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울프독 | 2014-03-19 | 추천 5

  intnal 님
  그 글 맞는 말도 많지만 과장된 것 많습니다. 중공군 개입 초반 기습과 쪽수로 국군이 피해를 본것은
  사실이나 국군 최정예 6사단 7연대처럼 차단과 포위속에서 전멸을 각오하고 싸워서 옥쇄해버린 초산
  전투같은 것은 중공군이 이겼지만 자랑 할만 하지 못합니다.
  
  중공군들의 여러 자랑 늘어놓았으나 1951년 중공군이 대량으로 박살난 비참한 춘계공세
  같은 것은 왜 말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공군은 전투 참가 30만명중 3만명만 죽었다고 했는데 대략 십만명이상이
  손실을 본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180사단은 사단 병력 만명중 도망친 병력이 고작 일천병밖에 안되었지요.
  [ 실종병 절반은 죽고 나머지는 포로가 되었습니다.]
  
  중공군 졍예 군단장 부승벽 같은 인간이 연락병에게 엎히다 시피 도주했었고
  사단장 정기귀는 이등병 수준의 불명예 제대를 했었습니다. 이 비참한 전투를 하고
  무슨 잘난것이 있다고 그렇게 거짓말을 해대는지 --
  
  곧 중공군 특급 영웅 황계광과 양근사가 왼전 조작된 것을 밝히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 songtheking | 2014-03-19 | 추천 0

  예전에 이규태 논설위원이 조선일보에 썼던 글입니다-태종 이방원을 구하기 위해 태종 옆에 호랑이를 쏴서 죽였다. 그런데 임금을 향해 활을 쐈다고 죽임을 당했다. 도저히 상식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본인이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거짓말을 했을까요? 거짓말을 안했다면 사실확인도 안하고 대충 글을 쓴 거겠네요.

  

  

• mungs | 2014-03-19 | 추천 0

  요즘 울프독님 덕분에 비밀 찾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지비꿈 | 2014-03-19 | 추천 0

  저도 기대합니다. 지금쯤 작고 중이시겠네요.

  

  

• intnal | 2014-03-19 | 추천 0

  올프독님...진짜 생각해 보니깐 백마고지와 용문산에서 개허접 군대에게 박살이난 중공군은 또 뭔지 웃겨지는 군요. 금성전투도 지딴에는 승리라고 하는지 휴전선을 남방으로 2~3키로 밀어내느라 중공군의 아군피해의 몇 배(어떤 자료는 열배라고 하던데..)의 사상자를 내야 했습니다. 올프독님의 멋진 글을 기대합니다.

  

  

• 달과6펜스 | 2014-03-19 | 추천 0

  울프독님이 올리신 글,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
  
  정상적인 생태계 복원을 위해서라도
  호랑이와 표범 늑대는 방사되야 합니다.
  그게 야생방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장 큰 핵심입니다.
  지리산에 반달곰만 있다고 해서 생태계가 복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리산에도 우리의 호랑이와 범과 늑대와 여우가 거니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 울프독 | 2014-03-19 | 추천 5

  intnal 님
  그 글 맞는 말도 많지만 과장된 것 많습니다. 중공군 개입 초반 기습과 쪽수로 국군이 피해를 본것은
  사실이나 국군 최정예 6사단 7연대처럼 차단과 포위속에서 전멸을 각오하고 싸워서 옥쇄해버린 초산
  전투같은 것은 중공군이 이겼지만 자랑 할만 하지 못합니다.
  
  중공군들의 여러 자랑 늘어놓았으나 1951년 중공군이 대량으로 박살난 비참한 춘계공세
  같은 것은 왜 말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공군은 전투 참가 30만명중 3만명만 죽었다고 했는데 대략 십만명이상이
  손실을 본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180사단은 사단 병력 만명중 도망친 병력이 고작 일천병밖에 안되었지요.
  [ 실종병 절반은 죽고 나머지는 포로가 되었습니다.]
  
  중공군 졍예 군단장 부승벽 같은 인간이 연락병에게 엎히다 시피 도주했었고
  사단장 정기귀는 이등병 수준의 불명예 제대를 했었습니다. 이 비참한 전투를 하고
  무슨 잘난것이 있다고 그렇게 거짓말을 해대는지 --
  
  곧 중공군 특급 영웅 황계광과 양근사가 왼전 조작된 것을 밝히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 intnal | 2014-03-19 | 추천 0

  심지어 금성전투가 중공군의 대승이고 미군의 지원으로 가까스로 전선을 유지했다는 주장도 있네요. 한번 시간 되시면 금성전투를 정리해서 멋진 반박 부탁 드립니다.

  

  

• intnal | 2014-03-19 | 추천 0

  올프독님. 아래에 발제된 글 중에 한국전쟁때 우리나라 국군 수준이 그야말로 허접하여 중공군에게 크게 웃음거리가 돼었다..라는 글이 있습니다. 시원하게 반박할 내용이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 일단잠수 | 2014-03-19 | 추천 1

  맹수를 산에 풀어 놓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동물원에다 놓고 구경이나....현실성이 전혀 없습니다. 5킬로?4킬로?3킬로? 안에 아무도 안사는 지역이 대한 민국에 있기나 하나요?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우리집 옆에나 맹수 풀어놓는 격이죠.
  반달 가슴곰 절에 사는 놈도 있더군요..민가 뿐만 아니라 절까지치면..거기 드나드는 신도에
  등산하는 사람까지 치면 사실 한국의 산은 좀 큰공원에 불과하죠..

  

  

• 샤를 | 2014-03-19 | 추천 1

  위험성 때문에 호랑이 복원-방사를 안된다 하는건 어불성설 같네요.사실 대도심에까지 기승을 부리는 멧돼지들도 확실한 포식자가 없다보니 이지경된거 아닌가요? 호랑이 뿐만 아니라 표범도 복원해서 방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많은 멧돼지들 호랑이 서식지로 몰아 넣고 개체수를 확실히 줄여보는 것도 방편이겠죠.

  

  

• 화력터널 | 2014-03-19 | 추천 1

  평소에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터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두 개체의 한국내 생태계 복원이 추진되고 있지만 사람을 해칠 수 있는 맹수라서 예산이 확보되어도 안전상의 이유로 계속 반려된다고 합니다. 일단 지리산의 반달곰(아시아흑곰), 소백산의 여우는 시작했으나 한국호랑이의 야생방사를 추진하던 경기도 연천군의 계획은 좌절됐고. 한국 표범 복원사업도 이제 겨우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겨우 한국늑대의 야생방사를 시도해보려 한다니 언제쯤 다시 호랑이와 표범이 뛰어놀 수 있을지.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마스코트였던 호돌이에 이어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백호가 유력하다고 합니다만 정작 우리땅에는 호랑이와 표범은 동물원에서나 살고 있을 따름이죠.

  

  

• 훈스 | 2014-03-19 | 추천 0

  덕분에 능지란 단어와 처참이란 단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능지형이 무섭네요... 처참형은 현대 무슬림이 그대로 활용하는것이니,, 그래도 섬뜩합니다.

  

  

• 너굴마왕 | 2014-03-19 | 추천 0

  역시 조선 전기만 해도 교조화 되지않아 다들 상식적인 간을 하는군요..동생자손한테 후사를 잇게 하면 나중에 외손주와의 재산분쟁이 있을수 있으니 외손주쪽으로 포상을 하자는 멋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