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역사에서 살아남은 유대인들
붉은악마 | 2014-05-03 12: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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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명의 유대인은 2차대전 때 유럽에서 유대인들에 대해 있었던 대학살에서 살아남고
전후 중동으로 귀향한 유대인 집안의 젊은이들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라던 조상들의 땅으로 귀향한 후에도 결코 평안하게 쉬며 기뻐할 수가 없었죠.
위 사진과 같이 독립전쟁 이라고도 부르는 1차 중동전을 치뤄야 했기 때문 입니다.
결국 위 사진속의 두 젊은이들은 같은 역사에서 같이 살아남는 주인공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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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2천년이 지난후 조상땅이니 내놓으라하면 거주하던 사람들 입장에선 황당할겁니다
샤를 | 2014-05-04 | 추천 1
드루이드 | 2014-05-04 | 추천 0
그 사람들이 이후 유럽으로 퍼져서 살았고, 오리지날 유대인들은 그대로 중동에 남아서 아랍민족과 공존해서 나름대로 잘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2차대전후 뜬금없이 나타나서 2천년전 우리땅 운운하며서 땅을 강탈한거지요.
이 과정에서 그곳에 살던 아랍인뿐 아니라 유대인들까지도 탄압을 받았다더군요.
카르포디엄 | 2014-05-04 | 추천 0
너굴마왕 | 2014-05-03 | 추천 0
미그쇼크 | 2014-05-03 | 추천 0
나름중립적 | 2014-05-03 | 추천 0
해 인 | 2014-05-03 | 추천 0
받아준 중동에 발길질 한꼴이죠...
낙동천리 | 2014-05-03 | 추천 0
'유태인에 대한 홀로코스트는 인류에 대한 추악한 범죄이고 민족.인종에 대한 차별행위이다 . 이런 역사를 가진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독립국가를 인정해서 상호 공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
라는 말이 정답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도..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을 유대인의 국가로 선언해서 자국내의 팔레스타인은 2류 시민으로 만들려 하고 있고..
팔레스타인 영내의 유태인 정착촌의 축소는 커녕 지속적인 확대를 해서 긴장을 더욱 유발하고 있습니다.
우보천리 | 2014-05-03 | 추천 2
2천년이 지난후 조상땅이니 내놓으라하면 거주하던 사람들 입장에선 황당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