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이 남의 나라 침공해 놓고 크림반도 철수는 거부할시 국제사회 의 군사적 옵션 ..

양웬리 | 2014-03-11 1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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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측을 통한 정식 결의는 러시아 가 거부권이 있으니 아마도 EU 와 미국 측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할것으로
앞으로 예상됩니다.

(비슷한 경우라면 몇달전 사우디군 털어 버리겠다던(...) 러시아 도 마찬가지니...유엔은 이번에 크나큰 역활을
 하기가 어렵겠군요...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독재정권이니 푸틴이 자기 측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한 행동이라면...
 - ㅛ-...)

-> 이제서야 푸틴 과 오바마 대통령 간의 90분 통화에서 푸틴이 무슨 이야기를 이쪽에 했을지가 파악 되는군요(...)


푸틴이 고집을 풀기는 커녕 오히려 자기말 안 듣는(...) 나라는 두들겨팬다는 정책, ...몇달전 중동지역에서 사우디 군 을 공격해도 좋다 라는 허가 할떄부터 도 그냥 뻥카인줄 알았는데 이 사람이 맛이 확실히 갓군요 - ㅛ-, 을 넘어서 러시아 영토 로 편입해 버린다는 '2차대전' 말 보다는 힘이 우선 방식 써서 국제사회 로도 빠르든 늦든 어쩔수가 없는 상황인듯 합니다. 늦어도 몇개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람...이쪽에서 양보하면 우습게 보고 차후 제 3세계 국가 더 무리한 요구 하고
    맡서면 박살내 버린다는 행동이니 이젠 피할수도 없습니다 - ㅛ- 우크라이나 도 이번엔 단단히 마음을 먹고
    준비해야할 시점인듯하고 다행히 크림반도 주둔중인 우크라이나 공군기지 병력은 러시아군의 요구에 거부를
    한걸 보면 크림반도 지역주민들 과 심지어 우크라이나 에 상당히 많은숫자 가 주둔중인 병력들 조차 푸틴 이
    완전히 이 지역을 장악하는것은 실패한듯 합니다.)

-> 밑에 모자브 님의 글 이 사실이라면 현재 크림반도 침공한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공군기지 까지 입구를
   트럭으로 받아버리고(...) 열어버렸다니...

   (...무슨 북한 '양면전술' 도 아니고...남의 집 들어가서 이게 뭔...이게 '대화' 하자는 거냐?...대놓고
       서방세력 보고 덤비라는 거지 - ㅛ-+...)


고르바초프 심지어 옐친 시절에도 이런 막장사태(...) 는 보기 가 굉장히 어려웠던 걸로 알고 있는데...
(...자신이 무슨 브레즈네프 정도로 되는줄 착각하는줄 아나봅니다...-.,-...)



지도를 보면 일단 예측되는 대 러시아 포위망은 이렇게 될것 같습니다.


유럽쪽은 현재 서 우크라이나 지역 과 폴란드에 다시금 유럽NATO 와 미국이 협의 해서 다국적군 기지 로 장기간
주둔할것으로 예상되며 북유럽 쪽 러시아 견제는 핀란드 와 노르웨이 에게 부탁하고 유럽쪽은 서 우크라이나, 폴란
드 그리고 발트3국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그리고 라트비아) 생각보다 NATO 군사조약에 가입한 동유럽 국가들이
많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발트3국 쪽은 EU 와 미국 이 군 부대를 주둔할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최종적
으로는 이들 2국 문제가 해결되면 이 지역에도 배치될것으로 봐야겠지요.

(...예전같았으면 평화로워진 시대에 이렇게 편 가를 필요가 있을까...하고 착찹하게 생각했는데 푸틴 의 국제도발
    에는 도움이 되는군요 - ㅛ-...21세기 에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이야 아직 정신이 없긴하지만...상대방 이
    '빵셔틀'(...) 까지 하라고 하는데 그것에 참을 제 3세계 국가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여기에 당연히 도움
     요청할테고 연관된 EU 나
    미국으로서도 푸틴과 대화로 해결하는건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나중에 푸틴 이 궁지에 몰릴때 한해서
    중국에게 부탁해서 '중재'나 기다리기로 하고...)

우크라이나 와 폴란드 에 매년, 시즌별 이나 월별로 지원이 당분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정된 예산
으로 EU 나 미국 측이 지원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고 현재 외신뉴스 를 보면 6일전 정치적 개혁을 약속하는
조건으로 벌써 IMF 에서 는 20억 달러를 풀었고 5일전에는 110억 유로 규모 를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미국측은
10억달러(...)를 지원해 주기로 약속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뭐여 이게 - ㅛ-...EU 의 지원액수 10% 지원은 좀 너무했음...)   

아무래도 '유럽 문제의 90%는 유럽이 알아서 해결하라' 는 원칙이 적용된듯 합니다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라...-.,-...

예상하면 당장 미국 이나 EU는 거리가 떨어져 있으므로 신속투입이 어려우니 당분간 우크라이나 군 을 중무장
하는 방안으로 한후에 우크라이나 군이 상당히 오랜기간 버텨주는 사이 달려가는 방식이 채택된듯 한데

총 140억 달러 규모 라면 현재 우크라이나 군의 전력을 몇단계는 상승시킬수 있는 막대한, 물론 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제대로 한다는 전제 로 - ㅛ-, 재원이니 러시아 군 으로서도 상당한 피해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마도 다목적 전폭기 도입이나 이런 비용이 많이 드는건 2차 나 3차 EU, 미국 지원에서 논의될것으로 예상되고
 지금은 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100만 예비전력이 당장 필요로 하는 군사 무기를 EU 나 미국 으로 부터 구입할
 시기 인것 같습니다.)

-> 예전의 푸틴 이나 다른 러시아 대통령 이라면 문제커질 가능성으로 인해 정계 에서 이렇게 까진 안했겠지만
   지금은 러시아 행동을 토대로는 러시아 체면 살려줄 이유 와 명분이 없으므로 EU 와 미국 에서 사용하는 1선
   군인 들이 사용하는것과 동급의 장비 와 중장비 가 대대적으로 보내지는 것으로 예상이 되고 이들이
   장비 에 익숙해지는 훈련기간 등 최소한의 시간동안은 안타깝지만 크림반도에 현재 포위된 우크라이나 군이
   조금이라도 버텨주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 ㅛ-

최종적으로는 주방위군 투입할 여유가 아직은 없으니, 불가능 한것은 아니지만 제 2차 걸프전에서 너무 막대한 피해
를 받은 상태로 아무리 여러가지 가능성을 강구해봐도 현재 미국의 상황으로 봐서는 무리입니다-.,-, 현재 EU 와
협의를 충분히 한다음 이쪽 지상군 보병전력은 보낸다 하더라도 10개 사단 정도 이상은 여유가 없으며(...) 추가로 미 해병대 전력 은 반대로 17만명 전력에 예비역 으로 전환된 4만명 정도 가 있긴한데...이들이 우선적으로 갈지로 모른다는 판단입니다.

(그래도 30만명 정도면 2차 이라크 전 당시 1/3 정도는 되는 전력이고 군사력 감축이 거의 완료화 된 EU 국가 들에
 비해서도 장기적으로 10년은 우크라이나 사태 가 대형 국지전 사태로 번지는 경우 체면은 차리게 되는 경우라
 다행이군요 - ㅛ-...)

이것이 아니라도 우크라이나 군은 현재 100만 예비역 소집은 끝났고 사실상 이들이 NATO 지상전력에서는 가장 막대
한 주력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더이상은 서 우크라이나 임시정부 도 참을수가 없는 상태라고 하니 - ㅛ-...

(서유럽 NATO 에서는 프랑스 군이 그나마 가장 많은 전력을 보내줄것 같고 그 다음으로 영국군 그리고 독일연방군
 순서로 보이며...솔직히 EU측이 얼마나 많은 그리고 충분한 병력을 보내줄수 있을지...는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 ㅛ-...허나, 우크라이나 라는 나라 에서만 나라 전체급에 해당하는 국지전 정도 로만 한정된다면 1800년도 ~
 1차 세계대전 까지 서방사회 역사 관례로 볼때 몇만명 만 보내줘도 충분하다는 분석입니다...)

->...1853년~ 1856년대 상황으로 보면...비슷한 사태 가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 ㅛ-...
 

푸틴 이 지금 상태에서 정말로 제정신이 아닌것을 확인하는 시기는 러시아 젊은이 들의 Selective Service를 발동
한다는것인데...이건 푸틴으로서도 정치적인 생명을 걸어야 할정도로 차기 러시아 젊은이 들의 투표를 의식하고
해야 하니 만큼 쉽지가 않다는 판단입니다. 상당한 정치력 영향도 를 이용하여 일단은 젊은이 들을 연락은 하는
정도 선에서 시행해도 유럽을 협박하는 카드 이외 에는 사용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징병제 라고 해도 러시아 언론인 마저 푸틴이 멋대로 한 독단이지 러시아 가 결정한것은 아니다 라는 말이
    나오는 판국인데...
    누가 멋대로 침공하는것도 모자라서 제대한 러시아 젊은이 들에게 다시 군대를 가라고 하면 거기서 이미
    푸틴은 다음 선거에서 '나 선거 포기했어요~' 한것이나 다름없으니 자신의 정치적인 문제가 걸린만큼 이 종류
    의 협박이 온다해도 그냥 가볍게 무시해도 별탈 없을듯 합니다.)

-> 푸틴 머릿속으로 들어가 봐야하니 - ㅛ-...새삼스럽게 이야기 하는것 이지만 이 사람 정말로 러시아 국내 는
   물론이고 전세계 피곤하게 만드는군요 - ㅛ-

   (러시아 국내 극우주의자 들 조차 현재 사망할 가능성이 높은 우크라이나 주둔 부대 갈것은 거부할것으로 보입
    니다 - ㅛ-...)

최대한 빠른시간 안에 유럽NATO 육군 과 협력하여 미 육군을 우크라이나 지역에 투입해서 서 우크라이나 임시정부를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같이 싸워야 할것으로 보입니다...만...솔직히 말해서 이런 생각하면 안되지만 - ㅛ-...우크
라이나 에 대대적인 군사적 지원을 하는 정책 선에서 그쳤으면 좋겠다는 선택을 행정부 측에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허나, 이경우 EU측이 미국의 손을 끌고 가는(...) 상황이 발생 안해야지만 가능하고...
 어쩌면 서 우크라이나 임시정부에서 자신들의 국가 가 침공당한 문제니 자신들이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선언할
 확율도 기대중입니다...)


90년대 중반, 4자회담 으로 우크라이나 가 핵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 의 주권을 보장한다는 외교약속이
있었으니...
(실제 우크라이나 외교부에서 이것을 기점으로 당시 참여한 국가들에게 약속 안지킬꺼냐? 고 압력 넣는 상황이라
 - ㅛ-...)

문제는 푸틴이 전술핵을 사용할 가능성이 반반 확율입니다 - ㅛ-
(...푸틴이 지금 맛이 간게 확실함 - ㅛ-...정말로 이번엔 국제사회 가 마음 단단히 먹고 각오해야 할것
    같습니다...)

허나, 이 경우라도 현재 푸틴 이 의도가 파악된 이상 어쩔수가 없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 ㅛ-


그걸 감안하더라도...

   다행히 우크라이나 주둔중인 해병대는 항복하지 않았고 서 우크라이나 임시정부 와 상당히 많은 주민들
   도 태어난 나라 지키겠다고 마음먹은것 같으니 낡은 장비가 많긴하지만 인구 나 군사력 장비 숫자는
   한국 보다 좀더 적거나 비슷한 수준이니 버텨주기만 해도 고마워해야할 상황 - ㅛ-...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여년 간은 우크라이나 라는 나라는 쑥대밭이 날것 같고 - ㅛ-...크림반도 현지에 살고
   있는 한 가정은 보스니아 에서 있었던 위험성이 몸으로 느껴질 정도라 벌써 이사갈 짐 싸논 상태로 있다고
   하니 주민들 피난 돕는것 이 다음 레벨 러시아 제제 시행하는 사이 준비해야 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이미 푸틴하고 대화할 시기는 지났으니 크림반도에서 러시아군을 붙들어 매고 철수하지 못하게 해야 하는
   시점이군요(...태도를 보니 철수 할것 같지도 않네요 - ㅛ-)

   해군쪽은 앞도적인 상황이니 크림반도 에서 러시아 해군이 못나오게 봉쇄해버리고 지중해 나 그 해역
   에서 나오려는 러시아 해군은 필요하다면 유럽나토 해군 과 연계하여 격침시켜 버려서 푸틴 생각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지 몸으로 느끼게 해줘야 할 시점으로 판단되고...이 경우 차후 미국에서
   항모를 최소 2~4대 정도 유지한다는 계획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으나 아시아 쪽의 미국 핵항모 가 유럽쪽에
   배치되는 한이 있어도 군축은 대대적으로 진행되야 한다는 여론을 전 지지하는 편 입니다 ㅇ   _ㅇ...

   (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크림반도 에서 당장 러시아 함대를 빼라는 경고를 보면 서방측에 지상차량 대함
    미사일 중장비를 차후 요청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쓰지는 않겠지만...- ㅛ-...)

최종적으로는 제 3세계 중립국 을 중심으로 '푸틴은 지금 중립을 지키는 국가 나 양쪽외교를 관행으로 하는 나라
를 정치공작 하는것도 모자라 군대를 동원해 침공했다. 이런 나라를 상대로 어떻게 믿을수가 있으며 중립을 지켜도
푸틴이 공격 안한다는 보장이 있는가?' 이론으로 3세계 이 지역에 망설이고 있는 국가들을 꾸준히 설득하며 푸틴
이 난감한 상황으로 몰어놓는 방법도 유요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길레 제 3세계 국가들 21세기 이후로 함부로 무시하고 침공하면 '2차 걸프전' 꼴 난다니깐...쯧...- ㅛ-...

-> 필요하다면 주한미군 2개 사단 이라도 뺴와서 지구 반대편 어려운 3세계 국가 를 우선적으로 도와야 하는데

   이건 한국정부 의 허락이 없다면, 2000년대 초중반을 거쳐서 현재는 양국이 협의하지 않으면 멋대로 주한미군
   이라도 빼지 못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마 어렵겠죠-.,-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을 어떻게 설득하느냐 가
   관건으로
   보이지만 최대한 빨리 갔다가 유럽사정이 안정되면 다시 미 8군 전력은 돌아오겠다 라는 방식 과 장비 는
   그대로 한국에 놔두고, 전차 가 50대 에 나머지 장비 도 두자리수 안되니 사실상 가져가기도 뭐한상태 - ㅛ-,
   정 안된다면 주한미군 극소수 일부라도 빼내서 우크라이나 를 지원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일 미군도 투입이 가능할것 인 만큼 행정부 측에서 검토를 할것으로 보이는데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 거리
    지만 사상 최대로 지구 곳곳에 배치된 미군이 유럽 NATO를 지원하기 위해 투입될것을 예상하는 시점이 오겟
    군요 - ㅛ-...)


문제는 EU 측이 넌지시 또는 미 행정부 에서 자체적으로 한국정부에게 같이 가자(...) 하고 권유하는 가능성
인데...어제 이미 많은 분들과 향후 터질 가능성 과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올까 이야기를 마친 상태라...
이경우 미국 측의 권유 와 EU 측의 거의 애원에 가까운(...) 도움요청을 받을시에 한해서만
의료지원 이나 우크라이나 의 인도적인 측면에서 만 한국정부 측에서 비전투 부문 만 보내는 방안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중국 과 발을 맞추어, 또는 러시아에 압력을 보내는 수단으로, 한국정부 가 '옵저버' 자격으로 서방세력 과
러시아 사이에서 어느정도 치고받고 싸우는 거대 국지전이 끝나고 마무리 되는 과정에서 '중재'적인 입장을 하는것도 지금으로서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어쩌면 러시아 정부에서 먼저 한국측에 중재를 요청할 가능성도 기대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 이러면 푸틴이 상당히 한국에 고맙게 생각하겠죠 - ㅛ-...
   (...공짜 아니다...나중에 값아라...)

(차후 러시아 에게서 얻어질 그 밖에 국익을 생각해서라도 절떄로 한국은 제 3세계 국가들이 전부 의용병 방식으로 
 보내더라도 전투병력 파견하는 방식은 러시아 가 북한 과 협력을 강화하는 위험성(...) 이 있는데다 아무리 생각
 해도 한국정부 가 나중에 중재적인 외교 로 나서주는것이 더 낫다고 보입니다. 괜히 북한 좋은일 해줄 이유가
 없으니...- ㅛ-...)
   

지금으로선 기간 이 어느정도 선에서 마무리가 될지 이것만큼은 언제가 될지 파악 하기가 힘들군요...


다행히 러시아는 대통령 다당제 이므로 푸틴이 물러난후 다음 대통령, 빠르면 - ㅛ-, 또는 그 다음 대통령때 까지만 고생하면 된다고 판단됩니다.

푸틴의 다음 대통령 때 러시아 가 크림반도 에서 최종적으로 철수를 행동으로 옮기고 완전히 철수가 완료되는
시점에 기다렸다는듯이 러시아 에 대한 제제를 오랜기간 동안 서서히 풀어주고 다시 서방 과 러시아 의 외교관계
를 원상태 하는 시점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방법 이 될듯합니다.
(...러시아 군을 푸틴 이 개인 사병으로 만들다니 - ㅛ- 이 사람 정권 말기 까지 러시아군 들도 고생좀
    하겠군요...)


물론 '전략핵 전쟁' 으로 까지 번지는 사태 는 확실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이점은 푸틴이 협박을 해도
서방측에서는 그냥 침묵으로 무시하는것이 가장 확실한 행동으로 보여질것으로 보이고 또 위험성을 막는 효과
가 될듯합니다.

(잘못하면 정말로 지구 전체가 '멸망' 할수가 있으니...- ㅛ-)


문제는 전술핵 국지전 의 위험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물론, 우리가 안쓰고 푸틴이 먼저 써버리는(...) 또는 자신에게 돌아올 정치적 책임을 감안하여 일선 러시아군
 책임자 에게 넘겨버리고 자신은 쏙 빠져버리는 수법...- ㅛ-...)

푸틴이 겁을 먹으면 발트3국 까지는 번지지 않겠으나 자신이 스스로 전술핵 까지 통제를 하지 않는 방법 과
이것을 현지 러시아 부대 지휘관, 물론 비상사태 때는 시간이 없은경우에 한해서 문서적으로는 미군 도 허락이
된것으로 되 있지만...- ㅛ-, 에게 넘겨버리면 서 우크라이나 군 과 유럽NATO 그리고 미군이 돌아가면서 공세
를 취하는 조치로 만도 현지 러시아 군이 한쪽구석에 몰릴것이 예상되는만큼, 이래서 크림반도 러시아 주둔군을
2배로 늘렸군...- ㅛ-,

(안타깝지만...오늘 이후로 수많은 국내 뉴스에서 분석하는 서방세력이 함부로 러시아 와 무력충돌을 하는건 어렵다
 또는 불가능하다 라는 기사 관련은 틀렸습니다...푸틴이 크림반도를 어떠한 사태라도 무릎쓰고 합병하겠다는 걸
 밀어붙이고 실제 행동을 이어가는 현재 행동 의 사태를 정해진 시나리오 대로 24시간 간격으로 악화되는데다
 이 사람 크림반도 포기할, 최소한 침공한 군대라도 철수 - ㅛ-, 마음이 없는대다가 오히려 크림반도 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군을 공격하는(...) 상황이라...피하면 우크라이나 군은 등신되고 - ㅛ- 안 피하면 더 강력한 도발
 로 서방세계 자극하는 상황이니 오히려 피할수가 없다면 크림반도에서 오히려 러시아군을 못나가게 붙들어둬야
 하는 사태라고 보입니다.

-> 푸틴이 싸우기도 전에 겁먹고 러시아 군 부대를 먼저 철수할 확율이 몇프로 일지는 확실치 않습니다만...일단
   은 30% 미만 정도 라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 ㅛ-...


 천연가스는 일단 급한대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를 유럽 과 나눠써야 할 상황이지만...유럽이 소모
 하는 규모의 천연가스 정비시설을 갖출려면 1년정도 걸린다고 하니...오히려 유럽측은 최악의 상황을 이미 미국측
 에 요청한 분위기 같고...
 (...어떻게 1주일 만에 이렇게 세상을 벌집 쑤셔논듯 만들어 논다냐...-   ㅛ-...)


그때 바로 제일 위험한 사태가 생겨난다고 예측되는데, ...일선의 러시아 지휘관 이나 러시아 병사 가 거부해버릴것을 기대해야 하는 건가 - ㅛ-, 저쪽이 사용하면 이쪽도 분명히 사용하는 만큼 국지전 규모에서 최초로 '전술핵'을 사용하는 관례가 생겨버리면 그때부터 방사능 방호복 입고 싸워야 하는 상황이 오게된다는 점이 걸려도 밀어붙여야 한다는 옵션이군요...

이 경우, 우크라이나 에서 사태가 푸틴조차 예상하지 못하던 방향으로 생각보다 일찍 커지게 되면 발트 3국 이나 북유럽 까지 신경을 쓰기가 쉽지 않으므로 오히려 우크라이나 에서 붙잡아 두는 효과 로 가는것이 EU 측이나 미국 측 도 차라리 낫다고 전략을 짤경우 푸틴도 오히려 우크라이나 에서 국지전 충돌선 에서 해결할것을 기대할지도 모르
겠군요.
(...제가 생각하지 않아도...별써 몇몇은 그렇게 준비해 두거나 이미 결정됫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푸틴이 벼랑끝 전술로 가고는 있으나, 아마 전략핵 단추 누른다 협박 정도는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도
까지는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될수있으면 우크라이나 나 적게는 '크림반도' 쪽 으로 대대적인 국지전이 한정된다 라고 못을 박는 입장이지만...
 정말 이번엔 단단히 각오해야 하는 사태라고 보입니다 - ㅛ-...)



P.S:  한줄 요약

-> ...단단히 마음먹고 준비나 합시다 -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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