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의 독일의 과도기적 정부인 바이마르 공화국의 군대 병사들.

1차대전의 승자인 연합국들의 강제적인 압박에 의해 탄생한 베르사이유 체제로

1차대전후의 독일은 숫적으로 10만 이하로 제한 받고 질적으로도 중화기 이상은 보유 못하도록 하는등

지독히도 철저하게 독일이 다시는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지 못하도록 노력 했지만

한스 폰 제크트를 비롯한 독일의 군사 지도자들은 아시다시피 때가 오면 언제든지 다시

세계적인 강력한 군대 독일군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초석을 놓는 작업을 은밀히 진행하고

결과적으로 2차대전에서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강력한 나치 독일군의 탄생으로 이어집니다.

독일의 지원을 받아 겉보기엔 독일군과 구분 할 수 없는 차림의 중국 국민당군.

한스 폰 제크트는 장개석의 국민당군 군사고문으로 중국에 가서

마오쩌뚱의 공산당군이 대장정이라 부르는 궁지에 몰리는 국공내전에서

국민당군을 도와주고 1936년에 독일로 귀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