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중 남한군이란 단어가 귀에 거슬리네요.국군 또는 한국군으로 바꿔주심이...남한군이란 명칭은 짱깨나 쪽바리넘들이 부를때 비하용으로 자주 이용되는 명칭이고 특히 우리 대한민국을 스스로가 남한이라고 부를 이유는 없죠..엄연히 헌법에 정은이 일당이 불법 점거한 북쪽도 우리 영토인데요..그나저나 미국에서 내전 일어나면 임란때 난리는 난리는 아니겠네요..자동소층은 기본이고 불법 소지한 휴대용 로켓까지 집집마다 들고나올판이니..
양수리506|
2014-03-08 |추천0
구멍?
청소...
딱고 쑤시고 꼬질대
침상에 매일 펼치는 일과의 연속
ckim|
2014-03-08 |추천0
chaos님 말씀처럼 scar 16우리군에서 사용하면 제가 장담컨데 5년을 못넘기고 문제발생에 엄청난 불만을 토할겁니다. 개머리판 정말 제가 보기엔 허접한 플라스틱 제질입니다. k2의 개머리판문제로 별로 라고 하신분들 봐야 합니다. 그덕에 총자체는 가볍습니다. 총기를 소중하게 다루고 특별하게 관리 하지 않는다면 남아나는 총은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명총이라도 죽기보다 싫어서 끌려와 겨우 시간때우려는 사람에겐 아무런 의미도 감격도 없겠지만 밀덕에게 부여된 총기는 소중히 귀중하게 관리하고 정비하고 그총에 익숙해져 명사수가 되어 가는것이 라고 봅니다.
CHAOS|
2014-03-08 |추천0
K2나 K1A의 뽑기는 저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군생활 동안 K2를 제 총으로 3정 겪었었는데(훈련소까지 하면 4정, 사격장서 빌려서 쏜 총까지 하면 5정) 그중 하나가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두번째 총이었는데 저는 제 사격실력이 녹슨줄 알았습니다.
사실 10-20년, 심하게는 30년 이상까지 대물림 하는 총 중에 관리부실로 엉망이 된 총이 섞여있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우리 군의 총기관리 실태를 생각해 보면 오히려 K시리즈는 대단히 우수한 총인 것 같습니다.
세계유수의 총기를 우리 군과 똑같은 상태로 수십년 굴렸을 때 문제가 없는 총이 과연 있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SG1|
2014-03-07 |추천0
유랑자님께서 답변하셨습니다만, 힌지가 추가 되었더라도, 제가 생각하기엔 아직 그 부분은 설계상 실수입니다. 저도 힌지가 추가된 K-2를 썻지만 구조상 안고 있는 위험성때문에 시급히 고펴져야 할 부부이구요. 다른 조준성 정렬등은 다른 총레 비해 쉬운건 사실입니다.
PSG1|
2014-03-07 |추천0
특히 동구권 계열의 탄알을 넣고 쏠땐, 정말 눈물흘려가면 M-4를 쏜 경험이 있습니다. 뭔 연기가 드렇게 나던지... 정말 너무하더군요..
패닉|
2014-03-07 |추천0
전 k2에 익숙해져 있어서 제대하고 동원 가서 쏜 m-16은 영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참고로 k2 쓰다 m60 부사수까지 하고 k3 사수하면서 분대장 단 뒤엔 다시 k2를 잡았습니다.
병장 때 연대 스나이퍼 대회에 출전 했었구요. k2 가지고 엎더려쏴,서서쏴 앉아쏴 등의 3자세에서 발수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전체 사격중에 단 두 발 빗맞췄던게 어렴풋이 남아 있습니다 보통 사격시엔 17~19발은 쐈고 만발도 어려번 해봤었습니다.
한마디로 k2가 아주 최고의 소총은 아니지만 뭐 나름 익숙해지면 또 사용하는데 무리도 없고 잘 맞기도 한 소총이죠. 가끔 k2 비하하는 분들 있던데...전 그걸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제 경우엔 잘만 맞았습니다.
시덴카이|
2014-03-07 |추천0
저도 엠16, 케이2, 칼빈... 이렇게 쏴 본 결과.
전쟁나면 뭐들고 나갈래 하면 주저없이 k2
K2의 민수용 모델이 미국에 수출이 금지된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그건 혹시 만료된 브레다법 시행때의 얘기가 아닌가 싶군요.
어차피 단발사격만 되는 민수용 모델은 군에서 쓴다고 미국에서 수입을 금지할 일은 없겠죠.
오히려 국내에서 해외판매를 민수보단 외국군수요로 바꿨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용원님팬|
2014-03-07 |추천0
k2나 k1이나 뽑기가 중요한듯
전 사격에서 좋은 추억이 없내요. 기본은 미리 준비하고 들어간 터라 체력이랑 사격에서 자신이 있었는데 그렇게 총기를 갈고 닦았음에도 (총기 손질이 취미인디..) 사격장에서 항상 기능 이상 생겼죠. 그것도 항상 쏘는 도중에요. 대대장이 잘한다 잘한다 그러는 와중이었는데 방독면 사격하다 걸리질 않나 급한김에 소대장 k2썼는데도 이상.. 부소대장 k1을 급하게 받아서 남은 탄창마저 쓸려고 햇는데도 또 한탄창 넘어가니 기능이상. 나중엔 한발씩 손으로 넣어서 쏘긴 했는데 결국 다 못쏘고 사격중지;. 그래도 야간사격은 대대 대표로 다시 나갔는데. 야간사격은 몇발 안쏘니까 쉽게 만발 넣었던 기억나네요.
진짜 야전에서 대물림 되는 총기들 관리 엉망이라서 대대적으로 수리/정검 혹은 재보급 후 총기 손질의 기본을 다시 알려줄 필요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wd 40으로 문질 거리는 병사들도 있었지요)
참고로 남한이란 북괴뢰를 정부로 인식하는 전재가 깔려 있는 말입니다. 우리 헌법에도 불법 집단이죠.
김대중이 그렇게 북괴 언급할때 한나라의 국가 대접해주고 뇌물현은 북한을 한나라로 인정해야 한다는 개소리를 지껄였는데 국제사회에서 북괴를 정당한 국가로 한국이 인정하는 효과가 되었죠..
용원님팬|
2014-03-07 |추천0
k2나 k1이나 뽑기가 중요한듯
전 사격에서 좋은 추억이 없내요. 기본은 미리 준비하고 들어간 터라 체력이랑 사격에서 자신이 있었는데 그렇게 총기를 갈고 닦았음에도 (총기 손질이 취미인디..) 사격장에서 항상 기능 이상 생겼죠. 그것도 항상 쏘는 도중에요. 대대장이 잘한다 잘한다 그러는 와중이었는데 방독면 사격하다 걸리질 않나 급한김에 소대장 k2썼는데도 이상.. 부소대장 k1을 급하게 받아서 남은 탄창마저 쓸려고 햇는데도 또 한탄창 넘어가니 기능이상. 나중엔 한발씩 손으로 넣어서 쏘긴 했는데 결국 다 못쏘고 사격중지;. 그래도 야간사격은 대대 대표로 다시 나갔는데. 야간사격은 몇발 안쏘니까 쉽게 만발 넣었던 기억나네요.
진짜 야전에서 대물림 되는 총기들 관리 엉망이라서 대대적으로 수리/정검 혹은 재보급 후 총기 손질의 기본을 다시 알려줄 필요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wd 40으로 문질 거리는 병사들도 있었지요)
uzi9mm|
2014-03-07 |추천0
ㄴ팩토리짱님... 밸리플라자은행의 두 범인 모두
어렸을때부터 범죄전력이 있었고, 경찰에 대한 극
도의 분노가 깔려있던 상황에서 되려 자신들이 출
동한 경찰보다 화력이 우월 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자리에 남아 총알을 흩뿌렸고, 다수의 경찰과 민
간인들이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두명
의 범인들 뿐이였죠... 관련 다큐에서 출동한 경찰
들은 두 범인의 압도적인 화력에 차라리 그냥 돈가
방을 메고 가버리는게 차라리 나았을 거라는 얘기
를 했을 정도로 그당시 현장은 아비규한 이였죠...
심지어 공중에서 당시 상황을 생중계 하던 방송사
헬기에까지 ak 사격을 해버릴 정도 였구요...
팩토리짱|
2014-03-07 |추천0
위 uzi9mm님 언급하신 사건이 영화 '44분 - 헐리우드 북쪽 (2003)'의 실제 모티브가 되었던 사상 최악의 총격전으로 1997년 LA시 북 헐리우드가에 위치한 밸리플라자 은행 일대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매우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 전신을 방탄복으로 둘러싸고 AK47과 HK91(G3A4의 민수 판매용) 그리고 9mm, 38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완전무장하고 특히 100발들이 대용량 탄창과 철갑탄을 사용하는 등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사정없이 경찰과 시민들에게...은행만 털 목적이 아니었지 싶습니다.
하픈스키|
2014-03-07 |추천0
저는 군생활동안 K1A 를 쓰면서 불편하다고 느낀점은 한번도 없었던것같습니다. 휴대성도 편해서 특히나 좁은공간이나 행군시에는 최고였습죠ㅎㅎ 흔히 K1A는 뽑기 또는 복불복이라고 하죠ㅎㅎ 제가썼던게 상태가 좋아서 그랬는지 몰라도 사격으로 2번이나 포상도 나가게해줬던.. 저에게는 좋은추억으로 남아있는 녀석입니다 ㅎㅎ
CHAOS|
2014-03-07 |추천0
E님도 경험하셨군요.
AR계열은 노리쇠를 후퇴시키는 개스가 총 몸체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에다가 장전손잡이의 틈이 조준하는 눈 바로 아래에 있어서 그리로 개스가 샙니다.
눈이 따가운 이유죠.
신기하게도 K1A역시 개스가 총 몸 안으로 들어오는 같은 구조인데도 AR계열에 비하면 눈 따가운게 훨씬 덜합니다.
E|
2014-03-07 |추천0
M16은 탄매가 얼굴 쪽에 튀는지 초탄 날리면 눈이 따끔거리는게 짜증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K1A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선지 특공연대 출신 상사님은 K1A는 기가막히게 쏘는데 K2는 영 적응 안된다고 싫어하더군요. 저는 군 생활 전부를 K2랑 보내서인지 몰라도 전쟁 터져도 K2 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uzi9mm|
2014-03-07 |추천0
ㄴ시비루시비루님... 그 사건이 바로 "밸리플라자은행총격전" 이였죠... 두명의 범인이 불법적으로 입수한 아
라미드로 방틴복을 입고, 불법 입수한 ak47에 러시아제 철갑탄을 드럼탄창에 장전헤서 44분 동안 출동한 경
찰과 주변 민간인들에게 말그대로 총알 흩뿌린 전대미문의 사건이였죠... 그 사건 이후로 민수용 총기에 대
한 미국 정부의 제재간 강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죠...
시비루시비루|
2014-03-06 |추천0
2인조 은행강도들이 AK와 방탄복몇개씩입어서 완전무장한 후 은행털고 도망가지도 않고 경찰차 오는거에다가 연발로 깔기고 경찰들은 딱총들고 단발로 쏘면서 죽어나가는 사건이 있었죠. 그후로 법적으로 연발로 발사되는 소총은 판매중지 되었습니다.
CHAOS|
2014-03-06 |추천0
아니면 어차피 '소'는 사용도 안하는데 드릴로 이걸 약간만 넓혀서 '소'에다 놓고 사용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이정도 융통성은 국방부가 좀 줬으면 합니다. 그놈의 멍청한 규정....
CHAOS|
2014-03-06 |추천0
AR 계열에 비하면 정말 좋은 총이에요.
M16은 쏠때마다 리시버 틈새와 장전손잡이 틈에서 화약개스가 스멀스멀 나와서 조준하고 있으면 눈이 따가워서 미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해외의 리뷰에도 이점을 많이 지적하더군요.
개스압직접 후퇴식의 필연적 약점입니다.
요즘 AR을 피스톤작동으로 개조도 하고 새로 셜계한 개량형도 많이 나오는데, 이게 작동성만 좋게하는게 아닙니다.
이 눈따가움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개량이에요.
그리고 볼트캐리어와 리시버 내부에 탄매가 끼는 것도 막아줍니다.
K2는 처음부터 이런 문제에 있어서 해결을 본 총이라 좋습니다.
아참. K2개량점 또 한가지 있네요.
개스조절기의 개스구멍의 크기조절입니다. 분실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이건 따로 수없는 토론이 있었죠) 개스조절기 '중'눈금에서 개스가 너무 많이 피스톤으로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다 '중'에 놓고 쓰는데 개스가 많이 흐르다보니 반동이 지나치게 강하고 총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전손잡이에도 피로가 누적되죠.
솔직히 '소'에다 놓고 쏴도 작동 잘 됩니다.
따라서 구멍 크기를 소와 중의 중간정도로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개스조절기만 다시 만들어 보급하면 해결.... 간단하죠?
CHAOS|
2014-03-06 |추천0
잘 만든 총입니다. 다른 불편한 사항은 전혀 없고요.
요즘 전술조끼와 방탄복 지급이 현실화 되면서 개머리판의 길이조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플라스틱 부분만 새로 만들면 기존 총들도 전부 개량 가능하니 효율도 좋죠.
추가로 한가지 더한다면 상부리시버는 플랫탑레일을 좀 적용했으면 합니다.
이건 돈이 좀 드는 사업인데 그래도 장차 광학장비를 확대적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 외에는 전혀 개량의 필요성이 없어요.
손잡이, 가늠자, 탄창멈치는 개개인의 체형 문제지 총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를 비롯해 K2를 사용했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게 불편했다는 말은 포병솔님이 유일합니다.
정말 처음 듣는 말입니다.
견착시 몸에 맞는 정도는 M4카빈보다 더 좋아요.(이건 제 개인적 의견)
Elise|
2014-03-06 |추천0
제가 생각하는 K-2 최악의 문제점은 바로 장전손잡이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 문제점들이야 하나씩 개선을 할 수 있거나 개선의 여지가 있다지만 장전 손잡이는 애초에 디자인이 분해 드라이버 대용으로 써먹기나 좋겠금 얇게 디자인이 되어 버려서 재질을 단단하게 해도 부러질까 영 불안하죠.. 더군다나 약실에 탄피가 제대로 배출이 않되고 꽉 물려 버리면 어쩔수 없이 장전 손잡이를 힘껏 밀어서 제거 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에도 힘을 제대로 받질 못해 쉽게 부러지거나 변형이 돼 버리더군요..
그리고 복좌 용수철 힌지가 보강된건 처음 알았네요.. 항상 힌지전방 상태를 깜빡하고 쐇다가 크게 다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사람이란게 백번 조심해도 한 두번씩은 실수가 있기 마련인데 이에 대한 대비책은 전혀 없어서 왜 이따구로 디자인을 했는지 불만이었습니다.
ADAS|
2014-03-06 |추천0
K2는 모양은 투박하게 생겼어도 M-16 보다 장전이 편리하며 특히 원형 가늠좌 적용으로 조준이 쉽고 명중률이 뛰어 났습니다. 문제는 실전적용 된 후 전혀 업그레이드 되지 않고 수십년동안 그대로 쓰고 있다는 것이죠. 얼마전 특전사에 배치된 업그레이드된 장비로 보강되면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포병솔|
2014-03-06 |추천1
시대와 그시절 우리의 기술능력을 생각하면 참으로 잘 만든 총기임에는 틀림 없으나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우선 권총손잡이의 그립감이 매우 않좋습니다. M16A1이 훨씬 나을 정도니....
탄창멈치가 멀어 인체공학적이지 못합니다. M16A1은 적당한 거리입니다.
이건 한국형 소총인데 양키형 소총인 M16보다 더 비한국형이죠...;;
뭐 그밖에 가늠좌가 너무 낮아서 조준하기 정말 불편하고
총열과 개머리판의 일직선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그당시에 M16A2가 나오던 시점인데 M16A1에서 A2로 넘어가던 장점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A1을 개량한 부분만 강조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불가사리|
2014-03-06 |추천0
/PSG1
k2가 명품이라는 발췌글도 아니고..님이 말한대로 못만든총도 아닙니다..
미국에 계신분인지는 모르겟지만.. 여기서 군생활 24개월 안한사람 찾기가 미국에서 뉴기니 국적 찾기만큼
어렵지요..전 군생활할때 자동전환버튼 권총손잡이 잡고 엄시손가락으로 전환에 아무지장 없었구요..
다들 말씀하시는대로 잘맞는 총은 맞는데.. 문제는 제가 다른 총은 AK말고 다뤄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상대평가라면 그냥 님의 취향이 반영됫을거고 절대평가라면 평균은 충분히 뛰어 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kendo|
2014-03-06 |추천0
맨밑사진 러샤 신형ak 느낌이나네요
파렴치흑수돌|
2014-03-06 |추천0
개인적으로 30개월동안 군생활에서 사용해봤고 베트남이나 캄보디아등에서
Ak나m16등 몇가지 소총을 여러번 쏴봤는데 익숙해선지 k2가 좋더군요.
잔고장없고..흔히들말하는 개머리판힌지도 발로차지않으믄 좋고..다만 장전손잡이가
좀 약하다는정도? 암튼 무게에비해 의외로 가볍고 잘맞습니다~^^
유랑자|
2014-03-06 |추천0
PSG1님 그부분은 이미 개선된 부분으로 가스활대가 아니라 복자 용수철부분 입니다. 그곳에 힌지가 하나더 추가되어 위와 같은 사고를 방지하고 하고 있습니다. 구형의 K2라도 이는 호환이 되며 부품교체로 해결이 됩니다.
강철방패|
2014-03-06 |추천5
윗글중 남한군이란 단어가 귀에 거슬리네요.국군 또는 한국군으로 바꿔주심이...남한군이란 명칭은 짱깨나 쪽바리넘들이 부를때 비하용으로 자주 이용되는 명칭이고 특히 우리 대한민국을 스스로가 남한이라고 부를 이유는 없죠..엄연히 헌법에 정은이 일당이 불법 점거한 북쪽도 우리 영토인데요..그나저나 미국에서 내전 일어나면 임란때 난리는 난리는 아니겠네요..자동소층은 기본이고 불법 소지한 휴대용 로켓까지 집집마다 들고나올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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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양수리506 | 2014-03-08 | 추천 0
청소...
딱고 쑤시고 꼬질대
침상에 매일 펼치는 일과의 연속
ckim | 2014-03-08 | 추천 0
CHAOS | 2014-03-08 | 추천 0
군생활 동안 K2를 제 총으로 3정 겪었었는데(훈련소까지 하면 4정, 사격장서 빌려서 쏜 총까지 하면 5정) 그중 하나가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두번째 총이었는데 저는 제 사격실력이 녹슨줄 알았습니다.
사실 10-20년, 심하게는 30년 이상까지 대물림 하는 총 중에 관리부실로 엉망이 된 총이 섞여있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우리 군의 총기관리 실태를 생각해 보면 오히려 K시리즈는 대단히 우수한 총인 것 같습니다.
세계유수의 총기를 우리 군과 똑같은 상태로 수십년 굴렸을 때 문제가 없는 총이 과연 있기는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SG1 | 2014-03-07 | 추천 0
PSG1 | 2014-03-07 | 추천 0
패닉 | 2014-03-07 | 추천 0
참고로 k2 쓰다 m60 부사수까지 하고 k3 사수하면서 분대장 단 뒤엔 다시 k2를 잡았습니다.
병장 때 연대 스나이퍼 대회에 출전 했었구요. k2 가지고 엎더려쏴,서서쏴 앉아쏴 등의 3자세에서 발수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전체 사격중에 단 두 발 빗맞췄던게 어렴풋이 남아 있습니다 보통 사격시엔 17~19발은 쐈고 만발도 어려번 해봤었습니다.
한마디로 k2가 아주 최고의 소총은 아니지만 뭐 나름 익숙해지면 또 사용하는데 무리도 없고 잘 맞기도 한 소총이죠. 가끔 k2 비하하는 분들 있던데...전 그걸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제 경우엔 잘만 맞았습니다.
시덴카이 | 2014-03-07 | 추천 0
전쟁나면 뭐들고 나갈래 하면 주저없이 k2
겁나게 잘 맞고 조준 편하고...
그리고 아무리 총기의 천국이라는 미국이라고 해도
현용 돌격 소총은 민수용으로 안 팝니다.
민수용으로 변형시켜 판매를 하죠.
장승업 | 2014-03-07 | 추천 0
moresaza | 2014-03-07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4-03-07 | 추천 0
어차피 단발사격만 되는 민수용 모델은 군에서 쓴다고 미국에서 수입을 금지할 일은 없겠죠.
오히려 국내에서 해외판매를 민수보단 외국군수요로 바꿨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용원님팬 | 2014-03-07 | 추천 0
전 사격에서 좋은 추억이 없내요. 기본은 미리 준비하고 들어간 터라 체력이랑 사격에서 자신이 있었는데 그렇게 총기를 갈고 닦았음에도 (총기 손질이 취미인디..) 사격장에서 항상 기능 이상 생겼죠. 그것도 항상 쏘는 도중에요. 대대장이 잘한다 잘한다 그러는 와중이었는데 방독면 사격하다 걸리질 않나 급한김에 소대장 k2썼는데도 이상.. 부소대장 k1을 급하게 받아서 남은 탄창마저 쓸려고 햇는데도 또 한탄창 넘어가니 기능이상. 나중엔 한발씩 손으로 넣어서 쏘긴 했는데 결국 다 못쏘고 사격중지;. 그래도 야간사격은 대대 대표로 다시 나갔는데. 야간사격은 몇발 안쏘니까 쉽게 만발 넣었던 기억나네요.
진짜 야전에서 대물림 되는 총기들 관리 엉망이라서 대대적으로 수리/정검 혹은 재보급 후 총기 손질의 기본을 다시 알려줄 필요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wd 40으로 문질 거리는 병사들도 있었지요)
참고로 남한이란 북괴뢰를 정부로 인식하는 전재가 깔려 있는 말입니다. 우리 헌법에도 불법 집단이죠.
김대중이 그렇게 북괴 언급할때 한나라의 국가 대접해주고 뇌물현은 북한을 한나라로 인정해야 한다는 개소리를 지껄였는데 국제사회에서 북괴를 정당한 국가로 한국이 인정하는 효과가 되었죠..
용원님팬 | 2014-03-07 | 추천 0
전 사격에서 좋은 추억이 없내요. 기본은 미리 준비하고 들어간 터라 체력이랑 사격에서 자신이 있었는데 그렇게 총기를 갈고 닦았음에도 (총기 손질이 취미인디..) 사격장에서 항상 기능 이상 생겼죠. 그것도 항상 쏘는 도중에요. 대대장이 잘한다 잘한다 그러는 와중이었는데 방독면 사격하다 걸리질 않나 급한김에 소대장 k2썼는데도 이상.. 부소대장 k1을 급하게 받아서 남은 탄창마저 쓸려고 햇는데도 또 한탄창 넘어가니 기능이상. 나중엔 한발씩 손으로 넣어서 쏘긴 했는데 결국 다 못쏘고 사격중지;. 그래도 야간사격은 대대 대표로 다시 나갔는데. 야간사격은 몇발 안쏘니까 쉽게 만발 넣었던 기억나네요.
진짜 야전에서 대물림 되는 총기들 관리 엉망이라서 대대적으로 수리/정검 혹은 재보급 후 총기 손질의 기본을 다시 알려줄 필요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wd 40으로 문질 거리는 병사들도 있었지요)
uzi9mm | 2014-03-07 | 추천 0
어렸을때부터 범죄전력이 있었고, 경찰에 대한 극
도의 분노가 깔려있던 상황에서 되려 자신들이 출
동한 경찰보다 화력이 우월 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자리에 남아 총알을 흩뿌렸고, 다수의 경찰과 민
간인들이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두명
의 범인들 뿐이였죠... 관련 다큐에서 출동한 경찰
들은 두 범인의 압도적인 화력에 차라리 그냥 돈가
방을 메고 가버리는게 차라리 나았을 거라는 얘기
를 했을 정도로 그당시 현장은 아비규한 이였죠...
심지어 공중에서 당시 상황을 생중계 하던 방송사
헬기에까지 ak 사격을 해버릴 정도 였구요...
팩토리짱 | 2014-03-07 | 추천 0
매우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 전신을 방탄복으로 둘러싸고 AK47과 HK91(G3A4의 민수 판매용) 그리고 9mm, 38구경 리볼버 권총으로 완전무장하고 특히 100발들이 대용량 탄창과 철갑탄을 사용하는 등 어마어마한 화력으로 사정없이 경찰과 시민들에게...은행만 털 목적이 아니었지 싶습니다.
하픈스키 | 2014-03-07 | 추천 0
CHAOS | 2014-03-07 | 추천 0
AR계열은 노리쇠를 후퇴시키는 개스가 총 몸체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에다가 장전손잡이의 틈이 조준하는 눈 바로 아래에 있어서 그리로 개스가 샙니다.
눈이 따가운 이유죠.
신기하게도 K1A역시 개스가 총 몸 안으로 들어오는 같은 구조인데도 AR계열에 비하면 눈 따가운게 훨씬 덜합니다.
E | 2014-03-07 | 추천 0
uzi9mm | 2014-03-07 | 추천 0
라미드로 방틴복을 입고, 불법 입수한 ak47에 러시아제 철갑탄을 드럼탄창에 장전헤서 44분 동안 출동한 경
찰과 주변 민간인들에게 말그대로 총알 흩뿌린 전대미문의 사건이였죠... 그 사건 이후로 민수용 총기에 대
한 미국 정부의 제재간 강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죠...
시비루시비루 | 2014-03-06 | 추천 0
CHAOS | 2014-03-06 | 추천 0
이정도 융통성은 국방부가 좀 줬으면 합니다. 그놈의 멍청한 규정....
CHAOS | 2014-03-06 | 추천 0
M16은 쏠때마다 리시버 틈새와 장전손잡이 틈에서 화약개스가 스멀스멀 나와서 조준하고 있으면 눈이 따가워서 미칩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해외의 리뷰에도 이점을 많이 지적하더군요.
개스압직접 후퇴식의 필연적 약점입니다.
요즘 AR을 피스톤작동으로 개조도 하고 새로 셜계한 개량형도 많이 나오는데, 이게 작동성만 좋게하는게 아닙니다.
이 눈따가움을 근본적으로 막아주는 개량이에요.
그리고 볼트캐리어와 리시버 내부에 탄매가 끼는 것도 막아줍니다.
K2는 처음부터 이런 문제에 있어서 해결을 본 총이라 좋습니다.
아참. K2개량점 또 한가지 있네요.
개스조절기의 개스구멍의 크기조절입니다. 분실따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이건 따로 수없는 토론이 있었죠) 개스조절기 '중'눈금에서 개스가 너무 많이 피스톤으로 갑니다.
우리나라에서 보통 다 '중'에 놓고 쓰는데 개스가 많이 흐르다보니 반동이 지나치게 강하고 총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전손잡이에도 피로가 누적되죠.
솔직히 '소'에다 놓고 쏴도 작동 잘 됩니다.
따라서 구멍 크기를 소와 중의 중간정도로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개스조절기만 다시 만들어 보급하면 해결.... 간단하죠?
CHAOS | 2014-03-06 | 추천 0
요즘 전술조끼와 방탄복 지급이 현실화 되면서 개머리판의 길이조절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플라스틱 부분만 새로 만들면 기존 총들도 전부 개량 가능하니 효율도 좋죠.
추가로 한가지 더한다면 상부리시버는 플랫탑레일을 좀 적용했으면 합니다.
이건 돈이 좀 드는 사업인데 그래도 장차 광학장비를 확대적용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 외에는 전혀 개량의 필요성이 없어요.
손잡이, 가늠자, 탄창멈치는 개개인의 체형 문제지 총의 문제는 아닙니다.
저를 비롯해 K2를 사용했던 수많은 사람들 중에 그게 불편했다는 말은 포병솔님이 유일합니다.
정말 처음 듣는 말입니다.
견착시 몸에 맞는 정도는 M4카빈보다 더 좋아요.(이건 제 개인적 의견)
Elise | 2014-03-06 | 추천 0
그리고 복좌 용수철 힌지가 보강된건 처음 알았네요.. 항상 힌지전방 상태를 깜빡하고 쐇다가 크게 다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사람이란게 백번 조심해도 한 두번씩은 실수가 있기 마련인데 이에 대한 대비책은 전혀 없어서 왜 이따구로 디자인을 했는지 불만이었습니다.
ADAS | 2014-03-06 | 추천 0
포병솔 | 2014-03-06 | 추천 1
부족한 부분이 정말 많습니다.
우선 권총손잡이의 그립감이 매우 않좋습니다. M16A1이 훨씬 나을 정도니....
탄창멈치가 멀어 인체공학적이지 못합니다. M16A1은 적당한 거리입니다.
이건 한국형 소총인데 양키형 소총인 M16보다 더 비한국형이죠...;;
뭐 그밖에 가늠좌가 너무 낮아서 조준하기 정말 불편하고
총열과 개머리판의 일직선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그당시에 M16A2가 나오던 시점인데 M16A1에서 A2로 넘어가던 장점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A1을 개량한 부분만 강조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불가사리 | 2014-03-06 | 추천 0
k2가 명품이라는 발췌글도 아니고..님이 말한대로 못만든총도 아닙니다..
미국에 계신분인지는 모르겟지만.. 여기서 군생활 24개월 안한사람 찾기가 미국에서 뉴기니 국적 찾기만큼
어렵지요..전 군생활할때 자동전환버튼 권총손잡이 잡고 엄시손가락으로 전환에 아무지장 없었구요..
다들 말씀하시는대로 잘맞는 총은 맞는데.. 문제는 제가 다른 총은 AK말고 다뤄본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상대평가라면 그냥 님의 취향이 반영됫을거고 절대평가라면 평균은 충분히 뛰어 넘을거라는 생각입니다..
kendo | 2014-03-06 | 추천 0
파렴치흑수돌 | 2014-03-06 | 추천 0
Ak나m16등 몇가지 소총을 여러번 쏴봤는데 익숙해선지 k2가 좋더군요.
잔고장없고..흔히들말하는 개머리판힌지도 발로차지않으믄 좋고..다만 장전손잡이가
좀 약하다는정도? 암튼 무게에비해 의외로 가볍고 잘맞습니다~^^
유랑자 | 2014-03-06 | 추천 0
강철방패 | 2014-03-06 |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