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706sfc님 과 같은 생각이지만 이미 우리군의 생각이 정해져서 이미 면년전에 포기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견인식으로 할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수백대의 bv-206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차량은 지금 우리군이 도입하는 자동박격포를 탑재하기에는 최대탑재중량에서 좀 부족하죠.
이 차량에 그냥 아에 수동이나 반자동정도의 120mm 박격포만 올리는것도 상당히 저렴한 대안이 됩니다.
만(몇년전에 제가 했던 주장이죠.^^;;)지금은 저도 포기상태입니다.
706sfc|
2014-03-17 |추천0
그래서 보병 연대에는 105미리보다는 박격포가 배치되는게 좋다고 보는것이고 지금의 문제는 싼가격에 대량으로 자주 사용해야하는 박격포의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졌다는걸 말하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보병무기는 비싼 최첨단의 무기가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때론 정말 단순한 무기체계일지언정 소부대 지휘관이 아무때고 부담없이 사용할수 잇는 무기가 최선 아닐까 생각하네요
706sfc|
2014-03-17 |추천0
까치살모님 제말을 편리한 쪽으로만 생각하시는군요...;;
"신규" 와 "신형" 의 차이는 아시겠죠
신규생산이라는건 신형탄약을 말하는게 아니라 기존탄약의 추가생산이거나 재생입니다
물론 105미리 탄약을 생산하는게 더 경제적이기는 하죠 그런데 어차피 박격포의 장점을 보자면 보병에겐 105미리보다는 120미리가 훨씬 더 유용합니다
animals|
2014-03-17 |추천0
보병연대급 지원 무기는 돈이 들더라도 견인식이던 자주식이던 간에 120밀리 박격포로 가는 것이 정도이죠.
까치살모|
2014-03-17 |추천0
결론을 말하면 그 재생사업이라는것도 당장 들어가는 비용은 아껴주는데요.
장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오히려 더 들어가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까치살모|
2014-03-17 |추천0
그 재생사업이라는것도 말이 많았던 사업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탄을 재생하는데는 당연하지만 돈이 들죠.
같은 능력의 신형탄 만드는 비용의 절반인가 3분의 2인가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재생탄이 신형탄과 같은 수명을 가지게 되느냐 또 그것은 아니라는거죠.
조영재|
2014-03-17 |추천0
k-200탑제는 확정입니다
코삭|
2014-03-17 |추천0
저희들이 누누히 애기하는 무기신뢰성.....까치살모님 말씀데로 105mm 탄이 신뢰성을 잃었다면
폐기 처분되야 하는것이 맞을 것 같읍니다.
105mm가 경제성이 기타등등이 120mm보다 높다면 105mm 탄을 재생산해서라도 써야 되겠지요
어자피 120mm 사업이 4.2"대체 사업으로 차대도 k-200계열 그대로 쓴다고 한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
네요 차륜형을 도입되는지..
보병입장에서는 화력이 좋은 120mm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에뷔선생|
2014-03-17 |추천0
동원 보병 사단 포병 연대에나 몰아주고 보병 연대는 120mm 12문, 전차/기보 대대에 120mm 4문씩 갔으면 합니다. 105mm 포탄 노후화도 심하다는데요.
FlywithMe|
2014-03-17 |추천0
탄약정비 조성품 확보(111→ 221억) 110억
*결함 탄약에 대해 정비조성품 교환 및 정비를 통한 양질의 탄약 확보
*155mm 장약(2종),105mm /60mm 신관․약협 등 48만발 정비 목표
*48만발 기준으로 신품 조달금액 대비 정비비용 절감은 약 14억원으로 예상
성능제한탄약 외주정비 사업이 있는데,동
사업은 그동안 재생기술 미개발로 전량 폐기처분하던 105mm 폐약
협35)을 외주정비 후 재활용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2014년부터는 별도 세사업으로 분리하는 한편,사업비도
대폭 증액하여 22억 1,200만원이 편성됨.
105mm 폐약협은 매년 약 5만발 정
도의 대규모 정비대상 물량(개수정비와 정상정비 포함)이 발생하고 있
으며,이 중 약 4,500발을 매년 폐기하고 있는 실정인 바,재활용
약협은 신품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다는 점에서 재활용을 통해 신
품 약협조달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또한,정비로 인하여 재활용 약협도 신품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게
됨으로써 정비 물량과 동일한 물량의 신품구매물량의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년도 정비물량(71,392발)만큼 신품구매
물량(방위력개선비에 편성됨)의 조정 및 관련 예산 축소가 필요함
까치살모|
2014-03-17 |추천0
그것도 706sfc 님의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한 우리 업체들중에 최근에 105mm 신형탄을 개발하는 회사는 한군대도 없습니다.
105mm탄도 신형탄은 살상반경이 155mm탄에 준하는 탄도 존재합니다만 국내에서는 전혀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706sfc|
2014-03-17 |추천0
안만든다고 한적은 없구요 없다구요..^^
저는 차라리 육군에서 현용 미군의 견인식 박격포를 도입하는게 어쩌면 더 싸게 먹히고 전술적으로도 더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육군이 요즘 공군이나 해군처럼 기술집약적 군대로 가려는성향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것까지야...
706sfc|
2014-03-17 |추천0
그런데 탄자체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어차피 105미리가되나 120미리가 되나 탄약을 신규로 생산해야하는단계가 이미 됫죠
4.2인치탄을 재생한다는것도 어불성설이죠 그놈도 거의 동시기에 만들어진 탄약들인데요
까치살모|
2014-03-17 |추천0
706sfc님/우리나라는 벌써 자동박격포를 2가지나 개발했습니다.
자동박격포도 개발하는 나라에서 고작 견인식 박격포를 못만들어서 않만드는것 같으세요.^^
결론은 군의 수요가 없기 때문에 업체들도 만들어서 재안을 않하는겁니다.쩝.....
706sfc|
2014-03-17 |추천0
까치살모님 그래서 하는말 입니다 도입할수 있는 견인식이없기 때문에 고민이라는거죠
있다면 당장 그놈을 선택했겟죠
조영재|
2014-03-17 |추천0
그렇군요
까치살모|
2014-03-17 |추천0
전에 보니 이번년도 예산에 105mm탄에 대한 조사예산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이 사업은 105mm탄에 대해서 좀더 정확한 조사와 평가가 이루어져야 판가름 나지 않을까 합니다만....
조영재|
2014-03-17 |추천0
아 그렇타면 전부패기처분해야겠네요
까치살모|
2014-03-17 |추천0
문제는 그 105mm탄중에 어느것이 사용가능한지를 알수가 없다는것이죠.^^
원체 치장분이 많아서 한 30%정도만 골라서 사용할수 있어도 105mm는 가치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많은 105mm탄중에서 어느것이 사용가능한지를 모른다는것이 문제인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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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거기다가 비축된 탄이 엄청나다면서요? 저는 이걸 선택하고 싶다는 ㅎ
706sfc | 2014-03-18 | 추천 0
박격포와 일반 야포를 단순비교 하자면 일단
1. 야포는 후방에서 지원하는무기이고 박격포는 보병과 함께하며 지원하는 무기입니다
2. 같은구경일경우 박격포가 위력이 더 강합니다
3. 최소사거리와 탄도곡선이 바로앞 엄폐물 넘어까지 타격이 가능합니다
4. 박격포는 도수운반이 가능합니다,
5. 체계와 탄약모두 상대적으로 가격이 쌉니다
.
.
이상은 어디까지나 제가 현역에 있을때 느꼈던 생각입니다
포병출신들 말씀좀 해주세요...
706sfc | 2014-03-18 | 추천 0
bv-206 이건 k-200(k-21 이 생산되면 남는수량에 대한)이건 재활용할수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할텐데 이상하게 한국군은 개량에는 인색하죠...
마늘홍삼왕 | 2014-03-17 | 추천 0
도대체 105mm 하고 120mm 박격포하고 차이가 뭔가여 105 155는 뒤에서 탄을집어넣고 쏘는거고
박격포는 포안에 바로집어넣으면 발사되는건 알겠는데 자꾸 120mm박격포가 더좋다는거를
이해하기가 힘들어서리 질문합니다. 155는 tot도 되는거보면 박격포보다 더좋은거같은데 잘이해가
안되서...
쌰랍아베 | 2014-03-17 | 추천 0
솔피 | 2014-03-17 | 추천 0
차량도 재활용 차원이 아니라면..
15톤 덤프 차대도 요즘 좋구만...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0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꼭 견인식으로 할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수백대의 bv-206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차량은 지금 우리군이 도입하는 자동박격포를 탑재하기에는 최대탑재중량에서 좀 부족하죠.
이 차량에 그냥 아에 수동이나 반자동정도의 120mm 박격포만 올리는것도 상당히 저렴한 대안이 됩니다.
만(몇년전에 제가 했던 주장이죠.^^;;)지금은 저도 포기상태입니다.
706sfc | 2014-03-17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보병무기는 비싼 최첨단의 무기가 항상 정답은 아닙니다, 때론 정말 단순한 무기체계일지언정 소부대 지휘관이 아무때고 부담없이 사용할수 잇는 무기가 최선 아닐까 생각하네요
706sfc | 2014-03-17 | 추천 0
"신규" 와 "신형" 의 차이는 아시겠죠
신규생산이라는건 신형탄약을 말하는게 아니라 기존탄약의 추가생산이거나 재생입니다
물론 105미리 탄약을 생산하는게 더 경제적이기는 하죠 그런데 어차피 박격포의 장점을 보자면 보병에겐 105미리보다는 120미리가 훨씬 더 유용합니다
animals | 2014-03-17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0
장기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은 오히려 더 들어가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0
결론을 말하면 탄을 재생하는데는 당연하지만 돈이 들죠.
같은 능력의 신형탄 만드는 비용의 절반인가 3분의 2인가 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재생탄이 신형탄과 같은 수명을 가지게 되느냐 또 그것은 아니라는거죠.
조영재 | 2014-03-17 | 추천 0
코삭 | 2014-03-17 | 추천 0
폐기 처분되야 하는것이 맞을 것 같읍니다.
105mm가 경제성이 기타등등이 120mm보다 높다면 105mm 탄을 재생산해서라도 써야 되겠지요
어자피 120mm 사업이 4.2"대체 사업으로 차대도 k-200계열 그대로 쓴다고 한것 같은데 지금은 모르겠
네요 차륜형을 도입되는지..
보병입장에서는 화력이 좋은 120mm가 두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에뷔선생 | 2014-03-17 | 추천 0
FlywithMe | 2014-03-17 | 추천 0
*결함 탄약에 대해 정비조성품 교환 및 정비를 통한 양질의 탄약 확보
*155mm 장약(2종),105mm /60mm 신관․약협 등 48만발 정비 목표
*48만발 기준으로 신품 조달금액 대비 정비비용 절감은 약 14억원으로 예상
성능제한탄약 외주정비 사업이 있는데,동
사업은 그동안 재생기술 미개발로 전량 폐기처분하던 105mm 폐약
협35)을 외주정비 후 재활용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2014년부터는 별도 세사업으로 분리하는 한편,사업비도
대폭 증액하여 22억 1,200만원이 편성됨.
105mm 폐약협은 매년 약 5만발 정
도의 대규모 정비대상 물량(개수정비와 정상정비 포함)이 발생하고 있
으며,이 중 약 4,500발을 매년 폐기하고 있는 실정인 바,재활용
약협은 신품과 동일한 성능을 가진다는 점에서 재활용을 통해 신
품 약협조달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또한,정비로 인하여 재활용 약협도 신품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게
됨으로써 정비 물량과 동일한 물량의 신품구매물량의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년도 정비물량(71,392발)만큼 신품구매
물량(방위력개선비에 편성됨)의 조정 및 관련 예산 축소가 필요함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0
제가 아는한 우리 업체들중에 최근에 105mm 신형탄을 개발하는 회사는 한군대도 없습니다.
105mm탄도 신형탄은 살상반경이 155mm탄에 준하는 탄도 존재합니다만 국내에서는 전혀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706sfc | 2014-03-17 | 추천 0
저는 차라리 육군에서 현용 미군의 견인식 박격포를 도입하는게 어쩌면 더 싸게 먹히고 전술적으로도 더 유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육군이 요즘 공군이나 해군처럼 기술집약적 군대로 가려는성향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것까지야...
706sfc | 2014-03-17 | 추천 0
4.2인치탄을 재생한다는것도 어불성설이죠 그놈도 거의 동시기에 만들어진 탄약들인데요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0
자동박격포도 개발하는 나라에서 고작 견인식 박격포를 못만들어서 않만드는것 같으세요.^^
결론은 군의 수요가 없기 때문에 업체들도 만들어서 재안을 않하는겁니다.쩝.....
706sfc | 2014-03-17 | 추천 0
있다면 당장 그놈을 선택했겟죠
조영재 | 2014-03-17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0
아마 이 사업은 105mm탄에 대해서 좀더 정확한 조사와 평가가 이루어져야 판가름 나지 않을까 합니다만....
조영재 | 2014-03-17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0
원체 치장분이 많아서 한 30%정도만 골라서 사용할수 있어도 105mm는 가치가 있습니다.
문제는 그 많은 105mm탄중에서 어느것이 사용가능한지를 모른다는것이 문제인겁니다.
조영재 | 2014-03-17 | 추천 0
달과6펜스 | 2014-03-17 | 추천 0
아..그런 약점이 있었군요? 거참,,
playtime | 2014-03-17 | 추천 0
솔직히 120mm가 포탑형이면 좋겠지만 안되겠죠.....ㅠ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1
문제는 장약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사표에 적힌 사거리만큼 탄이 않날아간다는겁니다.
잘못하면 우리 아군 머리위로 떨어질수 있다는 이야기죠.
까치살모 | 2014-03-17 | 추천 1
실제로 그 상태도 상당히 열악하다고 알려져 있고
실 발사시험에서도 재대로 사거리가 않나오는 경우도 많은등 이 105mm 치장탄도 상당히 문제가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죠.
달과6펜스 | 2014-03-17 | 추천 4
거기다가 비축된 탄이 엄청나다면서요? 저는 이걸 선택하고 싶다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