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의 행보 와 차후 러시아 미래 에 미칠 악영향 분석.

양웬리 | 2014-03-10 0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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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여러개 생긴다 싶더니 푸틴이 대형사고 저질렀군요 - ㅛ-
(크레믈린 궁 앞에 6만5천명 이 모여 크림반도 합병에 찬성한다니 - ㅛ-...이젠 난 몰라...)

현재 OSCE 대표단 들이 크림반도 도착해도 러시아 측에서 경고사격으로 쫒아내 버렸다 합니다...
(...지금  EU를 무시하면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푸틴이 모르는듯 합니다 - ㅛ- 나중에 낚는 방식
    으로 이젠 크림반도 들어와서 조사해도 괜찮다 하겠지만 아마 EU측에서 어떻게 할지는 눈에 선하니...
    생각보다 최악의 상황이 올것으로 보입니다 - ㅛ-...)

일단 크림반도 정도야 구소련 영역였으니 러시아가 가져가도 상관없다는 것 입니다만...
(...막을수가 없음 - ㅛ- 대신에 큰 대가 를 지불하게 하는 수밖엔 없죠...)

-> 유럽 문제는 유럽이 알아서 해결하게 하라~ 는 여론이 있긴하지만 일단 '유럽 보다는 여유있다~'는
   입장에서 여유있게 대처할수있다는 장점 만 제외하곤 아마 행정부 측의 미래 대응은 결정되다 시피 한것
   같습니다. (...전투기는 6대 나 왜 파견했는지는...충분히 대대적인 경제 제제 로 대응할수 있는것을 - ㅛ-)


현재 푸틴이 주장하는 러시아계 의 보호 를 위해선 크림반도 를 러시아 영토로 합병(ㄷㄷㄷ) 하여서라도
감행한다 는 주장은 헛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서쪽 우크라이나 임시정부 측의 의견을 받지 않은 '반쪽짜리'
여론에서 푸틴이 실행 하는 점이니...오히려 무리하게 푸틴 이 자신의 속내를 너무 일찍 알려버린 실책이 크다고
보입니다.

정말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까지 왔지만...이 경우엔 러시아 의 '크림반도 합병' 은 불가항력 의 경우인듯합니다.

러시아 라는 나라는 이제 근 20년 동안 이룩했던 경제성장은 침체되고 러시아 대통령 바뀔때 까진
이 사태가 연장선상 에서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북한 1개 마을에서 러시아인 들이 많이 살게 되거나 또한 북한 붕괴사건 생길떄 친 러시아 계 북한
    정치 지도부 가 러시아 어 에 유창하고 블라디 보스톡 에서 가까운 북한 지역이 러시아 영토에 '합병'되길
    원할때 스페츠 나츠 파견할 생각은 아니겠지 - ㅛ-...라는 측면에서 봐도 차후 국제관계에 악영향이 미칠
    관례가 생긴다는 점에서 '대 러시아 봉쇄'는 푸틴이 현재 START 비준 조약에서 탈퇴하겠다 라는 카드를 내세
    워도, 이건 푸틴이 무리라는거 알고 못함 - ㅛ-, 서방측 입장에서는 강경하게 시나리오 대로 밀고 나가야하게
    되는 입장이 연결되는군요.)

->푸틴의 조급함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외교에 있어서 '대범'함 보다는 '조급'함이 커진데다 수만명 단위 -ㅛ-
  러시아 국민들 조차 크림반도 가 다시 강대했던 구소련, 우크라이나 인들이 전부 원하지 않는 상태라도 - ㅛ-,
  당시 그쪽으로 넘어온다는 점에서 환영한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점이 문제점입니다. 러시아 인들이 생각
  보다 전세계 에서 점점 밀린다는 피해의식이 잘못된 국익증진 으로 이어지는군요 - ㅛ-...

(무엇보다 푸틴의 가장 큰 실책은 러시아 경제규모 가 EU 나 미국에 버금갈 정도로 키우기도 전에 이런 무리한
 국제적 퍼포먼스를 실했했다는 점에서 큰 실수를 한것으로 판단됩니다 - ㅛ-...)

현재 존 베이너 오하이오 공화당 하원의장 은 제대로 불편한 심기 보이며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이 뒷짐을 지고
앉아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도록 내버려둘 것으로 여기는 모양' 이라며 사실상 '대 러시아 경제 제제' 시나리오
를 발동할것으로 예측됩니다. 빠르면 금년도. 늦어도 내년 초중반 까지는 러시아에 엄청난 사태 가 오겠죠 - ㅛ-
(일단 공식발표 로 확실해 진건

'양국의 양자무역 그리고 투자협상은 무기할 보류' 

'양국의 군사친선훈련 그리고 국방관련 혐조 중단'

'G8 정상회담 준비작업 무기한 중단'

거기에 발 맞추어 EU 측의 대대적인 대응은

'러시아 와의 비자면제 협정 잠정중단'

'경제협력 협상 잠정중단'

'러시아 국외자산 동결 밑 여행감지등 제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대화를 통한 외교적해결은 강하게 천명하나 올 6일에 있을 헝가리, 리투아니아, 폴란드 그리고 체코 등 국가
 에게 러시아 국적의 비자발급 중단. 자산동결. 무기부품 금수조치 등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중 마지막은 러시아 정도면 무기부품 정도는 국내에서 모두 자급자족하는 나라 니 - ㅛ- 효과 가 적겠지만
 미국 보다 더 한술 뜨는 강력한 조치 로 실제 제가 예상하는 '대 러시아 경제봉쇄' 보다 더 크게 밀어붙일것
 으로 보입니다 ㅇ   _ㅇ )



대책 1:

현재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2~3달 동안 다시 안정세로 접어들었으니 최악의 경우 푸틴이 유럽 가스공급을
끊을경우(또는 충분한 양을 보내지 않을경우) 1년간의 준비를 거쳐 미국측에서 유럽에서 소모하는 가스를 공급
하면서 Price Ceiling(가격 상한제) 로 한 상태로 장기간 유럽에 공급할 준비를 하며 동시에 푸틴이 가스공급을
막기가 무섭게 EU 와 미국은 보복조치 로 러시아 국제신용도 그밖에 여러가지 국가 총 신뢰점수 를 C급에서 D급
으로 낮춰버리는 조치.

그리고 차후 푸틴이 더 강경한 조치를 취할경우 F급 까지 낮춰버리며 그것보다 더 낮은
, 더 낮은 점수가 사실상 존재할지는..., '최악의 비 신용국가' 등급으로 만들어버리는 초 강경조치 밖에는
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이 양반...크림반도 자치정부 의 제의 를 받자마자 거절해도 시원찮은 판국에 러시아 의회 에 합병절차
    를 더 간소하게 하는 법안 검토중임 - ㅛ-...)

캐리 국무장관의 '크림반도 를 러시아 가 합병시 정말 모든거 잃을 각오해라' 라는 뉘앙스의 정부 발표가 나온만큼
핵무기 분야 와 군사분야 몇가지를 제외하곤 '경제적'으론 미국 과 EU 상대로 러시아 가 완전히 서로
등을 돌리는 길을 걸어가게 되면 앞으로 러시아 젊은이 들이 94~96년도 위기 보다 더한 경제상황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점이 - ㅛ-...(그나마 이제 러시아 가 세계 3대 밀 생산국 이라서 굶지는 않겠지만 - ㅛ-)

허나 도리가 없는듯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현재

'우리 제제 심하게 하면 미국 은행 에서 빌린 융자금 상황 안할꺼임 ㅇ ㅅㅇ'

'START 조약 이행 않할거임. 그리고 차후 군비 감축계획에서 우린 선회할꺼임'

'우크라이나 에 이젠 싼값에 가스 공급 안할꺼고 필요하다면 EU에 가스 수출하는것 도 검토할꺼임'

'강한 러시아 재건을 위해서라면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거임. 다만 신 냉전으로 들어가는것은 우리가
 먼저 원치 않음 ㅇ ㅅㅇ'

'현재 크림반도에 주둔한 자경단(...)은 군 마크 같은거 탈착하고 있지않음? 러시아 군 아님 데헷~
 이것에 손목 건다 ㅇ ㅅㅇ/~~ ' 

...이것에 대해 서방측의 대응은 '...어디서 약을 팔어? - 0-' 로 가게된다는 점입니다.
(...하슈하슈~ 하고 싶으면 하슈 - ㅛ-....우리 안말려~...)

(서쪽 우크라이나 의 반발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진행하면 수십년간은 러시아 전역에 테러사건 일어나겠군요  - ㅛ-
 집안싸움에 나라 갈라지는 분위기의 우크라이나 가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제 3세계 정책에 대해 푸틴
 이 과소평가하는 엉뚱한 카드를 계속 뽑는 상황이니... -.,-...) 

문제는 노발대발 하는 '서 우크라이나 임시정부' 측인데 - ㅛ- 2만명에 달하는 러시아 군에 대응하여 현재
3만명의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 를 배치하고 이들을 태운 군용차량들이 딱~~~~러시아 군이 진 치고 있는 곳
코앞까지 가서 멈춰섰다고 합니다.
(이에 군 완장 땐 군인 들은 다국적 기자 들 의 여권 하고 카메라 까지 압수하고 스파이 라며 2시간 동안 억류
 하는 막장사태가...- 0-...)

군사력 충돌 위기상황도 지금 거의 '베를린' 위기 급인대 - ㅛ-...마틴 댐프시 합참의장 은

'우리는 나토 동맹국들과의 조약 의무를 지고 있다! 동맹국들에게 의무를 이행해야할 상황이 오면 대응 조치를
 취할 것' 이라는 공식발표를 외신에 공개할 정도면 생각보다 빠르게 그것도 심각하게 돌아가는 군요 -   .,-
(에고고...전술핵 쓸 각오 까지 해야 할지도 모르겟군요...이젠 모르겠다 - ㅛ-...)

다만, 최악의 상황이라도 미 육군 10개 사단 좀 안되는 규모 로 유럽 보내는 예상 과, 100만 대군 또 보내는 거대한
계획은 이제 무리 - ㅛ-, 육군은 유럽 NATO 에게 맡기고 이쪽은 공군 과 해군으로 유럽을 지원하는 상태가 한계로
보입니다.

(단!!!   우크라이나 군이 현재 노발대발 해서 당장이라도 코앞에 배치한 3만 우크라이나 군으로 크림반도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러시아군을 공격할 기미가 보이는데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 ㅛ-...그땐 정말로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쳐들어(...) 올 테고 동유럽 도 위험해 지니 - ㅛ-...
 허나, 이 경우 다목적 전폭기 등 우크라이나 에는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폴란드 나 현재 동유럽 국가 들의 불안감
 을 안심 시키자면 추가적으로 미국의 전폭기 들을 이들 국가에 팔아서 제공하는 조치는 한 몇단계 더 푸틴이
 밀어붙일때 시행할것으로 예상됩니다...우라질 - ㅛ-...)

->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미군 조차 무력개입 하겠다는 계획에는 확실하게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대대적인 경제봉쇄 를 한 10~20년 간만 진행해도 푸틴은 알아서 굴복할것으로 보입니다 - ㅠ-... 굳이
   위험하게 무력충돌 까지는...지금 미국 내 에서는 그럴 여유도 없고 - ㅛ-...  
   (공군력 과 해군력은 확실하게 가능하지만 지상전력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리 이니 EU 그리고 동유럽 국가들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일것으로 보입니다...)


대책 2:

일단 미국 내 그리고  EU내부 에서의 군축 분위기는 다행히 예정대로 진행될듯합니다.
핵무기 야 다음 합의안 인 1500기 정도 까지 군축한다는건 러시아 와 서방측의 경색된 분위기에 관계없이
지속될듯하고

(푸틴이 고집부려 핵탄두 그리고 운반체를 늘리는 시도는 할수는 있지만 어느정도 더 증강하는 것을
무리하게 해도 파산상태 에 다다르게될 러시아 경제 로는 그게 불가능 하다는것을 자신도 잘 알고 있을테고
러시아 의 미래 가 끝도없이 장미빛으로 가능한 경우는 EU 와 미국 그 밖에 타 3세계 국가 들 간의 외교력이
토대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ㅛ-
무엇보다 현재 러시아 국민들의 소득이 그때에 비해 굉장히 올라갔는데 이제 급격히 떨어지는 일만 남았군요 - ㅛ-)

즉, 서방세력은 아무런 아쉬운점이 없다는 상황에서 결국 최후의 패배 는 러시아가 된다는 경우입니다만...
푸틴이 고집을 풀지 않으니...- ㅛ- 어느정도 아직은 말이 통하는 상대라 해도 엉뚱하게 '자존심'이 상황을 원상태로 돌려버리고 - ㅛ-...

-> 혹시 러시아에 투자하신분들이 유용원 군사세계 에 있으시다면 앞으로 상황을 지켜보다가 끝내는 푸틴 이
   크림반도를 합병하는것을 결정 그리고 마무리 하는 절차가 완료되는 즉시 빠져나오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만
   - ㅛ-...서방 전문가 일부측 에서 어쩌면 지금이 러시아에 투자할 기회다 라고 하는 여론은 가능성이
   없어지게 됩니다...최악의 경우 루블화는 10~20년 간은 '휴지조각' 이 되게 됩니다...



대책 3: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 역시 먼 미래를 볼때 불똥튀게 생겼습니다 -ㅛ-...완전히 실패작으로 돌아가게 되겠죠.
(우크라이나 만 포기하면 가까운 미래에 100% 보장되는것을 우크라이나 라는 나라 욕심 내다가 푸틴이 그나마
 러시아 가 가진것 조차 날라가게 만드는 구먼 - ㅛ-...)
 
이미 들고 있는 회원국 에는 강경한 대응으로 러시아 와 같은 국제적 경제제제 가 차차 가해질것으로 보이고
(푸틴이 기겁해서 잠시 낚시하는 무드를 제안할수는 있으나 이쪽에서는 '크림반도 반환 할꺼냐? 에스 냐? 노 냐?
 그것만 결정하고 행동하슈~' 밖에는 러시아 가 가진 옵션이 없습니다만 - ㅛ-...)

이들 중 핵심인 중앙 아시아 국가들은 아직은 경제가 3대 거대 국가 협력 연합체에 비교해서 는 없는것이나
다름 없고 몰도바, 아르메니아 그리고 벨라루스 등 을 합쳐도 미국 경제 규모 나 EU 경제규모 와는 터무니 없는
차이점으로 인해 아직 이들 국가 가 합치면 거대한 세력으로 러시아 의 루블화 를 도울수있는 상태라면 가능합
니다만...오히려 지금은 루블화 발목잡을 정도로 터무니없이 경제규모 갭이 높습니다...- ㅛ-...

허나, 지금은 어쩔수 없이 이것도 박살내야 하는 국제적 상황에 맡딱드리게 된다고 보입니다...

(...이제 어쩔겨...이래도 우크라이나 일부지역 합병할껴?...- ㅛ-...러시아 파산하면 영토 늘리긴 커녕
    오히려 1989년대 로 되돌아 가는 꼴...- ㅛ- 지금이야 러시아 경제 가 국제경제 하고 완전히 단절되지
    않은 상태로 주변 국가 상당수 가 친러시아 여론이 형성되 있지만 그건 러시아 자원수출 과 연결된 경제
    상황이라는 느슨한 끈으로 '기대'심리가 형성된 만큼 이 경우 견디다 못한 오히려 러시아 영토가 더 쪼개질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 ㅛ-...군대 보내서 한동안 막는다 하여도 더이상 모스크바에게서 콩고물 떨어질
    가능성이 없어진다고 보면 러시아 주변은 물론이고 국내에 산재한 친 러시아 여론은 오히려 이럴거면 따로

    떨어져서 살자~ 심지어 그때가서 크림반도 자치공화국 이 더 살기힘든 - ㅛ- 러시아 미래에 오히려 우크라이나
    측으로 돌아설 먼 미래로 봐도...현재 푸틴은 정말 예전감각 다 잃어버리고 외교에 임하는것으로 보이는군요. )


대책 4: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 이니 러시아 를 강하게 끌어앉고 망해가는 러시아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
다는 정치적 약속을 할수는 있지만, 그 동안 푸틴이 믿는구석이 있어서 마침 러시아 경제도 점점 커지는 상태겠다
우린 따로 만들겠다 ㅇ ㅅㅇv 를 하는 상태였습니다만..., 이 경우 푸틴은 중국의 제의를 거절하기 상당히 어려운
시국에 러시아 측이 대가로 지불하게 되는 중국측의 요청을 받아들이게 되는경우 고급 규모의 군사기술 이 중국
으로 넘어갈수가 있어도 아마 제제는 멈추지 않게 되는 위험성이 커지게 됩니다 - ㅛ-...

(한동안 푸틴이 베짱 튕기겠지만... 이 영감이 상상을 초월하는 사태가 러시아에 생기면 상당히 비싼값으로
 유혹에 넘어갈 모험을 할 가능성이 생기게 되며
 결국 이경우엔 중국에게 상당수 넘어가 버리는 경우를 감안해야 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다행히
 한국 군사기술 이 상당수 국제기준으로 봐도 높은 상태고 지금 상태에서 중국이 군사적인 질적으로도 향상되더
 라도 우리 안보에는 크게, 심리적으로야 불안하게는 만들겠지만- ㅛ-, 국가 자체에 영향력 행사할시 거절할수있는
 정도의 여력은 됩니다.)


이 경우 중국에게 조차 대대적인 제제(...)가 시작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EU, 미국은 물론이고 심지어 태국 이나 인도네시아 그밖에 말레이시아 에다가 소말리아 조차
 낮에는 도시 중심지에 여성들이 사무실을 얻어도 안전해 질 정도로 꾸준히 향상되는데 러시아 만 여러가지 상황
 이 퇴보되는 악순환이 연결고리를 탈것으로 보면 늦게 잡아도 향후 30년 안에 러시아 국내세력은 반 푸틴 으로
 돌아서 버릴 가능성이 커지고 우리쪽 은 그걸 씁쓸하면서도 느긋하게 관전해야 할 상황...이 되겠죠 - ㅛ-...)

그럴경우 중국이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지는 변수가 많아서 아직 모르겠지만
적어도 러시아 보다는 우위 인 상황에서 선택권이 상당히 많아질것은 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 중국 주석이 러시아 핫라인에 부랴부랴 전화 걸어서
   '이러다 정말 큰일나겠다! 서방 과 직접 대화해라!' 권유 에서 이미 푸틴의 체면이 망가진 시점 - ㅛ-...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 이지만 아직은 유로화 나 달러가 대대적으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한
 판이라...
 사실상 외환분야 만큼은 아직 열악한 상황입니다 - ㅛ- 최대규모의 외환보유고 로 인해 어마어마한 달러 가
 저축되어 있지만 현재 중국정부의 적자재정 상황으로 보면 이건 아직은 함부로 쓸 상황이 아닌 이유 역시
 중국 내륙에 먹여살려야할 그리고 노후화된 시설도 갈아줘야 하고 빈부격차 역시 내륙도시 들은 골치거리 일
 정도로 차이가 커서 적어도 앞으로 수십년간은 더 상상도 못할 재원(...)을 쏟아부어 빈부격차를 줄여줘야
 할 상황이라...러시아 까지 먹여살려야 할 상황은 분명히 아니라고 보입니다 - ㅛ-...)


마지막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여 정리하자면

중간에 생각보다 돌아가는 우크라이나 내부상황 과 달리 미국 과 EU측이 생각보다 너무 강경한 대응을 하는것은 아닐까...하는 것을 곰곰히 해봤습니다만...우크라이나 선에서 푸틴의 행보를 막아버리고, 적어도 우크라이나 사태
로 인해 러시아 국익손실 이 이정도 인데 그 이상 타국 이나 제 3세계 무시한 영토야심을 가진다는 측면은 원천봉쇄, 한다는 점에서는 러시아 경제가 망하더라도 어쩔수 없다는 결론 까지 나오는군요.

현재 푸틴은 '신 냉전' 분위기 만큼은 아니라고 자주 언급할 정도로 피하고 있지만 정작 시작된듯 합니다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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