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IC칩 주민등록증화 해야 할때.
훈스 | 2014-03-11 09:30:45
조회 7587 | 추천 3 | 다운로드 4
ㅇ 북한은 우리국민의 정보 천만건 이상을 보유 축적했다고 봄이 상당할것입니다.
또한 각 데이타들을 비교 분석 업데이트화 했다면,
각 천만건 이상의 데이터 들이, 주민등록번호,주소, 전화번호, 직장, 학력, 연소득, 가족관계등이 연관 되어있을것이고,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한 인터넷 수집을 한다면, 각 개인의 여자친구, 직장내 대인관계, 취미, 성향까지 다 포괄적 수집이 가능할것입니다.
ㅇ 북한의 위조 기술도 상당합니다만, 중국과 결합되었다면, 내가 원하는 인물로 변신이 가능한 주민등록증도 만들어 낼수 있고요.
ㅇ 결국 현행 주민등록번호화 체제하에서는 전시라면 국민과 적성 특작원과의 구분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ㅇ 우리 국민의 신분확인 절차가 공인된 부분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3 종류입니다.
그중 주민등록증으로 은행 및 기타 생활영역에서의 모든 거래는 이루어 지고, 진위 여부의 판독은 발행일자와 분실날짜의 비교일뿐 다른 수단은 기본적인 위변조 영역에 머물러 있습니다.
ㅇ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유출된 정보로 사는 지역 말투,직장, 학력 같은 정보가 공작되어 있는 상태이고 신분증도 갖추어져 있다면, 누가 막을수 있을까요?
ㅇ 1천만건의 정보이상을 축적되어 있다면, 그들이 암살 대상으로 타켓팅할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야기도 가능합니다. 쉽게 이 국방부 누구? 경찰청 누구?????? 라고 했을 때,, 여기 살고, 부인은 누구네? 자식은 누구고, 납치해서 회유를 할지, 죽이면 어떻게 죽여야 겠다라는 모든 정보는 단지 데이타 베이스에서 뽑아서 정하면 될뿐이니 말입니다.
ㅇ 현행 보안적 측면에서 이미 국가적 보안의 가치를 상실한 주민등록 체계를 손질하지 않는 다면, 대안은 주민등록 전체의 물갈이와 IC화 해서 재 보안을 하는 측면밖에는 그 답이 없을것이라 봅니다..
ㅇ 지금 하지 않고 전시에 한다면 아마,, 우리 국민과 특작원과의 구분은 소원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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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현 민증 하고 전자민증의 차이는 딱 하나 입니다.
민증상에 노출 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IC에 담아서 외부에 안보이게 했다는거 뿐 입니다.
북한이든,중국이든 대한민국 국민의 신상정보를 상당히 비축하고 있다면,
똑같이 만들어 그 정보를 IC칲에 옮겨 담으면 끝이라는 소리죠.
전자민증의 큰 개요는 현 민증 처럼 일반개인 이나 어줍지 않은 조직이 쉽게
위조변를 못하게 하는것이 큰 요지 입니다.
국가 차원이나 삼합회 같은 거대 조직이 맘 먹고, 달려 들면 의미가 없다는 소리죠.
IC칲이 달린 신용카드도 복제가 가능한 세상 입니다....너무 맹신 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민증을 너무 허술 하게 보시는데,
신분 조회 할때 주민번호 하나만 보는게 아닙니다.
뒷면의 지문 과 조회대상 지문 대조 및 발급 날짜와 민증상의 각구청장의 직인까지 같이 봅니다.
지금 같이 일반검문 일때나 민증과 주민번호만 조회 해보지,
뭔가 수상하다 싶으면, 위 열거한 모든걸 대조 해 봅니다.
국가차원에 스파이나 공작원을 침투 시키는데, 신분증 위조 하는건 누워서 떡 먹기죠.
이걸로 공작원, 일반국민을 구별하겠다는게 넌센스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전자민증은 이미 9.11테러 이후로 계속 검토 되었던 사항이고,
200X년에 이미 시제품이 나왔었죠.,
근데 당시 취지였던, 신분증,여권,면허증,신용카드,의료보험 등등 을 하나로 통합하려고
했던 내용 들이 지금은 신분증 하나만 들어가 있는 상황 입니다.
각 부서의 이해관계과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틀어 졌죠.
그리고 전자민증을 현 상황에서는 쉽게 바꿀수 없는게, 바로 예산 입니다.
전자민증 하나만 딸랑 발급 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각 관공서,은행,보험,증권 등등 굵직 굵직한 곳 부터
일반 마트,슈퍼,편의점등등 전자민증 IC를 읽을수 있는 단말기를 보급 해야 합니다.
그예산이 막대 하고, 해마다 부결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지적사항이 되었듯이, 전자민증에 들어가는 IC칲은 프랑스에 수입 입니다.
발급기 역시 외국산이고요.
참고로 전자민증 표면의 정보들........인쇄가 아닙니다.
레이저 각인 입니다.
위에 짐모리슨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주민번호를 없애거나, 새로운 수단을 대체하지 않는 이상,
IC칲으로 바꾸든, 사람 몸속에 박든 간에 이미 털릴 개인정보는 뭘 해도 바뀌질 않습니다.
기본 베이스가 되는 정보가 이미 털린 상황에서, 신분증만 바꾼다고 해서 그 정보가 무효화가
되는게 아니거든요.
이름뿐인 폭파병 | 2014-03-12 | 추천 0
이름뿐인 폭파병 | 2014-03-12 | 추천 0
새벽별과 | 2014-03-11 | 추천 0
전자민증 발급기는 이미 200x년도에 00대가 들여 왔고, 도입국은 보안 입니다.
10년도 더 된 이야기는 맞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 현 민증 발급기에 한해서 이죠.
하긴 IC칩 경우는 초창기 개발품에 쓰였으니까,
지금은 모르겠네요....이 사업 보고 자기돈 들여 개발하겠다는 달려든 유수업체가 꽤 있었으니
현재는 어떤 칩을 쓸지는 모르겠지만, 프랑스산은 맞고, 이것때문에 국정 감사에서
지적 사항이 되어었죠.
현재 전자민증에 발급에 대한 여건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정부의 예산이 되냐 안되냐 의 문제만 남은 상태 입니다.
이름뿐인 폭파병 | 2014-03-11 | 추천 0
이름뿐인 폭파병 | 2014-03-11 | 추천 0
이름뿐인 폭파병 | 2014-03-11 | 추천 0
희노짱 | 2014-03-11 | 추천 0
프라울러 | 2014-03-11 | 추천 2
한 번 털리면 한방에 가는 것이고...
IC도 만능이 아니거든요!
새벽별과 | 2014-03-11 | 추천 2
2002년3월 이후로 발급 된 주민등록증은 아세톤,알코올 같은 용제로 민증 표면에 인쇄된
사진,글자를 쉽게 지울수 없도록 박막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2002년 3월 이전 민증은 동사무소에 가시면 무료 발급 입니다.
그리고 민증 교환 하실때, 분실은 실금액을 내야 하지만,
지워짐, 닳아서 없어짐으로 신분을 확인 할수 없는 경우는 무료 입니다.
보통 동사무소에서 괜찮은데요 하면, 은행해서 거부 한다고 하면,
군말 없이 교환 해줍니다.
그리고 주민등록증 일제 정리 기간이 연 두번 있습니다.
이때 분실한 민증도 무료 발급 하니 참고 하시길들.....
신청부터 발급까지 보통 2주 정도 걸립니다.
새벽별과 | 2014-03-11 | 추천 1
정확한 개개인 식별...정확히 이야기 하면, 대한민국 정식 국민인가 아닌가 하는
식별점은 10 손가락 지문 입니다.
민증 발급 받을때 날인한 10손가락 지문 데이터 베이스가,
가장 중요한 식별점 이라는 겁니다.
민증을 아무리 정교하게 위조해도, 저대로 검문 했을때 걸리는 부분이 다 여기서 걸립니다.
민증상 지문과 대조자의 지문, 그리고 행안부에 저장 되어 있는 지문 데이터와 일치
하지 않으면, 바로 거동 수상자로 바로 순찰차에 압송 입니다.
신분증만 가지고 자국국민과 스파이를 구별 할수 있는곳에,
전세계에 딱 한곳 밖에 없습니다.....바로 북한.
개개인의 사생활까지 철저히 감시하고, 통제 하는곳이라면 가능한 일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 하자면,
IC칲 박힌 민증만으로 철저히 위장돤 공작원,스파이를 가려내는건 넌센스 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분증을 지참 하고, 하나하나 지문을 대조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새벽별과 | 2014-03-11 | 추천 5
현 민증 하고 전자민증의 차이는 딱 하나 입니다.
민증상에 노출 되어 있는 개인정보를 IC에 담아서 외부에 안보이게 했다는거 뿐 입니다.
북한이든,중국이든 대한민국 국민의 신상정보를 상당히 비축하고 있다면,
똑같이 만들어 그 정보를 IC칲에 옮겨 담으면 끝이라는 소리죠.
전자민증의 큰 개요는 현 민증 처럼 일반개인 이나 어줍지 않은 조직이 쉽게
위조변를 못하게 하는것이 큰 요지 입니다.
국가 차원이나 삼합회 같은 거대 조직이 맘 먹고, 달려 들면 의미가 없다는 소리죠.
IC칲이 달린 신용카드도 복제가 가능한 세상 입니다....너무 맹신 하지 마세요.
그리고 주민증을 너무 허술 하게 보시는데,
신분 조회 할때 주민번호 하나만 보는게 아닙니다.
뒷면의 지문 과 조회대상 지문 대조 및 발급 날짜와 민증상의 각구청장의 직인까지 같이 봅니다.
지금 같이 일반검문 일때나 민증과 주민번호만 조회 해보지,
뭔가 수상하다 싶으면, 위 열거한 모든걸 대조 해 봅니다.
국가차원에 스파이나 공작원을 침투 시키는데, 신분증 위조 하는건 누워서 떡 먹기죠.
이걸로 공작원, 일반국민을 구별하겠다는게 넌센스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전자민증은 이미 9.11테러 이후로 계속 검토 되었던 사항이고,
200X년에 이미 시제품이 나왔었죠.,
근데 당시 취지였던, 신분증,여권,면허증,신용카드,의료보험 등등 을 하나로 통합하려고
했던 내용 들이 지금은 신분증 하나만 들어가 있는 상황 입니다.
각 부서의 이해관계과 보안이라는 측면에서 틀어 졌죠.
그리고 전자민증을 현 상황에서는 쉽게 바꿀수 없는게, 바로 예산 입니다.
전자민증 하나만 딸랑 발급 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각 관공서,은행,보험,증권 등등 굵직 굵직한 곳 부터
일반 마트,슈퍼,편의점등등 전자민증 IC를 읽을수 있는 단말기를 보급 해야 합니다.
그예산이 막대 하고, 해마다 부결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지적사항이 되었듯이, 전자민증에 들어가는 IC칲은 프랑스에 수입 입니다.
발급기 역시 외국산이고요.
참고로 전자민증 표면의 정보들........인쇄가 아닙니다.
레이저 각인 입니다.
위에 짐모리슨님이 말씀 하신것 처럼 주민번호를 없애거나, 새로운 수단을 대체하지 않는 이상,
IC칲으로 바꾸든, 사람 몸속에 박든 간에 이미 털릴 개인정보는 뭘 해도 바뀌질 않습니다.
기본 베이스가 되는 정보가 이미 털린 상황에서, 신분증만 바꾼다고 해서 그 정보가 무효화가
되는게 아니거든요.
짐모리슨 | 2014-03-11 | 추천 0
그보다, 보안 관련 시스템(예를 들면, 정보 접근 관리등의 IAM)과 사회공학적 보안이 이루어지도록 제도화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실재 해킹에 의한 정보 유출보다 사회공학적인 방법에 의한 정보 유출이 80%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민번호같은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선진국 중에서는 보기드문 제도입니다.
네오제다이 | 2014-03-11 | 추천 0
시간과 기회만 있으면 못할것도 없다는 거죠...
정부는 강력한 법으로 통제를 하고 개인은 스스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