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탄고속함 김창학함 취역

댓글 [33]

turuko | 2014-03-05 | 추천 4

중국은 경제규모2위(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1위로올라서겠죠) 인구는 1위입니다 영토는 비교조차안되고 우리와는 사실 급자체가 틀립니다. 우리안보환경에 맞춰서 국방력을 유지하면 될뿐 중국하고 군비경쟁하면 답이안나옵니다
스캅 | 2014-03-06 | 추천 0

함명. 소리내 부르기가 참 어렵네요.
네이션 | 2014-03-05 | 추천 0

동호인들의 이야기는 참고사항이지만 현역 운용 장교의 이야기는 기밀사항이 되는거 아닐까요.

구시화지문이라는 말도 있으니 노출수준조절을 적절한 선에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린892 | 2014-03-05 | 추천 0

뭐 독점이면 바가지쓰기 마련이죠.
까치살모 | 2014-03-05 | 추천 0

그리고 웃기는건 윤영하급과 pkx-b에 탑재되는 lm500가스터빈 엔진이죠.^^
윤영하급에서는 이 엔진을 대당 50억에 도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pkx-b에서는 영국제 가스터빈 엔진이 등장하자 각격을 반으로 줄여주었다고 하죠.^^
pkx-b가 엔진을 싸게 도입하는걸까요?
아니면 윤영하급의 엔진이 바가지를 쓴걸까요?^^;;
까치살모 | 2014-03-05 | 추천 0

워터제트가 문제가 많다고요?
제가 알기로는 그 워터제트는 pkx-b에도 장착하는것으로 아는데
아직 문제가 남아 있는 물건을 새로 개발하는 함에 적용한다고요.
까치살모 | 2014-03-05 | 추천 0

청참독님/그건 아직 완전히 개선되었다고 할수 없습니다.
네 물론 기준에는 합격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선급기준이라는것이 옛날기준이죠.
아시겠지만 우리나라가 함선을 만들때 적용하던 기준은 광개토대왕함을 만들변서 새로 지정되었죠.
광개토대왕급 이후의 대형함들은 이 기준으로 만들어진것이고
그래서 청참독님이 지나치게 복도가 넓다는 이야기를 했던것도 이 새기준에 따라서입니다.
그리고 이 기준에는 소음기준도 들어가죠.
한마디로 지금 윤영하급은 울산급이나 포항급을 만들었을때의 소음기준을 적용했고 그 기준에 따르면 통과입니다.
그런데 이순신급을 만든 기준을 적용하면 여전히 불합격수준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차후에 업체측에서 강도가 강한 탄성마운트를 만들어서 해결한다고 했어는데.
아직은 신형탄성마운트가 등장하지 않았죠.
한마디로 윤영하급의 진동문제는 아직 개선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까치살모 | 2014-03-05 | 추천 0

저는 오히려 윤영하급의 운용이 그래도 많이 안정을 찾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평가를 하고 싶네요.
당장에 해성미사일의 개량으로 해성 자채도 연안에서의 운용능력이 높아져서 윤영하급에서 운용 적합성도 높하지고
그리고 기존에 전진기지에 전개하지 못하던점도 전진기지를 개량해서 이제 전진기지에서도 운용할수 있을것이고
그리고 일종의 땜방식으로 수리했던 워터재트도 아에 근본적으로 수리를 하는등
초반의 많은 문제를 그래도 상당히 개선한것 아닌가
그래서 초반보다는 더 나아진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까치살모 | 2014-03-05 | 추천 0

내가 윤영하급을 비난하면 항상 윤영하급을 두둔하던것이 청참독님이였는데.^^;;
산도끼 | 2014-03-05 | 추천 0

청참독님이 생각하는 윤영하급의 문제가 뭔지 따로 발제를 하시던가, 간단하면 여기서 얘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에, 윤영하급보다 아주 쪼금 큰 함선이 엄청난 무장을 하고 있어서 윤영하급이 초라해 보인 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과무장이자 거주공간이 최악일테고, 윤영하급이 부족하지는 않겠지 싶었는데 막상 언급하시니 궁금해 죽겠네요. 윤영하급이 함선으로는 작지만, 나름 자부심을 느껴도 되는 함선이 아닌가 싶었거든요.
유성11 | 2014-03-05 | 추천 1

허 참..
중국이 땅덩어리 인구 큰 만큼 유지도 힘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으로는 국가의 질서 유지가 안되는 국가입니다.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모두 작지만
이웃 거대 국가 러시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문화수준과 세련된 군사력도
가지고 있죠.
한국의 미래도 마찬가지죠.
에뷔선생 | 2014-03-05 | 추천 0

원래 예정에 없던 노봉까지 올리지않았습니까? 결국 화력 증강과 전투력 증강 위해서 함포와 전투시스템을 늘리고 대공전 시스템까지 더하고 속도에 대한 미련도 못버린 결과입니다,
에뷔선생 | 2014-03-05 | 추천 0

원래 2차 연평해전 전엔 차기 고속정이 250~350톤급 아니었습니까? 그게 해전 후 불어난 것으로 압니다.
에뷔선생 | 2014-03-05 | 추천 0

해군이 복수심에 원래 250톤급이던걸 막 배수량 늘리다 보니 저리됐죠. 딱 350~480톤급에서 멈췃더라면
E | 2014-03-05 | 추천 0

그냥 윤영하급 대신에 Pkx b 형 체급에서 화력강화하는 방향으로 생산하고 나머지 재원을 인천급에 몰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headache | 2014-03-05 | 추천 0

작년에 태풍때문에 침몰되었던 그 배인지..?
파렴치흑수돌 | 2014-03-05 | 추천 0

ㄴ청참독님 윤영하급이 그리 형편없나요?
daeguug | 2014-03-05 | 추천 0

총 18척을 건조하지 않나요?기억이 가물하네요!
솔피 | 2014-03-05 | 추천 1

윤영하급의 초기문제가 배에비해
엔진이 너무큰것에서부터 시작했는데
900톤급만 되어서도 좀 여유로왔을겁니다
솔피 | 2014-03-05 | 추천 0

참수리 대체는 계획되어있는
250톤급 고속정으로 하고요
솔피 | 2014-03-05 | 추천 0

배크기가 크지고 급도 초계함급이니
미사일초계함이죠...
이급에선 40노트의 속력은 그리큰 의미가 없으니 30노트만 해도 충분합니다.
daeguug | 2014-03-05 | 추천 0

그렇게되면 좋겠지만 배가 지나치게 무거워지지 않을까요!!지금도 배가 약간 무겁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솔피 | 2014-03-05 | 추천 0

어떻게 살아가느냐인데
어쩌면 일본이 있어서 우리가 운신할
틈이 있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turuko | 2014-03-05 | 추천 4

중국은 경제규모2위(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 1위로올라서겠죠) 인구는 1위입니다 영토는 비교조차안되고 우리와는 사실 급자체가 틀립니다. 우리안보환경에 맞춰서 국방력을 유지하면 될뿐 중국하고 군비경쟁하면 답이안나옵니다
솔피 | 2014-03-05 | 추천 1

윤영하급을 초계함급 즉 한 700~900톤급대로 하고 해성8발에
램 11연장 발사기1대 장착하고...
스웨덴의 대잠박격포시스템을 라이센스 생산해서 장착했다면
전략지수가 현재보다 훨씬 더 상승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량도18척에서 24척정도...
daeguug | 2014-03-05 | 추천 0

나름 괜찮은 함일지라도 바로 밑에 발제 글 "중국 수상함 건조 현황"이라는것 보니까 비교가 되는군요!