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폭침’ 말하는 언론은 다 가짜, 기자 관둬야”!! -미디어 오물!-
스네이크 | 2014-03-19 09:45:16
조회 11032 | 추천 1 | 다운로드 2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64
진짜 이 인간 반박할 필요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폭발물 전문가.. 기뢰 전문가 등이 나서서 항의해야됩니다..
갠적으로 북한이 천안함은 우리가 저질렀다라고 문서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진실이 나오면 개소리한 인간들은 모조리 때려 죽이고 싶습니다.
댓글로 반박하고 저 인간 트위터에 항의해야합니다.
)
1
댓글 [56]
므흐흐 | 2014-03-20 | 추천 0
어딜보나 개자식들입니다. 짖는 소리도 멍멍이고~!
Be폭력주의자 | 2014-03-20 | 추천 0
Justice32 | 2014-03-19 | 추천 0
반박을 몇자 적습니다.
1. 조선일보역시 논지를 바꿧다?조선일보 무책임한 입장 번복…“연평도 포격 이후 야당마저 ‘의심’ 접어”
조선일보의 9월13일자 사설을 그대로 발췌해 실어놓고 9월18일 사설에서는 폭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애초에 조선일보조차도 폭침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추후에 논조를 바꿔 입장을 번복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방금 9월13일자 사설 전문을 읽어본 결과 조선일보는 폭침을 인정하지 않은것이 아니라 정부당국에게 결과보고서를 믿을수 없는 국민여론을 감안하여 전문가적 시각에서 작성된 보고서를 일반국민 친화적으로 설명하고 홍보하는 노력을 촉구하라는 취지 였습니다.
결국 조선일보는 논지를 바꾼것이 아님니다.
즉, 교묘하게 부분만 발췌해서 조선일보 조차도 처음엔 폭침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고 있는데 이는 닌독증 이라고 보여집니다.
2.노종면 “박근혜 정부, 천안함 북한 ‘폭침’이라면서 ‘통일’ 주장은 모순”
천안함 사건의 가해자들과 통일을 하자는 것이 모순이라는 주장입니다.
결국 대통령의 통일친화적인 요즘의 행보가 북의 소행이 아니라는 반증이 될수 있다는 논리로도 비춰질수 있습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 하시나요?
천안함 폭침으로 우리에게 안타까운 사상자를 발생시킨 장본인인 북한과 통일을 얘기하지 말라는 이야기 인데요
지구가 사각형이며 태양이 지구를 돌고있다는 주장을 사실로 믿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한가지 가정하고 되묻고 싶습니다.
만약 천안함이 북한어뢰에 의한 폭침이 아니라고 생각해 봅시다.(천안함은 북과 관련없는것으로 가정)
그럼, 오랜기간 치밀하게 준비해서 1950년 6월25일에 전면남침을 감행하여 다년간 전 국토에 걸쳐 엄청난 인적,물적피해를 끼친 그들과 통일을 이야기 하는건 괜찮은건지 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북한에 대하여, 북한을 대남적화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영토를 불법점유하고 있는 반 국가단체로 보고 있는 동시에 민족공통의 염원인 통일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함께 노력해야할 상대 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미우나 고우나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할 동반자 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이 전에도 그랬고 이후에도 마찬가지로 북의 태도,행동과 별개로 통일에 대한 우리의 노력은 게을리 되어선 안되는 겁니다.
사족: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무장한 저런 찌라시들의 기사때문에 천안함 폭침사건에 대해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black jack | 2014-03-19 | 추천 0
왜 자꾸 남의 글의 흐름을 끊습니까?
댓글 마다 국정원...
하실주장을 자신의 발제글로 하시라 이말입니다.
남에게 하라 마라 하시지 마시고요.
마 정말진상떠시넹
moresaza | 2014-03-19 | 추천 0
국보법 위반 사안에 대해 왜 국보법을 적용하여 기소하지 않는지 사법기관이 염려스럽습니다.
국보법이 있으면 뭐합니까? 이렇게 국보법을 철저하게 적용하지 않는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안보가 위태롭습니다.
black jack | 2014-03-19 | 추천 0
님 말하는겁니다.
엉뚱한 국정원말을 하시고 싶으면 발제하십시요.
엉둥한 댓글 다시니 이리저리 말하는겁니다.
moresaza | 2014-03-19 | 추천 0
이거 이거, 내란음모세력 아닙니까? 국보법 위반 사항은 국보법으로 다스려야지 일반 형법으로 다스리면 안 됩니다. 국가보안법 사수! 국가보안법의 명확한 집행을 촉구합니다!!
moresaza | 2014-03-19 | 추천 0
black jack | 2014-03-19 | 추천 1
얼마전에 와니님이 올리신글에 흔한 단어 하나나오니
일베니 뭐니 쓰지마시오 하시던 분이 나타나셔서 댓글다는것입니다만
엘에무지사수 | 2014-03-19 | 추천 1
필요하면 간첩두 맹글어, 우리만의 정의를 위해선 이정도 오점은 괜찮아~~~
black jack | 2014-03-19 | 추천 2
이제 또 일베니 뭐니 튀어나오겟구먼
김성용 | 2014-03-19 | 추천 1
빤스지기 | 2014-03-19 | 추천 0
구약성경에 나오는 오난 이라는 인물 때문에 생긴단어입니다 일본어가 아니라 서양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참 쓸데 없는거 많이 안다고 생각함 -_-_)
일본 국가 군사조직인 00대를
오나...니대 라고 해도 적절하죠 ㅋ
파이랜드 | 2014-03-19 | 추천 1
김대중의 잘못이 있겠죠.
북에게는 돈 바치는 걸, 욕 할만 합니다.
그러나, 집에서 망나니 동생이 돈 뜯어가는 걸, 어떻게 할까요?
이건 선택의 문제입니다.
안주고 생까고 긴장을 강화시킬수도 있고
안주고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을 완화시킬수 있는 능력있는 분도 있을수도 있겠죠.
안줘도 저들이 어떻게 할 능력이 안된다라고 믿고 하면 바로 즉각대응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야합니다.
이건 골목에서 삥당하는 모습과 별반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삥당하는게 편하면 길가는 통행료이고 문제가 되면 제기랄 우리는 죽어가는데...
라는 짜증나는 비용이 됩니다.
전 그기에 대해선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국가통치에 있어 정책자금을 투입하고 비밀자금을 운영하는데 있어
어떤 것이 더 탁월하다 말할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통치자금을 포기해도 욕들어 먹는데, 무슨 말을 할까요?
국가는 사실을 말하지 않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일본에 간 김대중보다는 독도 팔아먹는다는 소문이 난 MB의 모습과
일본의 행사에 같이 발맞추는 미국이 더 밉습니다.
현재의 보수의 선택은 국방비 지출을 어떻게 합니까?
운영비 줄인다고 장난치고 무기도입이나 개발에 대한 의지는 어떠한지요?
제 눈에는 뒷돈 받을려고 장난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산도끼 | 2014-03-19 | 추천 0
근데, 뜻이 잘 안 다가오는 분들도 있을 듯...
빤스지기 | 2014-03-19 | 추천 1
산도끼 | 2014-03-19 | 추천 0
미디어 오물도 오늘 처음 듣지만, 오마니 뉴스가 걸작이군요.
빤스지기 | 2014-03-19 | 추천 2
오마니 뉴스, 미디어 오물, 한걸레- 그 천안함 의혹들 좀 하나로 통합이라도 하던가 , 매번 얘기가 다 다르고 매체마다 다 다르고 외국공신력있는 기관의 증명이 된거도 하나도 없고.
달과6펜스 | 2014-03-19 | 추천 0
달과6펜스 | 2014-03-19 | 추천 2
실례지만 반박좀 하겠습니다.
김대중 정권은 그렇게 국민들 잘 챙기고 잘 해서
젊은이들이 연평해전에서 조국을 수호하다가 산화를 했는데도
일본으로 축구 관람하러 갑니까?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전사자에 대한 처우개선은 물론이고,
전사자 영결식과 추모식에 얼굴 한번 내밀지 않고 그게 대통령입니까?
북에 갖다가 바친 찬문학적인 조공은 말 할 필요도 없고...암튼,
gslky | 2014-03-19 | 추천 1
언제 나오시나 했지요
예전에는 분석을 잘하시는 이름으로 또 실제로 상당히 분석적이고 논리가 있으셨던 분인데 내용을 길게 자세히 음미하면 숨은 뜻이 불량하신 분은 요사이 않들어 오시네요
물론 다른 이름으로 들어오시겠지만......
스프린터 | 2014-03-19 | 추천 1
moresaza | 2014-03-19 | 추천 0
간첩임에 맞다면서도 그 간첩을 증명하는 서류는 조작인 법집행기관?
국보법 위반 혐의가 있는 국정원요? (증거의 조작, 날조는 국보법 위반임)
***
국가보안법 제12조 (무고, 날조)
①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이 법(국가보안법)의 죄에 대하여 무고 또는 위증을 하거나 증거를 날조·인멸·은닉한 자는 그 각조에 정한 형에 처한다.
②범죄수사 또는 정보의 직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이나 이를 보조하는 자 또는 이를 지휘하는 자가 직권을 남용하여 제1항의 행위를 한 때에도 제1항의 형과 같다. 다만, 그 법정형의 최저가 2년미만일 때에는 이를 2년으로 한다.
간첩혐의로 처벌하기 위해 증거를 위조한 경우 형법상 간첩 행위와 동일한 중형에 처해진다는 얘기다. 김씨의 혐의는 ‘국보법 위반’에 해당한다. 그런데도 검찰은 모해증거인멸죄를 적용해 영장을 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칼럼 중)
http://www.podbbang.com/ziksir/cate/sisa/464
동주 | 2014-03-19 | 추천 3
playtime | 2014-03-19 | 추천 0
ㅂㅅ들
산도끼 | 2014-03-19 | 추천 3
종북 분자들에 대해 분명히 경계해야 하고 결단코 색출해 내야 합니다.
문제는, 정상적인 민주주의자들을 종북으로 규정하고 처단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여러분과의 차이도 없는 것이, 분명 이 중에 종북주의자들도 숨어 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규정에는 조심성이 있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분명 사상과 이념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큰 틀 하에서는 이들도 민주주의자입니다. 다만, 우리의 현실이 이들을 좌시하지 못한다는거지요.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공산주의 사상을 연구하고 토론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사회주의도 그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 하면 민주주의가 궁극의 가치는 아닐 수 있고, 다만, 현실적으로 인간이 발견해 낸 최선책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구와 시도가 있어야 하고, 그 주장이 자유로와야 한다는 것이지요. 다만, 그 실현 방법을 북한에서 찾는다면, 시대 착오적이고, 자신만의 착각 속에서 사는 사람들이라고 규정지어야 하며, 당연히 찾아내서 타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적은 북한으로 대변되는 세습적이고 폐쇄적이고, 일부 특권층을 위할 뿐, 국민이 죽어 나가든 말든 신경 안쓰는 통제사회를 강요하는 김정은 및 일부 세력들입니다.
하지만, 과연 우리도 진정 국민을 위한 나라인지도 같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특권층은 없나요? 다만, 국민이 굶어죽어 나가는 일이 거의 없을 뿐, 당연히 특권층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런 특권층을 위해 봉사하는 관료나 언론, 일부 시민들이 있어서 민주주의의 정상적인 집행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전, 거의 대부분의 국민들이 반대하고 경계하고 오히려 지나칠 정도의 반감을 '충분히' 보이고 있는 북한보다도 이들이 우리의 발전과 평화적인 삶을 더 방해할 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현재의 상태는 북한보다 낫지만, 그렇다고 현실에 안주할 수 없고, 언제든 주변국으로부터 위협받을 수 있는 현재의 상태를 벗어나려면, '퇴보를 의미하는 북한'을 경계하는 것이 우리의 주 목적이 될 수 없고, 단지 부 목적일 뿐이며,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우리의 주 목적임을 얘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의 적은 이미 북한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가 돌아보기 싫은, 하지만, 그들이 없이는 우리의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한 동족이고, 언젠가는 그들과 같이 해야 우리의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인구와 영토의 충족, 이것은 주변국들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면 필요불가결한 것이고 전혀 이질적이지 않은, 한 역사를 공유하는 형제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에는 제 의견에 반발하는 분들도 당연히 공감하시리라 봅니다.
제가 화가 나는 것은, 왜 민주주의를 얘기하면, 그 내용 자체가 민주주의인데, 민주주의자들 속에 숨어 있을지, 그 반대세력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종북이라고 매도를 하느냐는 겁니다.
중국이 부패하면 우리가 유리합니까? 중국이 국민을 대변하면 우리가 유리합니까? 중국이 부패하면 우리가 유리하며 당연히 반중국 세력은 부패 세력을 돕고 그들의 활동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게 정상적인 사고입니다.
우리의 경우 어떤 세력에 숨어 있을까요? 어떤게 북한에 이로울까요? 우리 민주주의의 물결을 그들이 이용하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 물결은 이미 돌릴 수 없습니다. 제가 김정은이라면, 부패 쪽에도 당연히 사람을 심을 겁니다. 국방비로 쓸 것을 개인이 착복하게 하고, 국민의 복지에 쓰일 제원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려 할 겁니다. 국민들이 이미 충분히 경계하는 쪽에 사람을 계속 투입하는 바보 짓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능성도 없고, 그들의 목적은 격차를 없애는 게 아니라, 이제는 격차를 줄이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입니다.
장문의 글을 썼고요. 힘드네요. 밥을 안 먹어서요. 이만 줄입니다.
black jack | 2014-03-19 | 추천 0
black jack | 2014-03-19 | 추천 4
black jack | 2014-03-19 | 추천 4
.인권이니 절망버스니 RO가 판치든 무엇보다도 지지율이 한심할 정도로 내려가는 이유도 모른체 네가티브로 방해만 하니 진실은 외면하고 이속만 챙기려 드니 국익을 도모하기의해 걸림돌이 됩니다.
빠른 정책시행의 걸림돌이 돤다는 이야기입니다
gslky | 2014-03-19 | 추천 1
말씀이 꼭 제 의견하고 일치되지 않은 것이 솔직히 많으십니다
그러나 산도끼님 평소의 논조를 보면 그래도 순수하고 진지하고 사실적인 이야기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부족한 제 생각으로는 세상을 조금 더 한쪽에서가 아니라 양쪽에서 여러가지를 읽으시면 조금 옳다고 생각하시는게 옳으시고 고쳐져야 할 이야기이지만 그러나 거쳐야먄 하는 과정 그러나 더 깨끗한 사회라면, 더 의로운 사회라면 거치치 않아도 되는 과정, 그러나 솔직히 아쉽게도 모두 다 거친 과정임을 아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든 것이 이야기되는 것도 발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여기에 솔직히 저는 종북을 미워하고 혐오스럽고 위선적인 존재로 보지만 사실 그에 못지않게 같은 보수파에서도 혐오감이 나게 아주 극소수가 이야기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하여간 종북을 빼고는 모두다 나라 잘되라고 하시는 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