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1보급은 잘 되고 있는지요?
파이오니어 | 2014-03-11 12:15:50
조회 13220 | 추천 0 | 다운로드 0
K11 의 보급속도가 어느 정도 될는지 궁금하네요.
특공대나 수색대, 해병대 등에 분대별로 하나 이상씩은 있어야 침투나 대간첩 또는 수색정찰에 유용하게 쓰일텐데요. 뭐 국방부 입장에서야 항상 돈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전투병 개인 장구류나 소총류의 신형보급속도가 더 빨라져야 할텐데요. K3는 무게도 그렇고 또 잘 안맞는다고 현역군인들이 투덜거리던데 밀매들의 고견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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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최소한 이 장비를 보유한 인원에 대해서는 전용의 멜빵끈과 전용 단독군장이 보급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uzi9mm | 2014-03-12 | 추천 0
게... 보면 볼수록 말이죠... 유탄모듈이나 소총모
듈은 뭐 큰 불만은 없는데요... 저 조준및 거리측정
용 광학조준장치만 좀 크기 줄이고, 내충격성과 방
수성능, 총의 발사시 연속적으로 가해지는 반동에
대한 안정성등도 더 높였으면 합니다...
유킴 | 2014-03-11 | 추천 0
mungs | 2014-03-11 | 추천 0
초기 모델이니 실패도 있을수도 있고 응원합니다
데프콘 | 2014-03-11 | 추천 0
그리고 조준경경량화계량 교체는 생각보다 쉬운일이 아닙니다.
차라리 후방으로 k11을 도퇴 시키는 방식으로 교체프로젝트시작 단계부터
경량화한 분대지원화기 소요제기를 하는게 현실적이죠.
k11으 후계형이 생산과 동시에 k11의 조준장비의 경량화 키트형식으로 보급되는게 현실적이죠.
코삭 | 2014-03-11 | 추천 0
장교도 골라 쏴야하고, k-14저격수,k-11사수, 유탄사수..바쁘당
싱글라이프 | 2014-03-11 | 추천 0
소총의 사거리도 더 짧고 공중폭발유탄이 달렸을 뿐인데 조준경이 좋다고 저격수를 어찌잡습니까?
애당초 갖다 비교한다는게 어불성설같네요.
희노짱 | 2014-03-11 | 추천 1
솔피 | 2014-03-11 | 추천 0
k11사수가 많이 희생될겁니다.
옜날 해병대의 문화중 고참 사병일수록 헬멧 카바와 장구류를
일부러 낡은것을 착용하거나 새것이라도 표백제를 사용하여
낡은것처럼 해서 착용했는데
....
이런게 월남전에서 저격을 피할려고
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화라고 합니다.
그런데 K11을 든 사수라면 일반 보병보다..우선 순위 목표물이겠지요
black jack | 2014-03-11 | 추천 1
K11의은 스나이퍼가 아니라 일반 보병이 담당할텐데 기계성능우위로는 스나이퍼의 재량을 압도적으로 능가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위장부분, 렌즈역광, 조준장비의 일부를 몸에부착해서 총기 자체를 경량화시키는 것도 고려해보았으면 합니다.
까치살모 | 2014-03-11 | 추천 1
42333 | 2014-03-11 | 추천 0
유킴 | 2014-03-11 | 추천 0
까치살모 | 2014-03-11 | 추천 3
최소한 이 장비를 보유한 인원에 대해서는 전용의 멜빵끈과 전용 단독군장이 보급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유킴 | 2014-03-11 | 추천 2
조준장치의 간략화를 통해 보다 경량화해야죠. 결과론적 이야기이지만, 500m이내의 사거리와 대인표적을 위해서 너무고가에 무겁기까지한 열상까지 꾸겨넣었고 덕분에 조준장치만 2kg이 넘죠.
또한 대인위주의 탄 말고 다른 계열탄이 나오면 좋으련만 20mm탄 구경/작약량 자체가 작아서 무리수라고 보이고요. 차기중기관총 폐지로 구경을 늘리는 개량도 쉽지않을거로 보이고요.(오히려 40mm유탄의 부활이 유력하죠)
이 총을 편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보다 경량화를 해야되는거고, 소부대의 균형잡힌 전투력 향상을 위해서는 향후 기존의 유탄도 개량해야되는 중복투자가 벌어지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