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國軍機務司令部 | 2014-04-02 | 추천 5

  1. 1번국도를 따라서 비행을 하면서 촬영 + 청와대 근접시는 1초에 한번씩 촬영
  
  2. 위장도색패턴
  
  3. 기용'날자' 라는 대한민국 식 표현이 아닌, 북괴 표현사용
  
  = > 이런거 종합해보면 바보가 아닌 이상, 북괴일 것이다라는 추정이 설득력이 커지죠
  
  무슨 수를 써서든 북괴 쉴드치려는 양반들에겐 미궁이다 라는 결론이 가장 마음에 들겠지만요 ㅋㅋ
  

• rotoRi | 2014-04-02 | 추천 0

  북괴 쉴드치는 세력이 누군지좀 알려주라. 근거는 니 대ㄱ리 속 이겠지? 꼴통 반대편은 모두 북한 쉴드파? ㅉㅉ

  

  

• 푸른번개 | 2014-04-02 | 추천 0

  GPS나 컨트롤러는 예전에 비해 정말 값도 저렴해지고, 쬐그만해서 가지고 놀기에도 쉬워졌습니다. 국가가 지원을 한다면 전문적인 훈련받은 인원이 못만들 수 없다는 것이죠. 프로그램 항법에 대해서도 이미 GIS정보는 어디선가 구매를 할 수 있으니 그 정보로 셋팅도 가능하고...
  북쪽거지들이 못만들거라는 것은 말도 안되지요.
  서방국가들이야, 제대로 된 제품으로 작전을 수행하기 위함이니 이것저것 따지는게 많겠지만... 단일목적이나 단순한 작전을 위해서라면 나머진 버리고 꼭 필요한 기능만 집어넣어서 날리고 폐기하면 됩니다. 추락을 했다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의심스럽고, 만약 목적 달성 후 추락이 아닌 목표물 격파를 목적으로 한다면 아찔해지는 거죠.

  

  

• Magach | 2014-04-02 | 추천 0

  네X버 나 다X 등의 포털에서 서비스 하는 지도 서비스에서 인공위성뷰는 인공위성 사진보다는 항공촬영으로 한 것이 더 많습니다.
  무인기로도 충분히 찍을 수 있죠.

  

  

• 네오제다이 | 2014-04-02 | 추천 1

  조선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왈 :
  
  전쟁광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자작극을 벌인것이다
  
  우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악날하게 맞서 싸워 조국통일의 그날까지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 國軍機務司令部 | 2014-04-02 | 추천 5

  1. 1번국도를 따라서 비행을 하면서 촬영 + 청와대 근접시는 1초에 한번씩 촬영
  
  2. 위장도색패턴
  
  3. 기용'날자' 라는 대한민국 식 표현이 아닌, 북괴 표현사용
  
  = > 이런거 종합해보면 바보가 아닌 이상, 북괴일 것이다라는 추정이 설득력이 커지죠
  
  무슨 수를 써서든 북괴 쉴드치려는 양반들에겐 미궁이다 라는 결론이 가장 마음에 들겠지만요 ㅋㅋ
  

  

  

• moresaza | 2014-04-02 | 추천 0

  누구나 할 수 있으니 더더욱 누구의 것인지 밝히는 것이 힘들겠군요...

  

  

• 유킴 | 2014-04-02 | 추천 0

  실시간 정보전송이 안되어도 정찰기로써의 제법 그 쓸모가있습니다. 시설확인이나 전과확인등은 더더욱 그렇고요.
  과거 유인초음속정찰기들은 사진찍고 돌아와서 인화하고 분석하고 다 그러고도 최고급정찰기였죠..
  송수신모듈조차 없이도 상용카메라+gps경로 설정해면 일정고도에서 경로따라 찍고 원점으로 돌아오게 하는기능으로만도 충분히 정찰기가되는거죠. 물론 이런방식은 영상정보전송에 비해 실시간대응의 한계가있지만 더 소형화가가능하고 별도의조작이 필요없죠. 여러장의 사진합성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만드는작업 이 필요하지만 우리핸드폰에도 있듯(파노라마촬영이그거죠) 이미 자동화되어있을겁니다.

  

  

• [NT]아기곰 | 2014-04-02 | 추천 0

  무인기 제작은 비행컨트롤러와 gps 합치면 10만원도 안하고 지도에 포인트 설정하면 그곳 까지 자동 비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싼 중국산이 널려있죠. 또한 카메라도 송수신모듈만 장착하면 굳이 회수하지 않아도 사진 및 영상자료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4-04-01 | 추천 0

  아 저녀석과 비슷한 북한의 무인기는 방염이 아니라 방현입니다.^^;;
  원류를 따져보면 저 무인기와 방현급은 형재로 알고 있습니다.
  저 무인기를 중국이 모방해서 생산하고 중국이 원래 무인표적기로 쓰다가 무인정찰기로 개조하고
  그것이 북한에 넘어간거니까
  엄밀히 말하면 방현과 저 무인기는 형제관계죠.

  

  

• uzi9mm | 2014-04-01 | 추천 1

  저런 것으로 충분히 적에 대한 은밀한 감시가 가능하죠... 감시를 위해서 소형의 카메라를 달면 감시용...
  다시 저기다가 소형의 미사일이나 폭탄을 달고 그대로 적진에 떨어트려서 자폭공격용으로도 쓸 수 있
  있죠... 사용자가 맘만 먹으면 말이죠...

  

  

• 산하 | 2014-04-01 | 추천 0

  저기에 스마트폰 동영상녹음 기능달고 망원경통해 조종하면 서해5도에서 얼마든지 통하겠네요.

  

  

• 까치살모 | 2014-04-01 | 추천 0

  북한에서 운용하고 있는 무인기나 무인공격기 태반이 무인표적기를 전용해서 만든 물건입니다.

  

  

• 까치살모 | 2014-04-01 | 추천 0

  그리고 이미 중국에서 북한으로 넘어가서 북한에서 운용중인 방염시리즈 무인기가 딱 저런 무인표적기를 무인기로 전용한 무인기입니다.
  크기도 비슷합니다.
  이미 존재하니 가능하다는것도 무의미하죠.
  그냥 저것과 거의 같은 무인표적기를 전용해서 만든 무인정찰기가 북한에 존재하는것이 이미 오래전에 확인되었으니까요.

  

  

• 까치살모 | 2014-04-01 | 추천 0

  우리 대대급 무인기 리모아이는 이것보다 작은데요.

  

  

• nvwer | 2014-04-01 | 추천 0

  이번에 추락한 무인기만을 놓고 본다면, 언론에 나온 정보당국자의 이야기를 듣자면 1. 정보로서 가치가 없을 정도로 성능이 낮은 감시장비 2. 실시간 통제나 통신이 아니라 사전 입력된 경로로의 자동비행 정도니까. 무인기로는 낮은 성능의 물건이죠.

  

  

• 706sfc | 2014-04-01 | 추천 0

  그런데 저게 FB 인가요 아니면 GTT 인가요? 방포분들이 아실텐데 만약 MATT 라면 기본적인 GPS 를 포함한 항법장치는 달려있으니 카메라와 송수신 모듈만 달면 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하는일이 저런거에 달리는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라...)
  참고로 거의 대부분의 무인기는 엔진이 뒤에 달려 있습니다 왜 일까요??? (모터는 앞에 있는게 흔하구요)
  엔진의 배기가스가 카메라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열영상같은 경우는 따뜻한 배기가스때문에 상당한 간섭을 받기도 하고 각종 오일이나 액체때문에 화면이 더러워 지기도 하죠
  
  

  

  

• 706sfc | 2014-04-01 | 추천 0

  저 장비가 정찰이 가능하다구요?? 신기하네요
  제가알기로 저 장비는 정찰이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저 비행체에 정찰이 가능하게 하려면 일단 감시장치(카메라 같은)를 달아야 하구요
  저런싸이즈라 할지라도 눈으로 최대 조종 가능한 거리가 2마일을 넘기기 쉽지 않습니다 비행체의 자세를 볼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인 정찰이 되려면 위치를 파악할수있는 GPS, 프로그램 비행을 할수 있는 자동 항법장치, 그리고 그런 데이터를 주고받을수있는 무선통제장치 등이 필요하죠.
  사진의 장비는 그냥 눈으로 보고 날리는수준이죠
  

  

  

• 까치살모 | 2014-04-01 | 추천 0

  무인표적기군요.
  당연히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