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네이션 | 2014-03-10 | 추천 0

  예비역들이 화약냄새 부족하겠어요. 저것만 해도 충분할듯 하네요.

  

  

• 빤스지기 | 2014-03-10 | 추천 0

  ㄴ 요즘은 부대가 증편되어서 건물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평가실이 새로 지은 큰건물(내부 2층)로 되었지요
  아 자동으로 하면 마일즈가 제대로 반응안하는군요 ㅜㅜ
  

  

  

• 올해민방위 | 2014-03-10 | 추천 0

  마일즈하면서 자동으로 당겨 본건 기관총이 다인것 같습니다 초창기에 단발 점사 연발 실험중 연발 사격시 문제점이 발견 된적이 있습니다.. 연발 사격시 초탄만 레이저가 반응하고 그 후부터는 반응하지 않는거죠..
  발사기마다 조금씩 틀리긴 하지만요
  그래서 왠만하면 연발보단 단발위주의 사격을했었군요 연발의 진동시 발사기가 인지를 못하는게 문제죠..덕분에 신막사 앞 헬기장에서 K-3로 3일간 공포탄을 원없이 쏜 적이 있습니다..겨울에..눈오는 날 엎드려서요..ㅜㅅㅜ
  하루에 2500~3000발씩 쐈습니다..
  한달간 매일매일 총만 닦았죠..흑..
  기관총을 단발사격시 레이저가 나가더군요..
  처음엔 1발만 장전후 쏘다가..2틀짼 띠로 장전하고도 한발씩 쏠수 있게 되었습니다..마일즈 실험땐.. 겨울이 제일 힘들었네요..ㅜㅅㅜ

  

  

• 빤스지기 | 2014-03-10 | 추천 0

  2년전에 미니섬멸전할때 전갈대대 5명과 우리 12명이 같이 붙었는데 제가 혼자 앞으로 나가서 5명을 다 한곳으로 몰고는 자동으로 당겼죠. 근거리였는데 이 친구들 서로 몸으로 바짝 붙는 통에 다 살고 저만 죽어나갔지요.
  요즘은 과훈단에서 근거리에서 안 맞는걸 마일즈 오차라고 부르더군요 그래서 작년에 경연대회 규정이 바뀌었는데 5미터 안에서 (쏴도 잘 안맞으니) 총쏘면 삐소리가 안나도 통제관이 사망판정내립니다.

  

  

• 올해민방위 | 2014-03-10 | 추천 0

  전에 제가 쓰던거에 비하면 많이 가벼워(?)진것 같은데요 전엔 밧데리가 두개들고 다녔습니다.. 직사각형의 옛날 도시락만한 밧데리를 두개 그리고 GPS큰거 1개.. 위에 분이 발사기가 무겁다 하시는데..
  소총은 그나마 나은거죠.. 201사수는 죽어갑니다..발사기가 두개니깐요..
  보통의 소총수 발사기의 3배크기라서요
  그리고 저할땐 근접과 원거리 둘다 만족했어요
  아마 과훈단 측에서도 알고 있을겁니다
  기계로 잡는 영점기가.. 근거리에 좀..많이 취약하다는걸요 좀 업그레이드가 됐을지 모르겠으나.. 제가 복무할땐 기계로 잡고나서
  원래 방식대로 다시 잡았어요..
  기계로 잡으니 기동하면서 쏘면 맞질 않아서요
  그 기계 도입후 말이 정말 많았거든요

  

  

• 카르포디엄 | 2014-03-10 | 추천 0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있지요. 개선의 의지와 실천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분명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 작은 기대를 합니다.

  

  

• 경호원 | 2014-03-10 | 추천 0

  저거 저거.........휴~~~~~~~~~~~~~~~
  기존 시가지 게임장 3곳 중 2곳을 부시고서.........서바이벌(페인트볼)게임 대신 하는 것인데...........
  게임장 빼고 마일즈 장비들만 몇백억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문제 엄청 많다고 하던데.......
  근접에서는 잘 안되고
  먼거리에서는 좀 되고.......실내에서 하는 스크린사격은 오락 게임장 수준이나 그나마 호응은 좋고......
  조만간 장비 파손되면 엄청난 보수비용.........비용감당을 어떻게........
  게임장도 자자체 완주게임장보다 못한 수준.........

  

  

• 올해민방위 | 2014-03-10 | 추천 0

  빤스지기님이 같이 가지고 하셨는데..
  ㅎㅎ 한번 가볼시간이 안돼는군요 ㅎ

  

  

• 빤스지기 | 2014-03-10 | 추천 0

  위 장비는 2년전에 과훈단에서 시험장비라고 하며 장난감 K2에 처음 달려서 공개했었죠

  

  

• 빤스지기 | 2014-03-10 | 추천 0

  ㄴ 과훈단 전투경연대회4번 참가했습니다^^
  3년전에는 과훈단장상.
  작년에 육군참모총장상명의된 스나이퍼상 받았죠

  

  

• 올해민방위 | 2014-03-10 | 추천 0

  센서 범위와 인식범위는 1년정도나 실험해봤고 잘 인식합니다 문제는 영점 잡는 기계가 문제입니다^^

  

  

• 올해민방위 | 2014-03-10 | 추천 0

  겨레미르님이 말씀하신데로 영점잡는 기계를 쓰면.. 겁나 안맞습니다..
  저 전역 직전에 영점기계잡는게 좋다고 간부들이 등떠밀려서 쏴봤지만 겁나 안맞죠
  헌데 대항군식대로 잡는다면 미친듯이 잘맞습니다 K-2 최대사거리까지 쏠수 있어요
  그 기계 별로 안좋아요 ㅎ 비추천입니다 ㅎ

  

  

• 올해민방위 | 2014-03-10 | 추천 0

  그리고 구지 저거 안써도 공포탄 없이도 레이저를 나가게 할수 있어요 다만 총이 상할뿐.. 발사기는 총의 진동을 감지해서 레이저를 쏘기에 장전 손잡이를 당긴상태서
  걸어두고 풀면 그 반동으로도 레이저가 나가는겁니다 왠만하면 저 발사기에 저걸 꼽아서 쏘는게 좋죠

  

  

• 겨레미르 | 2014-03-10 | 추천 0

  오늘 제가 받고 왔습니다.
  격발되는지 안 되는지 감도 안 오고요.
  뒤치기해서 쏴대도 안 죽습니다.(센서 감도, 인식 범위가 별로인 듯.)
  총을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 감이 안 옵니다.
  또 총구 쪽이 무거워서 왼손에 부담이 많이 갑니다.
  조준 사격 제대로 하기 힘들어요.
  마일즈 훈련보다는, 시뮬레이션(스크린사격) 사격이 재미있습니다.
  탄창도 있고, 반동도 있습니다.
  영점사격, 표적사격, 시가지 전투 모드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바를 안 맞는 것 주는 바람에 한 손으로 하이바 잡고 한 손으로 사격했습니다.
  실사격 할때는 조교에게, 하이바 안 내려오게 잡게 하고 사격했습니다.
  탄착군 형성되어 합격했습니다.
  
  훈련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서, 분대 단위로 자율 훈련받습니다.

  

  

• 올해민방위 | 2014-03-10 | 추천 0

  과훈단에선 영점 잡을때 저거 써요.. 십년전이라서.. 기억도 안나지만.. 기계로 영점잡는다는데.. 저 있을때도 있던 그 기계가 존재할지는 모르겠으나 그걸로 잡으면 겁나 안맞는다는게 단점이죠..

  

  

• 마린892 | 2014-03-10 | 추천 0

  공포탄이 없네요.
  그냥 빈탄창이라도 꼽으면 보긴 더 좋을텐데 왜 저렇게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