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0년에 미국과 이지스 시스템 공동개발 검토
Stewie | 2014-03-09 23:09:58
조회 11821 | 추천 0 | 다운로드 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797342
미국이 이지스 시스템의 비용을 낮추기 위해 2010년부터 공동개발을 추진했으나 일본이 무기 수출 3원칙을 이유로 철회했다는 기사입니다.
방위성 자료에 따르면 기존 이지스 레이더 소자를 일본제 GaN(질화갈륨) 반도체 기반 소자로 갈고 신호 처리 장치와 지휘 시스템 등을 공동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재 일본은 아키즈키급 호위함과 P-1 초계기 등에 GaN 기반 레이더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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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섬나라정벌 | 2014-03-10 | 추천 1
두 번씩이나 뒤통수 맞을 수도 있지요.
말로만 한미동맹!을 외치는 미국도 믿을 수 없지요.
이공계 우대해서
기술개발 절실합니다.
통일한국을 위해서라도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42333 | 2014-03-10 | 추천 0
이지스를 공동개발한다는것은 이지스를 뛰어넘을 대응무기나 기술이 있기에 기존의 이지스를 좀더 싸게 제작하기위한 공동개발로 보여집니다.
몇년전 일본이 F22 100여대를 구매하려고 수많은 요청과 로비를 했으나. 끝에 이뤄지지 못했죠.
아니면 진짜 일본의 기술력을 얻어먹기 위해 미국이 슬쩍 들어가는것일수도?
scarlet | 2014-03-10 | 추천 1
삐죽이 | 2014-03-09 | 추천 0
이번 인천급에 달린... 레이다가 약200킬로 이상을 넘어서던데..방식은 물런 틀리리만 엑스밴드 레아다를 만드는게 어딘지... 물런 러시아 기술을... 들여와서 맹근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