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萬事參見 | 2014-03-10 | 추천 3

  공권력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부당하게 제한해왔슴이 법원판결로 확인되었슴에도 불구하고 대국민사과는 커녕 뚱딴지 같이 무슨 청문회 운운하고 더군다나 예비역이 어쩌고 저쩌고...저도 은퇴했지만 예비역이긴 합니다만, 법령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교칙을 바꾸는데 차라리 학부모를 언급하는 것이 더 낫 습니다.
  그리고, 교칙을 맹글 때 청문회를 열었다면 이해가 가는 일이로되 왜 법원판결로 개정하는데 청문회를 가져야 하는 것인지 도무지 발상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학교에서 걍 바꾸면 되는 것 아닌가요?

• 무먁 | 2014-03-11 | 추천 0

  공사 100년후 교칙수정.....
  
  성관계 ---> 현행: 금지 개선방향: 우주에서 외계인과 허용(단 도덕적 법적 문제없는 범위내)

  

  

• 시티헌터 | 2014-03-10 | 추천 1

  이제껏 학교 밖에서 몰래 다했던 것을 공식적으로 허락해준 듯!

  

  

• KFX 2020 | 2014-03-10 | 추천 0

  한가지 첨언하자면 조선시대 결혼 연령이 15,16세 정도였습니다. 그시대 혼전순결 했다고 하면 15,16세에 결혼하고 그 다음부터 성생활을 시작했다는거죠. 그 당시에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았다면 이건뭐;;

  

  

• playtime | 2014-03-10 | 추천 0

  너무 진지빠시는듯......그냥 결혼만 금지네요
  임관하고 결혼하면 되죠 약혼은 승인하는쪽으로 검토니....

  

  

• 에뷔선생 | 2014-03-10 | 추천 0

  대체적으로 혼전관계를 터부하고 부도덕하게 여기는 나라 일수록 양성평등, 자유도, 국민소득이 낮고 종교나 사상에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죠. 선진국일수록 반대구요. 유럽도 근대만 해도 비처녀라고 돌로 쳐죽였습니다. 서구도 원래 그것이 부도덕이었다구요. 그리고 여기분들이 싫어하실 두발자유화 문제도 구한말만 하더라도 되려 두발제한 하는 기성세대들이 근대 한국인들 입장에서 천하 불효호로들이죠. 도덕개념은 변하는 겁니다.

  

  

• 에뷔선생 | 2014-03-10 | 추천 0

  혼전성교가 부도덕이요? 서구는 혼전성교가 부도덕 아니었나봅니다? 유교보다 기독교의 금욕이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았습니다. 사회가 종교나 사상에서 벗어나면서 바뀐거죠.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애당초 우리 법은 자기 성적 결정권을 보장 하고 있습니다.

  

  

• 白翎海兵 | 2014-03-10 | 추천 0

  요즘 군기강 사례 관련 사고가 하도 많으니 생도시절에 저렇게 잡아대니 그한을 임관 후에 진급하고 푸나 싶습니다.

  

  

• bedford1 | 2014-03-10 | 추천 1

  에뷔선생/ 우리 법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사회의 도덕규범을 말한겁니다. 교칙개정안 대로 라면 혼전성교는 교칙에 위배되지 않지만..결혼을 통한 성교는 교칙에 위배되는데..한국사회의 가치관에서는 결혼을 통한 성교는 도덕적이지만...혼전성교는 부도덕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런데 교칙이 부도덕을 허용하고 도덕적인것을 금지하니 모순이라고 한겁니다.

  

  

• bedford1 | 2014-03-10 | 추천 0

  러시아군 조종사들이 훈련중에 성교금지로 알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들도 경기전에 성교금지...성교가 전투력에 전혀 영향이 없다면 저러지 않겠죠..

  

  

• 쿵쿵이 | 2014-03-10 | 추천 0

  전 담배도 끊은지 오래되고 술도 안 좋아해서 국가에서 술과 담배를 금지했으면 어떨까 생각하지만
  뭐 미국의 금주법 시대를 보면 부작용은 꼭 있을것 같습니다.
  이슬람 사회도 보면 나름대로 문제점들이 많이 보이니까요.

  

  

• 봉구만세 | 2014-03-10 | 추천 1

  706sfc / 교칙에서 혼전성관계, 흡연, 음주 금지 문구를 삭제한다는 거겠죠. 교칙에 허용한다고 쓰겠습니까??ㅋㅋ

  

  

• 쿵쿵이 | 2014-03-10 | 추천 0

  시대가 바뀌니 어쩔 수 없는것이지요.
  이차세계 대전때만해도 흑인이 군인으로 참전한다는것이 터부시되던 때지만
  지금은 세계 최강대국의 대통령을 하고 있지요.
  몇몇분들은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면서 적들과 자폭하는 지하드의 전사들을 원하시겠지만
  그건 구세대의 유물이잔아요.

  

  

• 유치원 | 2014-03-10 | 추천 1

  빨갱이 북괴군에서는 개개인의 인권 따위 고려대상에서 제외합니다. 그러나 그 이외의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인권도 모두 고려 대상이 됩니다. 군사학교에 개개인의 인권도 고려하기 싫으신 분은 그렇게 좋아하는 북으로 가시면 될 듯. 보면 북괴 개색히들을 은근히 좋아하는 분들이 꽤 보입니다.

  

  

• 네이션 | 2014-03-10 | 추천 3

  아따 다니지도 못할 남의 햑교 교칙에 뭔 관심들이 그렇게 많소. 꼬우면 안가고 안보내면 그만이지.
  군사학교 교칙에 인권은 제길 ㅋㅋㅋㅋㅋㅋㅋㅋ적의 인권을 생각해서 전쟁때 비비탄총 쏘자고 할 사람들이네.

  

  

• 36개월만기제대 | 2014-03-10 | 추천 0

  음주는 계속 금지 시켰으면 좋겠네요.
  술 쳐마시는게 무슨 자랑이라고.....담배야 조절하면 정신 건강에 크게 해롭지 않지만
  음주는 술쳐먹고 개소리 찍찍싸대면 주변 사람한테도 피해주고 자신한테도 피해주죠.
  음주는 조금 마신다고 개가 안되는건 아니니까....그냥 생도들 건강과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서 계속 금주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기호식품이네 어쩌네 하는 개소리 찍찍 싸대는 분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술먹고 개소리하는 사람들은 정말 벌레처럼 보입니다.
  뭐 술마신다고 혼자다이되는건 아니지만요..

  

  

• moresaza | 2014-03-10 | 추천 0

  결혼하지 말고 성관계 하세요! 결혼은 금지지만 성관계는 허용해요!
  이게 무슨 품위를 손상하는 교칙인지...

  

  

• 낭마니 | 2014-03-10 | 추천 3

  담배 안 피지만 흡연자를 벌레 취급한다느니 하는 글을 보니 제가 다 불쾌하네요.
  
  무엇보다 흡연은 개인 사생활입니다. 담배 피면 전투 못합니까?
  사관학교 생도면 엄연히 성인인데 그런 것까지 통제해야하나요?
  
  성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투력이 급감한다던가 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성인인 이상 자율에 맡기면 될 일입니다.
  
  만약 흡연이나 성교로 인해 자기 관리가 안되는 문제있는 학생이 나온다면 그 때 가서
  그에 따른 처분을 개인에게 내리면 될 일이죠.
  저런 거 못하게 함으로써 강군이 될 거라 믿는다면 정말 시대착오죠.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참
  

  

  

• 산도끼 | 2014-03-10 | 추천 1

  그냥, 싹 없애버리지, 무슨...
  민간인과는 성 관계 허용?
  참 내...
  
  생각하는 수준을 보면 군인이 아니라 군발이라고 해도 될 수준이네요.
  이게 무슨 개념이... 강아지 왈왈 소리 아닌가요?
  별의 가치가 뚝뚝 떨어집니다. 왜 인간들이 위로 올라갈수록 하나같이 빙신이 되는걸까요?
  일렬로 세워놓고 싸그리 다 뺨따구 한 대씩 갈기고 싶어지네요.
  무슨 밑의 사람들이 지 장난감이야 뭐야?

  

  

• 더치패이 | 2014-03-10 | 추천 2

  도꼬다이님의 글은 제가 흡연인이기도 하지만 보기가 참 거북스럽네요
  

  

  

• 706sfc | 2014-03-10 | 추천 0

  점점 개판이 되가는군요
  혹시라도 대학생이신분들 학교 교칙에 "교외에서 성관계 허용" 이라는 학칙 있는 학교 다니는분 계신가요??
  병신짓거리 제대로 하고 있네요

  

  

• 42333 | 2014-03-10 | 추천 0

  개인적으로 술담배 안하고 결혼하기 전까진 섹스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저런부분은 프라이버시 아닌가요?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런 기호품, 쾌락을 즐기다가 사관생도로서의 정신력, 체력을 유지 못한다면 가차없이 퇴교시켜야죠.

  

  

• 도둑잡기 | 2014-03-10 | 추천 1

  저런 규범을 강제한다는게 조금 우습지요. 개인의 사생활 영역입니다. 물론 사관학교내에서 그리고 위의 행동으로 인해서 학교외부에서 생도로서의 품위를 떨어뜨린다면 당연히 처벌사유로 명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않고 모든 사생활을 단지 생도라는 이유로 강제한다는 것은 좀 오버하는 것 같습니다. 개선안이 제대로 가는 길인 것 같네요.

  

  

• 에뷔선생 | 2014-03-10 | 추천 1

  애당초 전통이니 명예니 하시며 3금 옹호 하시는 분들은 그 ' 전통 '이 서구의 사관학교에서 왔고 보수적인 웨스트 포인트에서 애당초 수십년 전 갖다 버린거란건 왜 외면 하시는지

  

  

• 에뷔선생 | 2014-03-10 | 추천 0

  우리법에 혼전성교 금지하라고 적혔던가요? 그게 무슨 사리죠?

  

  

• bedford1 | 2014-03-10 | 추천 0

  저렇게 하면 혼전성교로 짤린 생도는 또 난리칠텐데

  

  

• bedford1 | 2014-03-10 | 추천 1

  차라리 혼전성교를 금지하고 결혼을 통한 성교만 허용하는게 사리에 맞지 이 무슨

  

  

• bedford1 | 2014-03-10 | 추천 2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 결혼은 금지고 성교허용이면 혼전성관계는 허용이고 결혼을 통한 성관계는 금지네요

  

  

• 도꼬다이 | 2014-03-10 | 추천 0

  흡연은 계속 금지 시켰으면 좋겠네요.
  담배 피우는게 무슨 자랑이라고.....술이야 조절하면 건강에 크게 해롭지 않지만
  담배는 주변 사람한테도 피해주고 자신한테도 피해주죠.
  담배는 조금 피운다고 해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까....그냥 생도들 건강과 사회적 금연분위기를 고려해서 계속 금연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 기호식품이네 어쩌네 하는 개소리 찍찍 싸대는 분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흡연하는 사람들은 정말 벌레처럼 보입니다.

  

  

• 문자왕 | 2014-03-10 | 추천 1

  성관계 금지 풀린거는 참 잘된일인거같고.. 흡연 때문에 큰 실수하지는 않을테니 그렇다치고.. 음주 때문에 분명 뉴스에 큰 기사 뜰거같네요. 술좋아하던 생도들은 조심하셔야할듯..

  

  

• 우보천리 | 2014-03-10 | 추천 1

  어쩔수없는 시대흐름에 맞춰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