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우보천리 | 2014-03-11 | 추천 4

  계급볼때마다 느끼지만 한국군대 계급이 직관적이고 깔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디자인도 맘에들구요
  에뷔선생님 말처럼 병사들 계급은 줄어든 복무기간만큼 축소해야죠 2년도 안되는데 무슨 4개씩이나
  요즘 연장사병제도를 활성화시키던데 병장은 연장사병으로 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달비지 | 2014-03-12 | 추천 0

  의무복무하고 전역하는 병은 상병까지만 달아주고 부사관은 현재 복무 중인 실무병과 예비역인 민간인으로만 충당을 하고 병장을 부사관계급에 편입시키면 될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바뀌면 부사관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긴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 조던님 | 2014-03-12 | 추천 0

  30개월 복무했는데도 계급과 계급 사이가 너무 짧습니다. 미군부대있다보니 쟤네 일병이 우리 병장보다 짬밥 높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위의 분들 의견 동의합니다. 이병~상병까지 의무, 병장부터는 유급지원병으로 ~~~~ㅎㅎ

  

  

• 솔피 | 2014-03-12 | 추천 0

  저도 하사관 출신이지만..병장 계급에
  동의 합니다.
  이병부터. 상병까지..일반징집병...
  복무연장병은 병장계급진급
  주특기로..전차.포병.방공.정비.
  보병분대장요원. 수색병과..해군.공군...
  1년정도. 연장해서 혜택으로...제대시 일시금 천만원정도 지급과 대학학자금
  20년 상환 무이자 대출.
  계급장도 변경 필요..정도

  

  

• UH-60 | 2014-03-12 | 추천 0

  이젠 준사관 계급 세분화 논의도 있어야 할 듯 합니다..

  

  

• 찾고잡자 | 2014-03-12 | 추천 0

  저도 동의 합니다. 일반 징집병은 상병까지 병장은 지금의 부사관 학교 수료자와 그리고 상병중 분대장교육(물론 지금보다 강화된) 을 이수한 자로 하면 좋겠습니다. 병장은 부사관학교출신과 징집병이 같이 하는...

  

  

• 네이션 | 2014-03-12 | 추천 0

  상병 제대 시켜버리고 병장은 부사관 말단으로 올려서 부사관을 6직급으로 하는거 어떻습니다.

  

  

• 프롤로그 | 2014-03-11 | 추천 1

  음... 개인적으로는 특무상사나 특무원사로 했으면 더 정겹고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 유현영 | 2014-03-11 | 추천 0

  현사라면.....대체 몇년을 복무해야;;;; ㄷㄷㄷ;;;

  

  

• 706sfc | 2014-03-11 | 추천 0

  원사위에 생긴다면 국방부로서는 골치아픈 것들이 한꺼번에 해결되는겁니다
  만약 중사위에 생긴다면 상사와 원사의 계급정년도 다시 고려해야 되고 월급도 다시 구분해애 되지만 원사위에 생기면 기존것들은 가만히 놔두고 현사에 대해서만 다시 만들면 되거든요 ,
  그런데 현역들의 판단은 어떠신가요??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이렇게 차근차근 바꾼다는건 다른 더큰 뭔가를 시행하려는 물밑작업일텐데 혹시 연금제도라던가 계급정년이라던가하는게 바뀔 모양이네요
  싱숭생숭 하겠습니다...

  

  

• 해 인 | 2014-03-11 | 추천 0

  댓글에 앞서 에뷔선생님 말에 일단 공감합니다
  
  상병이 견장차고 있는 모습보니 좀 많이 민망하더군요
  그리고 현사 신설은 좀 그렇터군요..."아왜~ 시대 트랜드에 맞게 "엘사"를 시키지 그러냐..."
  하는 비아냥 ...흐흐~
  
  차라리 일정 능력을 갖추면 적정 교육을 이수케 하고
  하사관도 위관급으로 진출할수 있는길을 확대해주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자리 보전이 아닌 진정 전력보강이 되는 쪽으로 편제가 신설되었으면 좋겠군요...

  

  

• 드라켄35 | 2014-03-11 | 추천 0

  훈수님// 어질 賢으로 쓴답니다.

  

  

• 드라켄35 | 2014-03-11 | 추천 0

  공군 원수가 빠진거 같은데요.

  

  

• 훈스 | 2014-03-11 | 추천 0

  현자가 한자로 무엇을 쓰나요???
  
  우리군의 계급 체계도 조금 손질해야 하지 않나요... 일제식 잔재 같은데 말입니다.
  
  마치 소학교, 중학교, 대학교를 연상시키는 소위/중위/대위 체제 좀 바뀌어야 할듯 한데 말입니다.
  
  한글화가 힘들다면 한자라도 조금 바꾸었으면 합니다.

  

  

• 토론방 | 2014-03-11 | 추천 1

  맞는 말씀입니다. 징병사병은 상병까지로 제한하고 유급지원병들을 병장을 주는게 옳음 방법인듯 합니다.

  

  

• 미스터냥 | 2014-03-11 | 추천 1

  유보천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유급지원병 처음 나올 때부터 생각했던 내용이지만 일반병사는 상병까지만 하고 병장계급은 유급지원병에게 돌리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무늬만 하사에 병사도 아닌 것이 간부도 아닌 것이 어정쩡한 것 보다는 하나의 확고한 계급으로 자리잡게해서 여러가지로 처우해 주는게 지원하는 병사들의 자부심 차원에서나 운영하는 국방부 입장에서나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백학산 | 2014-03-11 | 추천 1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전 30개월을 복무하고 병장을 달았습니다.
  상병만 무려 18개월 그 사이에 그 어떤 분은 소장에서 대장으로 승진을 합디다.
  별다는 것이 막대기 하나 다는 것 보다 더 쉬운 시절이었습니다.

  

  

• 우보천리 | 2014-03-11 | 추천 4

  계급볼때마다 느끼지만 한국군대 계급이 직관적이고 깔끔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론 디자인도 맘에들구요
  에뷔선생님 말처럼 병사들 계급은 줄어든 복무기간만큼 축소해야죠 2년도 안되는데 무슨 4개씩이나
  요즘 연장사병제도를 활성화시키던데 병장은 연장사병으로 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에뷔선생 | 2014-03-11 | 추천 0

  더불어 미군처럼 병장을 부사관에 포함 시키고 병사계급은 이~상병까지로 국한 시켜야 합니다. 뭔 병사계급이 이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