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를 에어쇼에 초청하여 RCS를 측정한다?
커피빈 | 2014-04-01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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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2&num=79188
무기방에 오선님 발제하신 글이 있는데요... 의도는 좋지만.. 실현 불가능입니다.
미국이 현재까지 스텔스전투기를 해외에어쇼 파견 및 타국공군기체와 연합훈련 시 모두 "비스텔스상태"로 보냅니다.
무슨 얘기냐면:
1. RAM도료의 경우, 주 반사부나 개구부의 일상정비 도포를 안합니다.
2. 레이더반사기(앵글 리프렉터)를 각 부위별로 추가장착하여 각방향 RCS특성을 파괴하고 증대시킵니다.
1선급 우방국인 영국 파견이나 공동 훈련이래도 똑같은데, 아래 판보로 에어쇼 사진으로 설명합니다.
기수, 주익 상/하부, 동체 상/하부에 각각 장착한 레이더반사기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마지막 짤은 레드플래그 훈련서 유파가 F-22를 잡았다고 선전하는 내용에 대한 설명. 여기서도 미군 파일럿이 레이더에 걸린 F-22는 "unstealthed" 즉 비스텔스상태라고 토합니다.
F-35 실기체가 초청받고 미 본토를 떠나 우방국에 방문해도, 상기 조치들은 FM대로 빠짐없이 장착하고 나올것이니, 이를 통해 스텔스성능을 검증한다 는 불가능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완전 손에 넣고 굴리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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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wj | 2014-04-03 | 추천 0
rotoRi | 2014-04-02 | 추천 0
wj | 2014-04-02 | 추천 0
SStech | 2014-04-02 | 추천 0
주인님 | 2014-04-01 | 추천 0
할수있다 | 2014-04-01 | 추천 0
유현영 | 2014-04-01 | 추천 0
우어엉 | 2014-04-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