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평화 | 2014-03-18 | 추천 1

  참나 무슨 자기좋은대로의 해석만...
  프랑스 선교사란 것들은 지네군대를 끌어들이려고 했고, 오페르트란 화상은 왕의 조부의 묘를 도굴했고...
  병인양요, 신미양요 모두 군대가 침공했고....
  
  원 믿게 행동해야지 개항을 하던지 하지.. 거기다가 또 섬나라에 대한 환상.. 섬나라는 페리제독이 강제개항시킨거지... 거기에 각번이 각기 다른나라들과 인연을 맺은 다음에 개방한것임을... 무슨 자진해서 했다는양..

• 펜리스펜릴 | 2014-03-19 | 추천 0

  사진은 권력이다 라는 말처럼 일본은 당시 갓 배운 사진기술을 이용해 조선이 낙후된 후진국으로 묘사되길 원했고 연출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런 사진들에서 보면 조선은 매우 미개인국가로 보여집니다. 허나 미국이나 특히 일본을 거쳐온 네덜란드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등에서는 비교적 현실적으로 당시 조선의 상황을 알수있죠. 이점은 일본도 초기 비슷했습니다. 다만 네덜란드 사진작가들이 찍은게 많고 이들이 호의적으로 찍은 사진이 적지 않았다는것정도?

  

  

• timejump | 2014-03-18 | 추천 0

  숭례문, 영은문

  

  

• moresaza | 2014-03-18 | 추천 0

  위에서 3,4번째 사진상에 나타난 현판?에 뭐라고 쓰여있는 건지 아시는 분 있나요? 제 한자실력으론--;;

  

  

• 평화 | 2014-03-18 | 추천 1

  이렇게 굴었는데다가 아편전쟁에서 진창에 진상을 부려놓은거 뻔히 보는데 무조건 나라문부터 열어라?
  이건 무슨 경우에요?
  제네널 셔먼인가 하는배는 당시 우리 정부는 개무시하고 대동강까지 올라가서 지랄을 쳤는데.. 그런거는 아예 안보이나 보죠. 그래놓고 무조건 해라~ 그럼 좋은거다~ ...ㅡ.ㅡ

  

  

• 평화 | 2014-03-18 | 추천 1

  참나 무슨 자기좋은대로의 해석만...
  프랑스 선교사란 것들은 지네군대를 끌어들이려고 했고, 오페르트란 화상은 왕의 조부의 묘를 도굴했고...
  병인양요, 신미양요 모두 군대가 침공했고....
  
  원 믿게 행동해야지 개항을 하던지 하지.. 거기다가 또 섬나라에 대한 환상.. 섬나라는 페리제독이 강제개항시킨거지... 거기에 각번이 각기 다른나라들과 인연을 맺은 다음에 개방한것임을... 무슨 자진해서 했다는양..

  

  

• 굼벵이88 | 2014-03-18 | 추천 0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책은 결국 조선의 일본식민지화를 가속화 시킨 근본이유이며 장본인 입니다. 일본처럼 개방을 통해서 세계의 흐름에 참여 했다면 국제적 외교를 통해서 한일합방을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겁니다.
  
  쇄국정책은 조선의 자멸을 가속화 시킨 행위입니다. 러시아, 미국 등 일본을 견제하는 세력이 많았고 외교적으로 일본도 청일전쟁, 러일전쟁의 승리를 외교적 실패로 실익을 취하지 못합니다. 조선도 개방을 통해서 동맹을 만들고 기술적 발전과 군사력을 강화했다면 허무하게 저항한번 하지 못하고 한일합방이 되어버리는 무능한 역사적 결과를 막을 수 있었을 겁니다.

  

  

• 너굴마왕 | 2014-03-17 | 추천 1

  청을 최고 존엄으로 생각한적은 조선역사상 한번도 없었습니다..흥선대원군이 없었다면 더 빨리 열강의 식민지나 병합됬을겁니다..당신 안동 김씨로 인해 나라가 이미 거덜난 상태였고..흥선대원군의 등장으로 조선은 마지막 죽기전 호흡을 한겁니다..당시 백성들에게 부패척결과 강인한 추진력으로 영웅 같은 존재였으며 정권을 민씨에게 빼았겼다가 다시 찾았을때 백성들은 좋아서 난리가 났다고 합니다...

  

  

• 삐죽이 | 2014-03-17 | 추천 0

  조선말의 군대는 암 제 생각에도 세종이나 태종때 군대보다 더 못했을 겁니다... 아마 선조때 군일들 하고 전뱅이 나도 졌을것 같군요......

  

  

• 반도너머로 | 2014-03-17 | 추천 0

  저 허물어진 남대문의 성곽이 당시 조선의 참모습이죠. 누가 어디를 찍었던 소위 수도의 관문인 숭례문(위4번째사진)이 저지경인데 뭔 말이 더 필요할까요. 구글에 동시대인 19세기말 뉴욕과 런던 검색해보세요. 진짜 바보는 자신이 무지하다는 사실을 모르는것인데 당시 조선인구의 대부분은 모두 이런 바보에 속했죠. 부끄러운 역사도 같이 배워야 발전합니다.

  

  

• 솔피 | 2014-03-17 | 추천 0

  알본이 대동아공영 부르짖을 시기에...
  피할수가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이때까지만이라도 국권을 수호하고 있었다면... 후일 전승국의 지위에 있었을지도..모르죠

  

  

• 굼벵이88 | 2014-03-17 | 추천 0

  일본 처럼 개화를 하고 신식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면 일제의 식민지가 되는 것은 확실하게 막았을 겁니다. 하지만 중국과 동남아시아 처럼 무력 침공을 통해서 나라를 빼앗기는 사태가 벌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대신에 쇄국정책을 펼치지 않고 개혁을 했다면 33년간 일본의 식민지 역사가 10~15년으로 짧아 졌을 겁니다. 1910년 허무하게 저항한번 못해보고 일본에 나라를 갖다바치는 어리석은 역사는 없었을 것이라는 건 확실하죠. 추후 일본의 무력침공으로 1930년 대 이후 강제로 나라를 빼앗겼을 가능성은 중국을 염두에 두면 일어날 사건입니다.

  

  

• 코스모스 | 2014-03-17 | 추천 0

  경복궁 구경할 일은 없겠죠.

  

  

• 할수있다 | 2014-03-17 | 추천 0

  세상은 변하는데 청이란 커다란 별이 최고존엄인줄 알다가 아니다 싶어 빌붇은 러시아는 힘도 못쓰고 미국한테는 팽당하고 그대로 일본에게 나라를 갖다 바친 불쌍한 우리 조상님. 박정희 대통령의 '그시절의 우리조상들은 뭐하고 있었나'를 안들어야 겠다란 마음가짐을 위정자 들이 가졌더라면.
  
  일본은 메이지유신에 성공했고 우리는 100년뒤 5.16혁명이 성공했다는 결과론적 차이일까요. 1세기 동안의 추격을 아직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 black jack | 2014-03-17 | 추천 0

  혼인잔친집 지붕위에 저 많은 삭람들이 올라가도 무너지지 않다니 건축술하나는 끝내주네요.

  

  

• 검은유령 | 2014-03-17 | 추천 0

  만약 흥선대원군이 아예 존재조차도 하지 않았거나
  
  하다못해 쇄국정책을 펴지 않고, 서양과의 통상과 신식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빠른 근대화를 이룩했다면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