 항
  
  공기에 탑재되어 운용중이던 이정표를 달성했
  
  다.

  

  

•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2개의 전투기 프로그램에 높은 참여도를 보
  
  유한 제작업체다. 그 중 하나는

  

  

• 프리덤 X | 2014-05-18 | 추천 0

  2014년 2월, 3년 이내로 RR500TS로 명명된 신규 터보샤프트 엔진이 포함
  
  된 6번째 새로운 민수 엔진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500 축마력의 RR500TS는 2008년에 선보인 RR500 터보프롭과 많은 공통성을 지닌다. 이
  
  륙시 그리고 hot & high 조건에서 다른 동급 엔진보다 더욱 강력한 출력을 제공하는
  
  RR500TS는 연장된 엔진 완전분해수리 주기 그리고 낮은 총 소유비용을 통해 사용자들
  
  에게 운용이익을 제공할 것이다.
  

  

  

• 706sfc | 2014-05-11 | 추천 0

  뻘짓은 아니죠,, 독일이 프랑스로 바로 들어오지 못하고 우회하게 만든 물건이니까요..
  이건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휴전선에 대부분의 전투력을 집중하고있는데 전쟁이 후방이나 측면에서부터 시작된다면 우리도 답이 없는겁니다

  

  

• accent3 | 2014-05-09 | 추천 0

  K-9포대장님/ 저는 포대장은 못해본 포반장 출신입니다만..제가 근무할 90년대 초반에도
  그런거 있긴했습니다만. 근데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놈들이 허수아비가 아닌 이상 그딴(?) 계획대로 될 턱이 전혀 없어 보이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몰르겠습니다만..

  

  

• 리볼리 | 2014-05-09 | 추천 0

  취약한 연결고리였던 벨기에에서 이 요새의 건설이 멈춘게 문제였지요. 아르덴의 흑림지대를 뚫고 공세를 펴리라고는 독일인도 생각 못했던 것이고.... 마지노선 자체는 방어기능에 충실했습니다.

  

  

• 발목지뢰111 | 2014-05-09 | 추천 0

  쥐맹박이의 4대강삽질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만합니다.

  

  

• 평화 | 2014-05-08 | 추천 0

  이오지마같은 경험때무에 미군은 오히려 '몰락'작전을 기획했습니다요.^^
  백만대군이란 말이 흔히 쓰이는데, 진짜 100만을 몰아 넣는 인류역사상 유래없는 대멸절작전이었죠. 핵과 화학탄두는 그 작전에서는 '그냥' 상륙을 위한 '엄호사격'일뿐이었죠.
  섬나라한테 오히려 다행스럽게 원자탄이 너무 강력했던것이죠.^^;;

  

  

• 평화 | 2014-05-08 | 추천 0

  이오지마같은 경험때무에 미군은 오히려 '몰락'작전을 기획했습니다요.^^
  백만대군이란 말이 흔히 쓰이는데, 진짜 100만을 몰아 넣는 인류역사상 유래없는 대멸절작전이었죠. 핵과 화학탄두는 그 작전에서는 '그냥' 상륙을 위한 '엄호사격'일뿐이었죠.
  섬나라한테 오히려 다행스럽게 원자탄이 너무 강력했던것이죠.^^;;

  

  

• ㅋㅋㅋ | 2014-05-08 | 추천 0

  가장 단적인예로 독일또한 프랑스가 마지노선 부근에서 반격할것을대비해 오히려 자신들에게 치명적이였던 공업지대를 방어하기위해 바로 맞은편에 지그프리트 라인을 건설했었지요 프랑스나 독일이나 초기에 했던생각은 다 같았습니다 다만 독일에 운이 좋았던것이지요 다만 프랑스는 마지노선을 쓸일이 없었고 독일의 지그프리트 라인은 우세한적에 뚤렷습니다

  

  

• ㅋㅋㅋ | 2014-05-08 | 추천 0

  글쎼요? 공격자의 입장에서는 생각하는것이 편합니다 어느곳이든 약점을 찾아 뚫는것이 목적이고 이과정에서는 비효율 금액 병력 모든것이 무시되고 오직 목표지점에 도달하는것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공자의 입장은 언제가 갑일수밖에없죠
  하지만 방어자의 입장이된다면 위치는 180도 달라집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모든곳을 막아야하고 또한 공자를 볼아내기위한 예비대 마저 준비하여야하고...
  저는 오히려 마지노선이야기가 나온다면 저는 역으로 다르게 물어보곤 합니다
  과연 마지노선을 완성시킬 예산으로 프랑스가 전차를비롯 공격전력을 만들었다면 과연 한정된 예산으로 가능했을까? 혹은 효율적 방어가 가능했을까?
  프랑스의 실책이였다면 주력군이 마지노 요세에 묶여있는사이 각개격파를 당했다는것이고 가장좋은 해결책이였다면 30만 군사가 전멸한 상황에서도 80만이 넘는 병력을 모아 반격할 기회도 있었지만 여전히 마지노선을 고수하느라 반격의 기회마저 놓쳣었다는것 뿐이지요 만약 80만의 뒤를쫏느라 50만의 독일군도 기동을 했다면 대혼란으로 독일군이 오히려 자멸했을것이고 모든 공격전력을 벨기에 전선으로 돌린상황에서 오히려 분산이 되었다면 독일이 과연 성공을 했을지는 의문입니다
  보불전쟁의 교휸대로 병력을 집중하지못하여 초기 기선제압에 실패하고 결국 패망하게되었던 1차대전때처럼 말입니다

  

  

• 므리야 | 2014-05-08 | 추천 0

  마지노선을 벨기에 국경을 따라 해안까지 연장하는 안이 있었지만 벨기에의 강력한 항의 (이는 곧 독일과의 전쟁시 프랑스는 동맹국 벨기에의 국토 전역을 완전히 포기한다는 의미가 됨) 에 의해서 시행되지 못했습니다.

  

  

• 곡차 | 2014-05-08 | 추천 0

  만리장성 마지노선 우리나라 휴전선과 같이 선형방어를 할려면 일단 국력이 10배는 되야 가능하죠. 특히 선제공격을 포기하면 적은 원하는곳이나 약한곳으로 집중하게 되고 방어자는 흩어진 선이기 때문에 불리하죠. 그래서 미군의 정찰 정보에 목메다는 면도 있습니다. 정보를 미리 확보하면 대응 할 시간을 버니까요. 그래봐야 불리한건 마찮가지지만. 서실 선제공격하는게 훨씬 유리하죠.

  

  

• K-9포대장 | 2014-05-08 | 추천 1

  accent3님// 그나마 다행이도 한국군은 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보병을 소모품으로 생각하지도 않고 고수방어에 목숨걸지도 않습니다... 제가 자세한 내용까지는 말씀드리지는 못해도 대략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GOP전투는 일정시간까지만 버티고 나서 FEBA 지역으로 철수계획이 수립되어 있고 이를 엄호하기 위한 작계까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가 실제로 근무해 보니 실제적으로 철수가 가능하겠느냐는 의구심은 들더군요... 그리고 FEBA지역도 A, B, C등으로 단계별로 작계진지가 만들어져 있고 각 단계별로 철수계획도 수립되어 있습니다... 물론 FEBA지역이 주전투전장이 맞기에 최대한 버티도록 되어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각 군단의 예비사단 및 기보여단에서 역습계획도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각 FEBA단계에서도 선형방어와 함께 종심방어도 함께하고 있는데 적 기계화부대의 종심돌파에 대비하여 도로를 따라 종심깊게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장벽계획, 거점, 화력계획 등 모두 세워져 있고 이를 기반으로 워게임도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계획일 뿐이므로 북괴군이 이를 벗어난 아주 독특한 전술로, 마치 독일군처럼 공격해 온다면 모두 허수아비처럼 당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리 허접하게 당하지는 않을것입니다...

  

  

• 2708 | 2014-05-08 | 추천 0

  마지노선을 프랑스가 항복할때까지 프랑스 군이 지키도 있었다니 놀랍네요..

  

  

• 겨울하늘 | 2014-05-08 | 추천 0

  신립 장군 명장이셨지만 잘못된 전략으로 조선의 마지막 희망이 허무하게 날아가버린.... 북방에서 달리시던 분이 뻘지대를 뒤로 두고 배수진을 치셨다는건...그리고 그건 신립 장군만의 잘못이 아닌 당시 조선의 제승방략의 문제이며 나아가 지도층이 군역의 의무를 하기 싫어 편법을 동원한게 장기적으로 결국 진관에서 제승방략체제로 변경 된 문제이죠...선조가 여차하면 명으로 넘어갈 생갈려 했으니...프랑스의 마지노선과 조선의 탄금대 배수진은 쫌 의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

  

  

• 네오제다이 | 2014-05-08 | 추천 0

  < 콜롬버스의 달걀 > 입니다.
  
  누가 이룩해 놓고 보면 쉬워 보이지만 , 그전까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들이죠

  

  

• 마상편곤 | 2014-05-08 | 추천 1

  프랑스가 방어 전략을 확정하고 마지노선을 프랑스-벨기에 국경까지 연장했다면 독일군이 그렇게 신속하게 전선 돌파를 해낼 수 없었습니다. 프랑스군은 벨기에 일대에서 마지노선을 우회해올 독일군과 결전을 치룰 작정이였지요. 마지노선 요새가 실패한게 아니라 프랑스군의 전략적 실패였던겁니다.

  

  

• 마상편곤 | 2014-05-08 | 추천 3

  마지노선이 결과적으로 뻘짓이 되었던것 뿐이지 무용지물은 아니였죠. 마지노선을 완전 뻘짓으로 규정할려면 독일군이 가볍게 저 방어선을 뚫어버렸을때나 합당한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독일군은 마지노선을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노선을 우회해서 돌파했지요. 마지노선은 프랑스가 항복할때까지 프랑스군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 마린892 | 2014-05-08 | 추천 0

  아르덴은 전차운용이 불가능한곳이라는 고정관념덕에 연합군이 대비를 안한거죠.
  2차대전발발전에 이미 아르덴지역에 대한 경고가 몇차례있었습니다.
  심지어 한 프랑스장군이 실시한 훈련은 나중에 독일군이 취한 행동을 거의 그대로 보여줬는데,그당시 프랑스총사령부는 해당장군을 문책하고 훈련결과를 은폐해버렸죠.
  

  

  

• gslky | 2014-05-08 | 추천 4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만약에 프랑스가 룩셈부르크를 전차가 통과가 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대비를 하였다면 글쎄요 과연 독일이 쉽게 승리를 하였을까요?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이긴다 하여도 많은 댓가가 따랐을겁니다
  사실 이긴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왜 4대강이 나옵니까?
  4대강은 나중에 판단할 문제입니다
  좋던 나쁘던 여러가지 이유에서 하였겠지만 판단은 지금이 아니라 적어도 10여년정도 지나야 제대로 된 판단이 될겁니다
  너무 판단이 빠르시네요
  

  

  

• 우보천리 | 2014-05-08 | 추천 0

  진리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
  

  

  

• gslky | 2014-05-08 | 추천 4

  징기스칸이 말햇지요
  수성은 그 나라의 전투력만큼 존재한다고요
  부분적으로는 수성이나 요새나 방어시 유리한 점은 있을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결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입장에서 보면 마지노선이 뻘짓이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 자세히 음미하면 전혀 뻘짓아니었습니다
  다만 독일이 뻘짓되게 만든거지요
  그 만큼 독일이 뛰어나다고 봐야지요
  그렇다고 프랑스를 바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말이 않됩니다
  매사가 절대적인게 있고 상대적인게 있는데 상대적으로 열세라고 상대가 바보는 아니지요
  또한 실상 히틀러나 독일군부도 제일 무서워한게 프랑스군대입니다
  실상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그게 결정적인 것도 아니고 낫질작전에 의하여 포위가 된 것이 초창기의 결정적인게 된것이며(독일군부도 룩셈부르크를 전차가 통과될 줄 몰랐으니 단 일부 소장파장군들에 의해서 주장되고 실증해보니 통과할수 있다고 증명되어 나중에 가능해졌지만......) 다음으로는 전차의 집중등 여러가지 이유등이 있겠지요
  덩케르트철수후는 뭐 제일 주력군이 섬멸된 상태니 말할 필요없지요

  

  

• 유현영 | 2014-05-08 | 추천 0

  1차 대전에 승리한 후휴증(?)이라고나 할까요. 1차대전 까지만 해도 전차나 전투기같은 기동성 좋은 장비보단, 참호에 짱밖혀 있는게 더 유리했었고, 숭전국인 프랑스는 다시 전쟁이 나도, 참호에서 방어하면 이길거라 생각한거겠죠. 반대로 패전국인 독일 입장에선 기존의 방법으론 안되니 기동전을 택한거고

  

  

• accent3 | 2014-05-08 | 추천 0

  우리 육군도 전방사단의 임무는 1차 방어만 담당하는거죠.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예비사단 및 후방사단들이 올라올 때까지만 버텨주는...
  짬밥 좀 먹고 우리대대 작계가 어떤지 알고난후 우리는 걍 소모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이다..

  

  

• 에리아이 | 2014-05-08 | 추천 1

  일단 요새 보유 병력등에게 차량이라도 충분히 주고 기동전 훈련이라도 했었어야
  했는데..
  
  독일의 열차포,항공폭격으로 요새선이 관통된 가상역사를 가정해보면,그순간부터
  나머지 요새지역의 병력들이 무용해지니깐요.
  
  (대한민국 육군의 가장 큰 단점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 sorte7 | 2014-05-08 | 추천 0

  마지노선이 뻘짓이었다는 점이 바로 그점입니다..
  붕괴를 상정하지 않은 난공불락의 요새...
  물론 붕괴되지는 않았으나 제2선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죠...
  그래서 마지노 선인가??

  

  

• 에리아이 | 2014-05-08 | 추천 0

  제1선이 적당히 시간 끌다가 무너지고.제2선이 적당히 시간 끌다 무너지는걸 반복하는
  정도입니다.그동안 병력을 수습하고 후방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하거나 기동전을
  준비하고 등등의 방법론이 쓰이죠.
  
  시간은 충분히 끌수 있습니다. 그런 요건하에서 오히려 붕괴 자체를 상정하고 있죠
  적당한 시점에서 방어선이 빨리 붕괴되어야 병력을 수습하기 좋거든요.
  

  

  

• sorte7 | 2014-05-08 | 추천 0

  마지노선만을 염두에 두고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현대전에서야 저런 전술이 먹힐리가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