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진주운석 문화재로 규정 보호조치..
kate10 | 2014-03-17 00:01:59
조회 9891 | 추천 1 | 다운로드 0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된 이후 진주 운석이 해외에 반출될 징후가 파악되자 우려한 극지연구소에서 정부에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문화재청에서 진주운석을 문화재중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 보호조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해외반출을 막고자 외교부와 세관당국에 지원요청을 했습니다.
얘네 무슨 속셈일까요? 오늘 무려 25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동해를 향해 발사했습니다. 발사한 발수로 역대 최다입니다.
미국 공군 홀로먼 기지 격납고 안에서 보관중인 오랜만에 보는 나이트호크.. 작업중인 모습입니다.
미국 공군 루크 기지에서 에어쇼와 라이트닝의 모습입니다.
미국 공군 15AW 하와이 기지에서 랩터의 모습입니다.
미국 공군 요코타 기지 주변에서 여성들의 모습입니다.
마나스 훈련센터를 방문한 슈가 파이입니다.
지중해에서 프랑스 해군 D-614 FS 케사드함과 미국 해군 CVN-77 조지 H.W. 부시호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열린 다국적 기뢰전 훈련에서 우리 해군 원산함 옆을 항해하고 있는 호주 해군 소해함 개스코인함입니다.
일본 해상자위대 DD-118 후유즈키함이 취역식을 거행중인 모습입니다.
미국 팬실베니아에서 캐나다 공군 CH-147F입니다.
캐나다 육군과 노르웨이 육군에서 합동훈련중 모습입니다.
티파니.. 미국 공군 알터스 기지에서 음식을 가져가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입니다. 미국 공군 틴달 기지주변에서 거북이를 안고 있는 카렌 랩이란 여성입니다.
출처 : 미국 해군 홈페이지, 미국 공군 홀로먼 기지 홈페이지, 미국 공군 요코타 기지 홈페이지, 미국 공군 알터스 기지 홈페이지, 미국 공군 틴달 기지 홈페이지, 미국 공군 마나스 훈련센터 홈페이지, 미국 공군 하와이 15AW 홈페이지, 미국 공군 루크 기지 홈페이지, 호주 해군 페이스북, 캐나다 공군 페이스북, 캐나다 육군 페이스북, 일본 방위성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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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돈주기는 아깝고, 남주기는 싫고, 뭐하자는건지.
이게 공권력 남발이라는거죠.
Lecter | 2014-03-17 | 추천 0
706sfc | 2014-03-17 | 추천 0
오히려 경우에 따라서 이익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 운석은 나라게 아니라 개인의 재산입니다
참고로 국보 제-70호로 지정된 훈민정음 해례본도 국보로 지정됫지만 개인소유의 물건입니다
문화제로 등록되도 매매도 할수 있고 당연 소유권도 넘길수 있습니다
훈스 | 2014-03-17 | 추천 0
어떤 역사와 가치를 지닌 물건이어서 문화재입니다. 과학 학술 자료이지.
결국, 국내에서 뽀개서 연구는 해야 겠는데, 돈은 주기 싫고, 주운사람 한테 헐값에 사들일 방법은 문화재 지정해서 챙겨 오는 수밖에 없을겁니다.
문화재로 지정되면 연구도 할순 없겠네요.. 문화재 쪼개서 연구할순 없으니,,, 하하하~~~
playtime | 2014-03-17 | 추천 0
그런데 보상한다 해도 난리치실 분들이 계실거같아요 돌덩어리에 돈낭비한다고
네오제다이 | 2014-03-17 | 추천 0
한국 : 주운 운석 - 문화재 ?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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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문화재 :
명사
1 .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된 가치가 뛰어난 사물.
2 . 문화재 보호법이 보호의 대상으로 정한 유형 문화재, 무형 문화재,
민속 문화재, 천연기념물, 사적, 명승지 따위를 이르는 말.
문화재가 되면 문화재보호법 에 의거 하여 개인의 소유권이 제한 되게 됩니다.
우주 방사능을 얼마나 방출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 일은 아닌것 같군요
Mojave | 2014-03-17 | 추천 0
엘릭시온 | 2014-03-17 | 추천 0
단청 | 2014-03-17 | 추천 0
백학산 | 2014-03-17 | 추천 0
너굴마왕 | 2014-03-17 | 추천 2
네오제다이 | 2014-03-17 | 추천 0
수백년 전에 떨어진것도 아니고...
reopard2 | 2014-03-17 | 추천 1
외국 운석사냥꾼은 핑계일뿐 남의 운석 날로 먹으려는 심산이라는 비난을 피하긴 힘들 겁니다.
하늘과태양 | 2014-03-17 | 추천 0
넘들한테 넘아가면 안되져...
uzi9mm | 2014-03-17 | 추천 0
이더군요... 희귀한 광물성분이 있는 운석이든 아
니든 일단 과학적 연구가치가 있을 것이고, 정부
든, 개인이든, 그걸 처음 발견한 사람이 그냥 가
지든, 합법적으로 팔고 싶으면 외국이든, 국내든
팔거나, 난 운석 따위 관심 없다고 하면서 그걸
어디 대학에 기증하든, 그거야 운석 발견자 마음
인데... 너무 우리 정부나 지자체에서 설레발 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저 뭔가 이슈 만들기에 급급
해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眞波 | 2014-03-17 | 추천 1
특전공갈단아저씨 | 2014-03-17 | 추천 0
black jack | 2014-03-17 | 추천 0
Ralph | 2014-03-17 | 추천 0
손해 같으면 시세에 맞게 쳐서 국가기관에서 매입하면 됩니다.
그냥 저거 귀한건데 귀한건데...하면서 날로 먹는거죠
은빛총알 | 2014-03-17 | 추천 0
박승욱 | 2014-03-17 | 추천 0
hoy77 | 2014-03-17 | 추천 0
KFX 2020 | 2014-03-17 | 추천 0
Lecter | 2014-03-17 | 추천 8
돈주기는 아깝고, 남주기는 싫고, 뭐하자는건지.
이게 공권력 남발이라는거죠.
항우 | 2014-03-17 | 추천 1
산도끼 | 2014-03-17 | 추천 2
그리고, 다른 나라는 그렇게 하지 않고 개인의 사유재산으로 온전히 인정해 주고 국제적인 거래도 막지 않는데 우리나라가 어떤 특수성을 내세우길래 이런, 많은 사람들이 꼼수라고 볼 만한 입법을 추진하겠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행운의 운석 주인공도 아닌데 같은 공분을 느끼는 것은 이것이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사안도 아니고 개인적 판단과도 상당한 괴리감이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정전 | 2014-03-17 | 추천 0
kate10 | 2014-03-17 | 추천 1
운석 자체의 희소성보단 역사적인 희소성으로 문화재로 규정할려는 겁니다.
우보천리 | 2014-03-17 | 추천 2
철책 | 2014-03-17 | 추천 0
mp5sds | 2014-03-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