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로 볼 경우 누가했을까요?

훈스 | 2014-03-09 1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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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적기는 말레이시아, 도착지는 중국, 승객은 중국

ㅇ 테러용의자의 여권을 액면 그대로 놓고 보았을 경우 이탈리아인 1명(서양인1명), 오스트리아인 1명, +2명 추정입니다.(뉴스보고 수정 ㅜ,ㅜ)
   테러용의자로 추론하면 서양인 2명과 동양인 수명이겠죠.

ㅇ 항공기 보안검색은 현재 완화 되었습니다. 여성의 경우 신체검사에 애로점도 있습니다.


1. 말레이를 대상으로한 테러일 경우(원리주의자의 눈으로 보자면 말레이는 최고로 부패한 무슬림은 맞습니다)
   ㅇ 말레이와 문제를 일으킬 단체는 SABA 지역의 필리핀 반군을 꼽을수 있습니다. 사바주 동남부와 필리핀 남부에 거주하고, 얼마전 말레이군이 진압을 했고 현재도 문제의 지역입니다.
   ㅇ SABA주  문제로 인하여 필리핀 노동자와의 갈등도 꼽을수 있고 말레이 노동력의 중추이나 쫒아냈고 내는중이죠.
   ㅇ 같은 무슬림 이지만, 인도네시아와도 갈등이 있는 부분은 인도네시아 여성 노동자에 대한 경찰을 포함한 다수의강간사건이 사회문제가 되었었고, 인력송출 중단까지 야기되었으니.
   ㅇ 내제적인 문제는 말레이 구성이 원주민, 말레이인디아, 말레이 차이나등 다인종국가이고, 경제적 모순은 많이 있었던 터라 특별한 부분은 아닙니다.
   ㅇ 다만 사바주 문제라면 항공기 출발점이 KL(쿠알라룸프르)이라 KK(코타키나발루)에서 출발하지 않은점이 걸리는 부분입니다.

2. 중국을 대상으로 한 테러의 경우(위그르 무슬림탄압에 대한 대응)
   ㅇ 종교적인 부분은 위조 여권을 들고 중국으로 들어간다라는 측면에서도 맞지 않아 보여서 아닌것 같습니다만, 다들 아는 위그르 지역에 대한 탄압을 빌미로 무슬림 테러단체가 개입할 개연성은 있습니다.

3. 여권상으로 본 서양인과 동양인 테러의 조합일 경우(전형적 동남아 테러 알카에다 패턴)
   ㅇ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인도네시아 무슬림의 경우 알카에다와의 연관성은 꾸준이 제기 되고 있고, 동남아 국가 중에서 무슬림으로는 최고의 지역이고 숨기도 좋고,
   ㅇ 이 경우 테러범에 대한 패턴은 맞으나, 굳이 인도네시아에 기착하는 중국 여객기도 많을 텐데, 말레이 국적기를 선택했는가는 의문으로 남습니다. 즉 중국에 대한 보복인지, 부패한 종교국가인 말레이를 대상으로 했는지가 불명확하죠


4. 테러라면 테러가 가능한가???(보안검색수준은 나쁜편)
   ㅇ 헐렁 합니다....... 보안 검색대에서 X레이 검사만 넘어설수 있다면(조력) 굳이 큰 무리수 두지 않더라도 충분히 실행 가능할테니까요. 그건 대한민국도 마찬가지 인지라 따로 할 말은 없죠. 대한민국도 보안검색에 무리수를 안두죠, 과거에 비해서

5. 테러로 볼만한 개연성은 있는가???(있다고 봅니다)
   ㅇ 비행시간 상으로 보자면 총 비행시간중 중간 시간입니다. 이륙하고 밥먹을 사람 다 먹고 자거나, 영화감상 할 딱 그 타임이죠... 테러로는 최적의 타임잉은 맞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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